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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30일 ‘서울 시민기자 미디어데이’ 개최

  • 등록 2019.11.29 10:00:1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11월 3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서울 시민기자 정기교육 및 시민기자 간 소통 프로그램 ‘2019 서울 시민기자 미디어데이’를 진행한다.

 

‘서울 시민기자’는 서울시의 주요 정책 및 행사, 시설, 서울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매일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체감형 뉴스를 전하며 활약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서울 시민기자’가 작성한 취재기사 및 사진·영상 콘텐츠는 서울시 소통 포털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및 뉴스레터를 통해 매일매일 시민들에게 유용한 서울 소식을 전하고 있다.

 

‘내 손안에 서울’은 서울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울시 대표 소통 포털’로, ▲서울생활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하는 ‘온라인 뉴스’ ▲서울 곳곳을 시민이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는 ‘시민기자 뉴스’ ▲서울시의 다양한 기관이 운영하는 ‘공모전’과 ‘이벤트’ ▲서울시 생방송 및 기획영상을 모아 볼 수 있는 ‘영상’ ▲월간 소식지 ‘서울사랑’ ▲대상별·분야별 맞춤 정책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정책’ ▲서울시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확인할 수 있는 ‘SNS’ 등의 코너로 구성돼 있다.

 

‘내 손안에 서울’이 전하는 소식들은 다시 일목요연하게 편집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마다 구독자 32만 명을 대상으로 뉴스레터로도 발송하고 있다.

 

 

올해 ‘서울 시민기자’는 지난 7월 ‘2019 서울 시민기자’ 정기모집을 통해 2,814명의 신규 시민기자가 새롭게 가입해 활동 중이다. ‘제100회 전국체전’, ‘한강노들섬 개장’ 등의 생생한 서울 소식을 시민들에게 현장감 있게 전하고 있다. 2014년 10월 ‘내 손안에 서울’ 사이트 오픈 이후, 지금까지 ‘서울 시민기자’에 가입한 누적인원은 6,000여 명에 달한다.

 

이번 ‘2019 서울 시민기자 미디어데이’에선 시민기자 정기교육의 일환으로 ‘글쓰기 명사 특강’과 시민기자 간 교류의 장이 될 ‘초밀착 인터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명로진 강사가 전하는 글쓰기 특강에선 ‘시민이 관심 가질 만한 서울뉴스기사 쓰는 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개그맨 정범균과 함께하는 ‘초밀착 인터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기자 간 소통의 자리도 마련한다. 청소년기자, 대학생기자, 시민기자, 사진·영상기자 각 그룹을 대표하는 시민기자와 서울시장이 함께 그 동안 시민기자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그 동안의 시민기자 활동을 돌아보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모두의 학교’와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이 공동 기획해 올 한해 시범 운영했던 ‘2019 서울시민기자학교’ 수료자에게 ‘서울 시민기자 학교’ 수료증도 수여한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기자가 직접 체험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알려주는 서울소식은 시민들에게 ‘공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울 시민기자’가 서울시와 시민 간 ‘소통 메신저’로서 활약해 주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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