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장석일 성애병원 의료원장이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장석일 의료원장은 지난 10월 21일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 왔으며 특히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언제나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는 현장 경찰관에게 큰 힘이 된다”며 “우리 경찰은 시민들에게 비바람과 폭풍을 막아주는 든든한 우산같은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석일 의료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허브병원이라는 성애병원의 비전을 다시금 되새겨 구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협조하겠다”며 “이 상은 고생하는 경찰관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