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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과몰입 인생사' 황금라인업 완성

  • 등록 2023.08.24 08:39:41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이용진.이현이.이은지가 MC로 나선 파일럿 프로그램 SBS'과몰입 인생사'의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인생 텔러'배철수와 궤도가 들려줄 역사속 인물의 파란만장한 인생史가 기대되는 가운데 특급 게스트 라인업이 예고 됐다. 침착맨.류승수, 존박.모니카가 게스트로 출격해 텔러의 아야기에 과몰입할 예정이다. 

 

우선 첫 회 게스트로 美 명문대 출신 '엄친아' 가수 존박과, '명언 제조기' 교수 출신 댄서 모니카가 자리를 빛낸다. 모니카는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새롭게 써지는 대체 역사 스토리에 경악을 금치 못한 채, 녹화 내내 '무서워요'를 연발했을 정도. 존박은 적재적소에 뽐내는 의외의(?) 지식에 전문가로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칭찬을 듣기도 했는데… 게다가, 두 사람은 깜짝 무반주 노래와 춤까지 선보여 녹화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다른 회차에선, '인방계의 유재석'으로 통하는 크리에이터 겸 웹툰작가 '침착맨'과, 남다른 내공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26년 차 배우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인물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녹화가 끝난 뒤에도 한동안 과몰입의 여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이대로라면 밤을 새울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과몰입 인생사'는 세상을 뒤집은 역사 속 인물의 '인생사'를 조명하며, 그들이 삶에서 내린 중대한 선택과 그 결과를 따라가는 신개념 선택형 역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지금껏 보지 못한 신개념 인물 스토리텔링과 특급 게스트로 중무장한 과몰입의 세계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8월 31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지성모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외상센터와 업무 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17일 오후 외래센터 남천홀에서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외상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준 병원장, 홍영기 응급실장, 이주희 간호부장 등 의료진과 행정 임직원들,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외상센터 윤석화 센터장, 오미경·정효미 외상 코디네이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준 병원장은 “경증부터 중증 뇌혈관질환뿐 아니라 외상성 뇌손상 환자 이송 시 언제든지 진료 협력이 가능하다. 명지성모병원은 신경외과, 신경과뿐 아니라 내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와 우수한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있어 신속하고 종합적인 진료를 제공할 수 있다”며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서의 역량을 언급하며, 핫라인 체계 구축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석화 국립중앙의료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외상성 뇌손상 환자들이 진료 의뢰를 통해 명지성모병원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송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해 뇌 손상 환자 치료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성모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은 외상성 뇌손상 환자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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