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위원장 김광규)는 지난 12일 오후 7시,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 합동으로 최근 영등포구 관내 청소년 관련 신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취약지역인 영등포역과 영등포시장 주변을 합동으로 순찰과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6시 40분 김광규 위원장, 이순우 고문, 김종남‧이미숙 부위원장 외에 11명의 위원과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류은성 과장과 4명의 학교전담SPO가 영등포중앙지구대 앞에 집결한 후 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순찰 및 계도 활동은 김인기 운영위원장과 여청과 정규범 팀장이 주관했으며,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 점검 및 홍보지를 이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