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시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중인 ‘제33회 서울시 소방안전 작품공모전’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매력도시 서울’이다. 공모 분야는 사진, 캘리그라피, 안전홍보 창작이미지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응모는 모든 부문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7월 28일까지다.
접수된 작품은 해당 분야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정·발표된다. 입상 작품은 11월 중 서울시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전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fire.seoul.go.kr)를 참고하거나 영등포소방서 홍보교육팀(02-6981-70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