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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C세무회계, 적십자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 등록 2024.08.21 13:18:4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L&C세무회계(대표세무사 최성운)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토탈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L&C세무회계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최성운 L&C세무회계 대표세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드리고 싶어 동참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적십자 서울지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의회 민주당 민생위, 서울시 공무직 노동자 고충 점검 위한 간담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봉양순, 노원3)가 8월 20일 오후 2시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본부(지부장 김은수)와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노동 환경 점검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봉양순 위원장을 비롯해 한 신(성북1), 이민옥(성동3), 최재란(비례), 왕정순(관악2), 이병도 위원(은평2)이 참석한 이 날 간담회에서는 서울시 산하 44개 사업소의 다양한 현장 고충을 점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봉양순 민생실천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무직 노동자를 비롯해 차별없는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며 민생을 위한 연대 힘을 강조했다. 또한, “빛이 나는 일이 아니더라도 우리 사회의 ‘을’이 겪는 불합리를 해결하는 노력을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민생행보 의지를 다짐했다. 공무직 서울지역본부의 김은수 지부장은 “공무직 조례 제정을 통해 공무직의 처우개선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민생위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지난 8월 2일 출정식을 가진 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21일 ‘소규모 생활업종 휘발성유기화합물

서영석 의원, 가족돌봄지원법안 제정 촉구 기자회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영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재단과 함께 가족돌봄아동ㆍ청소년ㆍ청년 지원법(이하 가족돌봄지원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초록우산재단의 황영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가족돌봄 당사자인 김은서·옥부희 아동이 함께 했다. 제21대 국회에 이어 지난 7월 31일 제22대 국회에서도 처음으로 가족돌봄지원법을 대표발의한 서영석 의원은 “가족을 돌보느라 벼랑 끝에 내몰린 아동ㆍ청소년ㆍ청년을 위한 가족돌봄지원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누구보다 마음껏 뛰놀고 꿈을 펼쳐갈 시기에 이들이 겪게 될 삶의 비애는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 없을 것”이라며 “간병살인과 같은 비극이 여전히 계속되지만 국가의 법과 제도는 여전히 가족돌봄 당사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서영석 의원은 정부가 가족돌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해 “많은 이들이 돌봄과 생계에 내몰려 자신이 서비스 대상인지조차 모른다”라며 “시범사업을 하지 않는 지역도 상당수이고, 13세 미만 아동은 시범사업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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