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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GS커넥트, 2022년 서울시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보조사업자로 선정

  • 등록 2022.08.04 13:49:3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 GS커넥트(대표 배재훈)가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총 5개 사로, GS커넥트는 서울 시내 전기버스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급속충전기 설치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전기 차량의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완속 및 급속 충전기 설치지원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사업의 경우 시내버스는 최대 출력값이 300㎾ 이상, 마을버스는 150㎾ 이상을 기준으로 총 112기 설치를 계획 중이다.

이에 GS 커넥트는 올해 서울시의 전기차 완속 충전기 설치·운영 지원 사업자와 전기 택시용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보조사업자, 환경부 완속 충전기 보조 사업의 사업 수행기관 6년 연속 선정에 이어 또다시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GS커넥트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2017년부터 충전 서비스 브랜드 지차저(G-charger)를 통해 현재 전국에 약 1만3000여 기의 충전기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이미 서울 및 경기 지역 마을버스 일부를 대상으로 자체 투자를 통한 전기버스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보조금 사업 외에도 자체 투자를 통해 충전 인프라 무상 보급에 힘쓰는 GS커넥트는 지속적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정책에 참여해 주요 전기차 충전사업자로 자리 잡았다.

배재훈 GS커넥트 대표는 “이번 지원 사업에 선정된 타 보조사업자는 충전기 제조를 사업 기반으로 하는 반면, GS커넥트는 유일하게 충전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는 GS커넥트의 충전 서비스가 안정성과 우수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 판단된다”며 “서울시 전기 택시와 전기버스의 보조사업자 연속 선정에 힘입어 대중교통의 그린 모빌리티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EK보육경영연구소와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지현)와 EK보육경영연구소(대표 성기홍)는 지난 9일, EK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연합회 김지현 회장, 유현아 부회장, 박주원 기획부장, 김종호 감사, 정향 1지구장과 김경자 4지구장, EK보육경영연구소 성기홍 대표를 비롯한 ES본부 대외협력팀 관계자가 함께했다. 김지현 회장은 “EK그룹에서 한 구를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는 것이 보편적인 일은 아닐 것이다. 그만큼 EK보육경영연구소에서 특별히 영등포민간어린이집연합회를 배려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어려운 보육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비록 양적으로는 약간 위축됐지만 질적으로는 준비된 우수한 기관이라 자부한다. 앞으로 서로 협약된 내용들을 잘 지키고 상호 노력하며 더 좋은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성기홍 대표는 “유보통합 등 힘든 시기에 준비된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분들을 뵈니 든든하다. 저희 키드키즈와 함께 하면 준비하는데 더 큰 경쟁력을 갖추고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가치 있는 일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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