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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디지털 기반 자동차검사 안내 및 예약 서비스

  • 등록 2023.11.30 10:37:30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구는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검사 기간 알림은 물론 민간앱을 통해 예약 가능한 서비스가 실시됨에 따라 ‘디지털 기반 자동차검사 안내 및 예약 서비스’에 대한 전단을 제작하고 구 소식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검사 안내 서비스란 국민비서 홈페이지(ips.go.kr)를 통해 알림 신청 시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검사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검사 만료일 31일 이전부터 검사 만료일 15일 이후까지 총 8회(주앱 4회, 부앱 4회) 국민비서를 통한 알림톡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륜자동차와 사업용, 법인차량은 서비스 신청 대상이 아니며,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신청 시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검사 안내 문자메시지와 우편 안내문 등은 발송되지 않는다.

 

또한 올해 6월부터 국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민간앱(네이버, 카카오T, 토스, KB스타뱅킹, 신한 마이카)을 통한 자동차검사 예약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어 차량 소유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자동차검사를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서연남 교통행정과장은 “자동차검사는 우리 모두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검사 지연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기에 휴대전화만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자동차검사 서비스를 신청해 검사 기간 경과로 인해 불필요한 과태료를 납부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10차 당정협의회 및 교육청 정책협의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지난 16일 제10차 서울시 당정협의회와 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23회 임시회를 대비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허훈 정무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옥재은·김종길 대변인, 곽향기 법률부대표, 김경훈 대외협력부대표, 김규남 청년부대표가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강철원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경제정책실장, 도시교통실장, 재난안전관리실장, 주택정책실장, 도시공간본부장, 균형발전본부장, 한강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해 이번 임시회에 시에서 제출한 의안과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당정협의회의 주요 안건은 ‘야외축제 인파 안전관리’와 ‘기후동행카드의 시민편의 서비스 확대’, ‘리버버스 추진현황’, ‘강북권 활성화’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 방안’, ‘철도지하화 계획’,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안’ 등이었다. 당정은 먼저 3월부터 급증하는 야외 봄꽃 축제에 대비한 인파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를 점검했다. 대규모 축제에 대한 사전 점검회의와, 현장 인파관리상황 등을 확인하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 되는 축제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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