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회장 황무섭)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에 걸쳐, 영등포동 소재 위더스웨딩홀 3층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교육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황무섭 회장을 비롯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수요처(경로당)장 등 약 60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참여자 소양 및 직무교육과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회가 진행됐다.
먼저 14일에는 영등포본‧영등포‧당산‧도림‧문래‧양평동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15일에는 신길‧대림‧여의도동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또한,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등 내빈들도 참석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