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7 (화)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0.7℃
  • 맑음서울 -0.1℃
  • 맑음대전 -0.5℃
  • 맑음대구 2.9℃
  • 구름많음울산 2.6℃
  • 맑음광주 0.3℃
  • 흐림부산 5.8℃
  • 구름많음고창 -3.0℃
  • 흐림제주 5.0℃
  • 맑음강화 -2.2℃
  • 구름많음보은 -2.1℃
  • 구름많음금산 -1.9℃
  • 구름많음강진군 1.2℃
  • 구름많음경주시 1.6℃
  • 구름많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사회

광복회, 관선 변호사 회장 직무대행 체제 운영

  • 등록 2023.01.13 11:35:54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광복회가 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중도 사퇴 이후 지도부 선출을 놓고 내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선 변호사의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광복회 등은 13일, 전날 서울남부지법 51재판부(황정수 판사)는 회장 직무대행에 최광휴 변호사를 지정했으며 새 직무대행의 업무 개시일은 16일이라고 전했다.

 

법원은 김진(74) 직무대행을 대상으로 제기된 임시총회 소집 무효 가처분 신청을 심리하는 과정에서 직무대행 변경을 결정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손자인 김 직무대행은 앞서 장호권 당시 회장에 대한 직무 집행정지 신청이 작년 10월 법원에서 인용되면서 직무대행을 맡았으나 전날 법원 결정으로 약 3개월 만에 직을 내려놓게 됐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광복회가 관선 변호사의 회장 대행 체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복회는 김 전 회장이 자금 횡령 혐의와 중도 사퇴, 이후 지도부 선출 과정의 갈등으로 소송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내홍을 겪고 있다.

 

김 전 회장 사퇴 후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장준하 선생의 장남 장호권(74) 회장이 선출됐으나 광복회 내부에서 부정선거와 회원 협박 등 사건으로 직무집행 정지 소송이 제기됐고 법원은 이를 인용했다. 이어 법원 명령으로 김진 광복회 대의원이 직무대행을 맡았으나 다시 회원들의 소송으로 교체된 것이다.

 

보훈처는 그동안 광복회의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입장으로 수습 과정을 지켜봐왔으나 개입 방침을 시사했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광복회가) 개혁과 재건은커녕 내부 분란으로 소송에 소송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더 이상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광복회가 본연의 자리로 반드시 돌아올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장으로서 비상한 각오로, 어떤 조치라도 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 설연휴 고독사 위험군·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확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고독사 위험군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외로움 해소와 안전을 위해 집중적으로 안부를 확인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은 14∼18일 고독사 고위험군인 2천여가구에 유선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2회 이상 수신하지 않으면 가정에 직접 방문한다. 고독사 위험군 7만5천가구에는 13일과 19일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한다. 생활지원사 3천278명과 전담 사회복지사 249명은 16일과 18일 65세 이상 취약계층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4만여명 전원에게 전화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3차례 전화를 받지 않으면 가정에 방문한다. 시는 또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를 이용 중인 2만7천여가구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관제센터를 운영한다.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는 고립위험이 높은 1인 가구에 AI(인공지능) 안부 확인 전화와 전력·통신·활동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위기 신호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서비스다. 19일에는 '식구일(19일), 외로움 없는 날 가족 안부 전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립·은둔을 해소하기 위해 부모·자녀·조부모·형제·자매 등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 간 연부 전화를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