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막히자 5대銀 전세대출 5천385억 급감…1년반만에 최대폭↓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사실상 갭투자(전세를 낀 주택 매입)가 막히자, 전세 물건이 귀해지면서 관련 대출도 급감하고 있다. 아울러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전체 주택담보대출 역시 증가 속도가 1년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여기에 시장금리 상승으로 은행권의 대출 금리까지 오르면서, 당분간 은행 대출 창구가 계속 더 좁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5대 은행 가계대출 추이(단위: 억원)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자료 취합							 			'25년 6월말			7월말			8월말			9월 25일			10월 30일							가계대출잔액			7,548,348			7,589,734			7,628,985			7,640,949			7,663,718							전월비 증감			67,536			41,386			39,251			11,964			22,769							주담대잔액			5,994,250			6,039,702			6,076,714			6,089,848			6,102,531							전월비 증감			57,634			45,452			37,012			13,134			12,683							신용대출잔액			1,04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