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오전 9시 기준 256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2022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대구로, 전날보다 182명이 증가했다. 그 밖에 경북에서 49명이 늘었고, 서울 6명, 대전·경기·충남 각 4명, 경남 3명, 부산 2명, 인천·충북 각 1명에서도 추가로 환자가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13명이며 확진자 가운데 26명이 완치돼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