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영등포구 대림동에 소재한 주님의교회(조남수 목사)는 1월 24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대림1동주민센터와 대림1동 보장협의체에서 대상자들을 추천 받아 저소득층 학생 15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꾸러미 '따뜻한 희망상자'를 만들어 참석자들과 함께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님의교회 관계자, 최채규 대림1동장과 동직원, 허준영 대림1동주민자치위원회 회장, 이민경 대림1동보장협의체 회장과 회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조남수 목사는 "우리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이 설 명절을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고, 앞으로 국가를 위해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했다.
이어 최채규 동장도 "이렇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주님의교회 조남수 목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