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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터뷰]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할 것”

  • 등록 2021.07.08 09:43:39

 

본지는 민선7기 3주년을 맞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만나 지난 3년간의 공약사업 추진 성과와 남은 임기 동안 펼쳐 나갈 주요 역점 사업들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Q. 먼저 38만 영등포 구민께 인사 한 말씀?

-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구청장이 된 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먼저 그동안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고 물심양면 도와주신 구민 여러분들과 두 분 국회의원님, 시의원님, 구의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소통과 협치’를 구정 이념으로 ‘구민과 함께! 더나은 미래, 탁트인 영등포’를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선제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구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 구민들의 90%가 만족하고 있으며, 민생현장을 발로 뛰는 ‘발품 행정’을 통해 청소․주차․보행환경과 같은 3대 기초행정을 더욱 튼튼히 했습니다.

영등포구의 불편한 진실이자 50년 묵은 3대 숙제라고 불리는 영등포역 앞 영중로 노점상 문제를 해결했으며, 쪽방촌과 성매매집결지 문제도 해결의 첫 발을 내디딘 후 사업에 속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지역 곳곳에 우리 이웃을 위한 시설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아이들의 보행로는 보다 더 안전해졌습니다. 어르신들의 노후는 보다 풍요로워졌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문턱은 더욱 낮아졌습니다. 지역 경제에 온기가 돌도록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을 늘려가고 있으며, 미래 영등포의 위상을 책임질 금융과 문화․관광 인프라도 하루가 다르게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차곡차곡 쌓인 결과 쪽방촌 정비사업 대통령 표창, 서울창의상 3개 부문 동시 수상 등을 비롯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SA)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이러한 성과를 구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영등포구가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지난 3년간의 소회와 공약 사업 추진 성과에 대한 설명?

- 민선7기를 시작하며 교육·경제·주거·복지·민주도시의 5대 목표를 세우고 62개 공약사업을 마련했습니다. 소통과 협치의 구정 이념을 바탕으로 혁신을 거듭한 결과 지금까지 53개를 완료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SA)을 획득했습니다.

교육과 관련해 학력 신장을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은 서울 자치구 중 수위를 다투고 있으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끼를 발산시키기 위한 ‘창의예술교육센터’는 조만간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해 코딩, 드론 등 ‘융합인재교육센터’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원어민 화상영어학습 등 다채로운 교육 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식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1동 1마을 도서관’을 늘리는 사업이 진행 중이며,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도서관 건립도 정상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뉴타운 사업으로 학생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신길동 지역에는 중학교가 새로 생기고, 최근 대림 3동에 문을 연 ‘YDP미래평생학습관’은 누구에게나 열린 평생교육의 터전이 될 것입니다. 방치된 밀가루 공장 대선제분은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문화발전소’로 거듭나고 있으며, 문래동 공공용지에는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서 문화 도시 영등포구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 경제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될 ‘스마트메디컬특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입니다. 의료관광협회를 통한 다양한 관광객 유치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중국, 몽골 환자 중심에서 베트남 및 러시아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활발히 홍보하고 있으며, 유명 블로거를 홍보대사로 위촉,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노동자종합지원센터’도 조성에 들어갔으며, 청년을 위해 마련한 공간에는 취업과 창업을 위한 열기가 뜨겁게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예전만 못한 여의도 국제금융업무지구에는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한국사무소가 들어오는 등 예전의 위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화재안전 취약가구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한 CCTV를 늘려가겠습니다. ‘신월여의지하차도’와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관련해 녹지 공간 확충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며, 61억원을 들여 새롭게 태어난 ‘안양천 종합체육벨트’는 타 자치단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무단투기 근절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시도되고 있으며, 특히 주택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장 확보와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은 큰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은 총 535면을 확보, 서울시 전체 부설주차장 개방 실적의 33.6%를 영등포구에서 달성했습니다. 최근에는 양평동 고물상 부지에 161면의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민선7기 동안 추가로 확보한 주차면은 총 1,994면에 달합니다. 주택가 공영주차장 건설시 1면 확보에 약 8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약 1,595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복지도시 영등포를 위한 인프라도 대폭 늘렸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60개에서 80개까지 늘렸으며, 미취학 아동을 위한 ‘맘 든든 센터’는 6곳이 운영 중입니다. 학령기 아동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아이랜드’도 8개가 문을 열었습니다. 대림동에는 노인종합복지시설 조성을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고, 신길6동에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위한 ‘공공문화복합센터’ 건립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으며, 무료 독감의 범위도 중고생과 임산부까지로 확대했습니다.

민주도시를 위해서는 영등포 소통․공감 플랫폼 ‘영등포1번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0일 동안 1,000명 이상 공감한 청원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답변을 드리는 ‘영등포신문고’에는 825건의 글이 등록되어 있으며, 3만5천여 명의 주민들이 공감을 표시해 주셨습니다. 특히 1호 청원인 ‘영등포역 앞 영중로 노점상 문제 해결’은 주민들의 공감이 사업추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Q.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방안은?

