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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법무보호복지공단 최운식 이사장 서울지부 정책현장 방문

  • 등록 2021.10.18 17:08:1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15대 최운식 이사장은 취임 후 정책현장 방문을 위해 지난 15일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를 방문했다.

 

이날 정책현장 방문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운식 이사장, 이현미 행정관리부장 등 본부직원 3명과 김덕환 지부장 등 지부 직원 18명이 함께했다. 최운식 이사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시작으로 지부 1인1실 환경개선 공사에 따른 청사 시설 및 운영현황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최운식 신임 이사장은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 누구나 가슴 속에 꽃을 품고 산다. 우리 대상자들의 가슴속에 가지고 있는 꽃들이 어떻게 다시 아름답게 필 수 있을지 그 운명을 바꾸는데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길 바란다”며 “또한 그 속에서 일의 즐거움을 느끼며 즐겁게 일하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덕환 지부장은 “서울지부를 방문해주신 최운식 이사장님께 감사함을 표하며, 법무보호위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범죄예방 및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출소자를 위한 숙식제공·주거지원·취업지원·직업훈련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 제공을 통해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시, 지하철 日 173회 증회 등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30일 쟁의행위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 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28일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쟁의행위안이 가결됨에 따라 29일 노사 간 마지막 협상이 결렬될 경우 노조는 30일부터 준법투쟁이나 파업에 나서게 된다. 서울시는 "임금 인상 정도에 대한 노사 입장차가 커 쟁의행위가 안전 운행이 아닌 전면 파업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파업을 대비한 비상 수송대책을 미리 수립했으며,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면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서울시, 자치구, 버스조합은 비상 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 9호선, 우이신설도시철도, 남서울경전철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인 수송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을 줄이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173회를 증회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도 지원한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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