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27일 오전 3층 소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조직 정비 등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김대선 재난관리과장을 위원장으로 총 6명(위원장 1, 위원 5)이 참석한 가운데 대림지역대장 및 신길지역대장의 1차 연임건과 여성대 구호부장 신규임용에 대해 심의했다.
김대선 재난관리과장은 “화재나 각종 재난현장에서 의용소방대장과 부대장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법과 절차에 따라 엄격한 절차를 거쳐 능력이 검증된 임원진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