- 코로나19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이 아깝지 않은 공공의 영역으로 국가와 지방정부의 필요성에 대한 이유를 여실히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구는 소상공인이 많은 지역임을 감안,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제 가입 대상이 약 3만3천여 개 업체인데 절반 정도만 현재 가입된 상태입니다.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공제 가입 대상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월 공제금 납입시 1만원의 희망 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 약 2천여 명에 대한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 기금과 소상공인 특별 신용 보증 등 130억원의 규모의 자금을 지원해 자금난을 겪는 기업을 지원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용을 유지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고용유지 지원금도 6억 원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지역 경제의 원활한 흐름을 위한 ‘영등포사랑상품권’도 작년 350억에서 50억원을 늘려 400억원 규모로 발행합니다. 서울시 자치구 중 2번째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새로운 소비 창출로 골목경제 활성화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아케이드와 케노피 교체와 같은 시설 현대화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설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해 1억6백만원의 구매 실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구청장님께서는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며,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계신데, 주민들의 반응은?

- 비록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접촉 제한으로 ‘찾아가는 영등포 1번가’나 ‘타운홀 미팅’과 같은 행사를 통해 한 번에 여러분을 만날 수는 없지만, 스튜디오 틔움을 활용한 온라인 소통이나 ‘구석구석 동네 탐방’과 같은 지속적인 발품행정을 통해 구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선은 구청장이 직접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준다는 것만으로도 크게 만족해하시는 분위기입니다. 현장에서 듣는 구민들의 목소리는 청소나 주차와 같은 생활 민원이 대부분입니다.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해 대형 인프라 구축도 필요하지만 구민들께서 바라는 기초 행정에 더 힘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역 소상공인들을 만날 때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한편, ‘전통시장 공동구매’나 ‘유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 ’및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원’ 등으로 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분들도 많아 구청의 역할을 실감하게 됩니다. 구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어깨가 무겁습니다. 모든 구민이 행복할 때까지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Q. 앞으로 남은 1년의 임기 동안 펼쳐나갈 중점사업 세 가지만 꼽는다면?

- 가장 시급한 문제는 역시 코로나19 극복입니다. 확산 초기 방역용품 부족 사태에 맞서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마스크를 나누어 주었으며, 소상공인에게는 손소독제와 같은 방역 용품을 지원해 감염병 차단에 앞장섰습니다. 현재 지역 접종 센터도 2개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원래 자치구별 1개소가 원칙이나 주민 편의와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2개소로 늘려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민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서 동 주민센터 행정차량까지 동원해 접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방 백신 접종을 완료한 분들에게는 접종완료 카드를 발급해 지역 내 경로당과 같은 공공시설 등에서 간편하게 증빙용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는 영등포역 일대의 변화에 대한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는 추진입니다. 3대 숙원사업 중 영중로 노점상은 해결을 완료했고, 아직 완료되지 않은 쪽방촌과 성매매집결지 정비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쪽방촌 정비사업은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약 1만㎡에 영구임대와 행복주택 등 1,19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쪽방 주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포용적 공공주거개발 모델로 보상을 위한 물건조사가 조만간 실시될 예정입니다. 성매매집결지는 약 2만3천㎡에 높이 150m 최고 44층 아파트와 주상복합 등 6개동 1,500여 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6월 10일 도심역세권 정비구역 결정 고시를 통해 사업내용을 확정했으며, 전문관리용역을 거친 후 조합설립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서울의 관문이자 영등포구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영등포역이 명실상부 서울의 3대 도심에 걸맞은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영등포구의 미래 비전인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확고한 기틀을 다지겠습니다. 문화도시 지정을 비롯해 대선제분 부지 문화발전소 건립과 문래동 공공용지에 들어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해 과거 근대 산업의 중심에서 문화의 중심으로 영등포구의 도약을 이끌겠습니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영등포구의 역사와 전통, 문화적 잠재력을 인정받은 쾌거라 생각합니다. 연말 최종 선정시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약 200억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영등포구의 자산인 문래창작촌과, 대림동의 다문화, 당산․문래동 지역의 젊은 문화와 풍부한 수변문화 등 다채로움을 근간으로 문화도시 영등포구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Q. 끝으로 지면을 통해 영등포구 1,400여 직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

- 우선은 지난 3년 함께 열심히 달려와 주신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영등포의 발전을 위해 참 많은 일들을 함께해 왔습니다. 영등포역 일대에서 시작된 변화는 영등포 곳곳으로 퍼져나가 구정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례 없는 감염병 코로나19에 맞서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방역으로 38만 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본연의 업무 외에도 선별진료소 운영을 비롯해 자가격리자 관리, 방역 지원, 지역접종센터 및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으로 인해 피로도가 심한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기운을 북돋우고 휴식을 드리고자 특별 휴가를 실시하고 건강관리를 위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나 부족한 게 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

상황의 엄중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외국 속담 중에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창의적인 에너지를 함께 모은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해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영등포구가 명실상부 서울의 3대 도심이자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가 될 때까지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심지호-한상진 등 주요 배역 참여한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가'가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속아도 꿈결'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게 되는 휴먼 가족드라마. 자고 나면 신고가를 경신하며 치솟는 집값과 집 한 채가 부와 빈의 극단적 편차를 만들어 내는 부동산 광풍 속에 잃어버린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찾아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고 공감 넘치게 그려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KBS 별관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오늘부터 사랑해' 이후 6년 만에 재회한 최지영 PD와 김지완 작가를 비롯해 한다감(서초희 역), 심지호(서강림 역), 한상진(강남구 역), 정보민(한슬아 역), 금보라(나선덕 역), 양미경(오장금 역), 조은숙(오풍금 역), 신승환(방형도 역), 조향기(노원주 역), 윤다영(서보리 역) 등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했다. 먼저, 한다감은 자식 교육과 가족의 황금빛 미래를 꿈꾸며 강남 입성에 고군분투하는 아내 서초희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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