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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탈북민 인식개선 강연회 개최

  • 등록 2025.05.13 17:03:40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협의회장 이영재)는 지난 9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탈북인 인식 개선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동행-우리는 이웃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강연회는 탈북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 또한 우리와 다르지 않은 평범한 국민이고 주민이며, 우리의 이웃이라는 점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재 회장을 비롯해 김재진·김지향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양송이 행정위원장, 전승관·이순우·이성수·우경란·최인순 의원, 협의원 임원 및 주민 등 220여 명이 함께했다.

 

이영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우리 영등포구 관내에는 130여 명의 탈북민들이 살고 있다. 오늘 강연회를 통해서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이 곧 한반도의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승용 부의장도 축사를 통해 “오늘 강연을 통해 우리가 탈북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부 시간에는 먼저 북한학 박사인 이현희 교육홍보분과위원장이 탈북민에 대한 기본 정의, 초기 정착 과정 및 어려움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지난 해에 탈북해 남한으로 넘어 온 A씨가 현재 북한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탈북 후 남한에서 적응 하는 가운데 힘들었던 경험 등에 대해 설명했다.

 

 

2부 시간은 ‘음악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탈북민 예술가 이경(아코디언)과 최리나(소해금)가 나서 자신들의 탈북 과정, 남한에 와서 가장 좋았던 점(어디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 북한말 퀴즈와 음악공연을 함께 진행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연 후 참석자들은 소감을 통해 “탈북민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그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임을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서울시, 정부에 저층주거지 정비 촉진할 소규모주택정비 제도 개선 요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노후한 다세대·다가구 주택과 반지하 주택이 다수 분포하고 고질적인 주차난, 기반시설이 부족한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촉진을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대상, 규모, 요건에 따라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소규모재개발사업’ 4가지 사업으로 나뉜다. 서울시 전체 주거지 313㎢ 중 41.8%인 131㎢는 저층주거지로, 주로 1960년대~198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 등으로 형성된 저층주거지는 현재 노후화와 함께 협소한 도로·필지규모로 인해 생활 불편을 넘어 안전 문제까지 대두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저층 주거지의 약 40%는 주차장이 없어 불법주차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고, 협소한 도로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취약하다. 하지만 저층주거지의 약 87%에 해당하는 115㎢는 재개발 법적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로 추진되는 재개발사업에 비해 사업 추진 절차 등이 간소하며, 주민 갈등 관리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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