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는 12일 오전 서장실에서 근속 승진자 2명과 신규 임용자 5명에 대해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소방서는 승진 2명, 신규임용자 5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명호 소방서장은 “진급 및 임용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