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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2021년 입영 카투사 모집

  • 등록 2020.07.28 14:59:00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1년에 입영할 카투사를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9월 22일 오후 2시까지 병무청 홈페이지 병무민원포털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로 1992년 1월 1일부터 2002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의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접수일 기준 2년 이내에 일정한 어학성적을 취득한 사람이다.

 

카투사 지원은 1회로 제한하고 있어 지난해까지 지원한 사실이 있는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지원이 가능하나 지원서 접수 후 늦어도 10월 23일까지 응시지역 지방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국외 토익, 국외 토익스피킹, 국내외 토플 응시자는 성적표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특히 일본에서 토익 또는 토익스피킹을 응시한 지원자는 성적조회동의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그 외에는 별도의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합격자는 11월 5일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공개 선발하며, 선발된 사람은 8월을 제외한 2021년 1월부터 12월 중 본인이 지원한 희망월에 입영하게 된다. 기타 지원 관련 궁금한 사항은 병무청 민원상담소(1588-909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울야외도서관, 9월 5일 하반기 운영 재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야외도서관(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이 혹서기 휴장을 마치고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하반기 운영에 나선다. 9월 한 달간은 초가을 선선한 밤바람을 맞으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야간도서관(16시~22시)으로 운영하고, 10월 하순부터는 날씨를 고려해 운영시간을 주간(11시~18시)으로 변경한다. 상반기 전체 방문객 중 11%가 외국인으로 나타난 만큼 하반기에는 다양한 국가와의 문화교류를 확대해 ‘세계인의 야외도서관’으로 거듭난다. 아일랜드, 페루, 중국, 이탈리아, 인도 등 5개국 대사관·문화원과 협력해 야외도서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도 대폭 강화한다. 2천여 권의 외국어 도서를 추가로 비치하고, 한국 소설과 한국 영화 원작 소설의 번역서를 비치해 ‘K-문학’의 매력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서울의 다양한 명소와 관광 정보를 소개하는 외국어 도서를 선별한 ‘큐레이션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야외도서관만의 특별한 배경음(사운드트랙)을 개발해 야외도서관의 브랜딩을 강화한다. 사운드울프와 협력해 서울광장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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