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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등포문화원, 서울문화원가족 경연대회 수상자 축하

  • 등록 2022.07.13 09:57:0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지난 11일, ‘2022 서울문화가족 서예 및 사군자 경연대회’에서 사군자부문 대상 수상자인 진용근 회원을 비롯해 대회 수상자 및 강사를 초청해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천희 문화원장은 영등포문화원을 빛내준 수상자들과 강사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6월 24일 중구구민회관에서 ‘2022 서울문화가족 서예 및 사군자 경연대회’가 서울시문화원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서울시 25개 문화원 강좌 수강생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부여하고 전통문화 보존 및 문화원 프로그램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서예 분야 및 사군자 분야를 구분해 진행됐다.

 

 

올해는 대면으로 많은 문화가족의 성원 가운데 젊은 층의 지원도 대폭 늘어나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 영등포문화원은 사군자 부문에서 진용근 회원이 대상(서울시장상), 이선주·박유섭 회원이 장려상을, 서예 부문에서 권미영 회원이 은상, 류승현 회원이 동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이루었다.

 

서울유스호스텔, 시립청소년시설의 상호 발전 위해 7개 시립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유스호스텔(원장 최종태)은 지난 9일 시립광진청소년센터(관장 박보현), 시립구로청소년센터(관장 강정숙),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김진명), 시립문래청소년센터(관장 조미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관장 권준근), 시립성동청소년센터(관장 유재영), 시립화곡청소년센터(관장 정상영)와 청소년 시설의 발전 및 미래 사회 주역으로서의 청소년 성장을 돕기 위한 ‘시립청소년시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유스호스텔 밝은방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서울유스호스텔 및 7개 시립청소년센터의 관장(원장)과 부장이 모두 참석했다. 총 8개 청소년 시설의 관장·부장 16명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은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업무 교류와 연합 활동, 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유스호스텔은 시설의 특성을 살려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활동을 위해 안전한 숙박 제공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8개 청소년 시설은 △각 기관에 필요한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기관 사업 내용 교류 △기관 협력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연계성 확보 △청소년 활동에 대한 정보 공유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최종태 원장은 “바

박춘선 시의원, 저출생 토론회 제3탄 연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대응 특별위원회 박춘선 위원장(강동3, 국민의힘) 주관으로 4월 19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형 저출생 대응에서의 민간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의회 저출생 대응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기업에서의 일가정양립현황을 살펴보고, 저출산 대응 우수 기업 사례 조명을 통해 서울형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제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일과생애연구본부 전기택 본부장이 기업의 일가정양립현황, 특히 임·출산 및 육아휴직 제도와 나아갈 방향을 소개하고, 학계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가 저출산 대응의 실질적인 방안으로 가임력 보존과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게 된다. 토론에는 일가정 우수 기업 사례로 서울시 소재 기업 ㈜SML메디트리 이동수대표와 외국계 기업 한국머크 김진영 대외협력총괄이 나와 기업에서의 일가정양립을 위해 노력하는 현황과 한계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 직장맘 당사자의 생생한 육아현실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울신문 장진복 기자는 저출생과 관련한 사회적 인식과 과제를,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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