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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민석·이낙연·박영선, 여의도·대림동 ‘민주당 총력 합동유세’

  • 등록 2022.05.31 09:08:3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운동 기간이 막바지로 치닫는 지난 30일, 김민석 의원과 영등포을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여의도와 대림동 일대에서 총력 합동유세를 진행하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합동유세는 오후 2시 여의도 우정빌딩 일대와 오후 3시 및 6시에 대림동 우성아파트 사거리에서 진행됐다. 오후 2시 여의도 유세에는 박영선 전 장관이 특별 연사로 나서 김민석 의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 이승훈 서울시의원 후보를 지원했다.

 

뒤이어 진행된 오후 3시 대림동 유세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바쁜 일정에도 합류해 김민석 의원, 박영선 전 장관과 함께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 유광상 서울시의원 후보, 이예찬·유승용 영등포구의원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오후 6시 총 집중 유세에는 김민석 의원과 영등포을 지역의 모든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가 집결하여 끝까지 민주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전국 최초로 영원마켓을 만들어 서민의 배고픈 삶 보듬은 해낸 사람, 채현일 구청장을 다시 한번 믿어달라”며 “유광상·유승용과 같은 지역 일꾼, 이예찬 같은 젊은이가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산업은행 이전을 저지하고 여의도를 금융 특구로 만들 수 있는 정당은 오직 민주당뿐”이라며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를 세워주셔야 견제와 균형의 원리로 올바른 대림동, 영등포, 서울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석 의원은 “유광상·유승용 후보와 같은 지역을 잘 아는 후보를 뽑아야 지역이 더 발전할 수 있고, 이예찬과 같은 정치 신인도 우리 정치를 위해 필요하다”며, “여당을 견제하고 국정에 균형이 잡히도록 민주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민석 의원과 영등포을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선거운동 기간 종료까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보미 강진군의원 임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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