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안계명)는 26일 다사랑영등포지역아동센터(원장 이경난)를 찾아 학습환경개선 지원금으로 150만 원을 전달했다.
다사랑영등포지역아동센터는 2014년 12월 26일에 설립되어, 영등포구 신길4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문화, 정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교육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2016년부터 매년 다사랑영등포지역아동센터의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올 상반기에도 남부교육청 산하 22개교에 학습지원금 3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최근 영등포구의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지원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