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철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영등포구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돕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이며, 양평역 자투리땅(양평동2가 33-1), 여의도 자투리땅(여의동 61-1), 양평2동 자투리땅(양평동6가 3) 세 곳의 자투리땅 주차구역이 개방된다.
이철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설 명절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무료 개방을 통해 영등포구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