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1월 13일 보훈복지인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새해를 맞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 서약’을 통해 청렴하고 올바른 직장문화 조성을 다짐했으며, 올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친절복지 실천을 다짐하고, 법정의무교육인‘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
김연진 서울보훈청 복지과장은 ‘2020년 달라지는 보훈복지서비스 제도’에 대해 전달하고, 올해도 복지현장의 최일선에 앞장서고 있는 보훈복지인력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고령 국가유공자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보훈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