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005년 설립된 손해사정 전문 기업인 파란손해사정㈜(대표 최강해)는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영문초등학교 앞에서 등교시간에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취지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해온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은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면 된다.
파란손해사정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리더스손해사정, 국민은행(청운동 지점)을 지명했다.
최강해 대표는 “당사는 장애인 고용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고용창출,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기부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영등포구 지역사회 공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