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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란손해사정,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 등록 2021.09.23 10:41:3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005년 설립된 손해사정 전문 기업인 파란손해사정㈜(대표 최강해)는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영문초등학교 앞에서 등교시간에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취지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해온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은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면 된다.

 

파란손해사정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리더스손해사정, 국민은행(청운동 지점)을 지명했다.

 

 

최강해 대표는 “당사는 장애인 고용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고용창출,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기부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영등포구 지역사회 공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청소년자율문화공간, 청소년의 미래 설계 기지로 우뚝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설치하고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이 위탁 운영하는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언더랜드·선유다락·대림플레이·당산하이)에서 미디어·과학 특성화 프로그램 ‘영자공 메이커스’와 ‘영자공 사이언스 LAB’이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총 4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영등포청소년자율문화공간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문화공간으로, 놀이문화시설이 부족한 영등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2009년 폐쇄된 여의도 지하보도를 리모델링한 ‘청소년들의 지하세계 – 언더랜드’를 시작으로 이후 선유다락, 대림PLAY, 당산하이를 추가로 설치되어 5개의 자율문화공간이 운영되고 있다. 자율문화공간은 미래교육도시이자 과학교육특구로 지정된 영등포구의 정책 방향에 맞춰, 미디어 및 4차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미래기술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디지털드로잉·코딩 체험 ‘영자공 메이커스’와 과학수사체험 ‘영자공 사이언스 LAB’을 총 20회 운영했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창의‧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영자공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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