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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란손해사정,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 등록 2021.09.23 10:41:3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005년 설립된 손해사정 전문 기업인 파란손해사정㈜(대표 최강해)는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영문초등학교 앞에서 등교시간에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취지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해온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은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면 된다.

 

파란손해사정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리더스손해사정, 국민은행(청운동 지점)을 지명했다.

 

 

최강해 대표는 “당사는 장애인 고용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고용창출,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기부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영등포구 지역사회 공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정부,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핵폐수 합동 조사 통해 서울 시민 안전 보장해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전국 224개 지역에 위치한 감시망으로 측정한 결과, 전국 지역에서 정상준위임을 밝히며 안심하라는 풍조를 내비친 것에 문제의 본질은 약 16.6헥타르에 달하는 침전지의 정체라는 점과 실제 고농도 핵폐수의 경우 서해안으로 흘러들어 오염되는지에 대한 진상규명과 대응이 필요함을 설파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나온 핵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고 있다는 정황이 제기되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전국 244개 지역에 위치한 감시망으로 측정한 결과 값이 전국 지역에서 정상준위로 나타났다며 마치 안심하라는 풍조를 내비치는데, 이는 본질을 망각한 동문서답이나 마찬가지”라며 정면 반박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해당 공장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등도 가동 중임을 확인한 우라늄 정련공장이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국제안보협력센터는 2000년대 중반부터 연간 약 36만 톤의 우라늄이 평산에서 채굴됨을 보고했으며, 1년에 약 340kg의 생산량을 추측하고 있다. 채굴이야 그렇다 쳐도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를 진

영등포50플러스센터, 남부교육지원청과 남부형 스쿨매니저 추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50플러스센터(센터장 박철상)는 지난 2일, 남부교육지원청과 협약식을 통해 영등포구 내 학교체육시설 개방 활성화를 지원하는 가치동행일자리 ‘남부형 스쿨매니저’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간의 협력체계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생활체육 수요의 급증으로 학교체육시설 개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스쿨매니저는 시설 개방 및 사용자 관리, 사고 예방, 시설물 점검 등 학교시설 운영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쿨매니저는 올해 7월을 시작으로 영등포구 소재 체육시설을 개방한 5개 초, 중학교에 파견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상 센터장은 “이번 스쿨매니저 사업은 단순한 학교시설 개방 지원을 넘어 50+세대의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영등포50플러스센터가 되기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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