[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는(서장 김명호)는 “오는 4일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영림초등학교(교장 이선기) 새로핌 합창단이 경연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대표로 출전하는 영림초등학교 합창단 30명의 어린이들은 이지현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출동! 꼬마소방대’ 소방동요 반주에 맞춰 노래와 다채로운 율동으로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소방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친근한 소방 이미지를 갖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