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1 (일)

  • 흐림동두천 10.6℃
  • 흐림강릉 5.7℃
  • 흐림서울 11.9℃
  • 구름많음대전 13.4℃
  • 흐림대구 9.4℃
  • 흐림울산 9.0℃
  • 맑음광주 13.6℃
  • 구름많음부산 10.8℃
  • 구름많음고창 14.1℃
  • 구름많음제주 15.3℃
  • 흐림강화 10.1℃
  • 흐림보은 8.9℃
  • 구름많음금산 13.5℃
  • 흐림강진군 12.3℃
  • 흐림경주시 8.5℃
  • 흐림거제 11.2℃
기상청 제공

사회

설 연휴 강원 스키장·축제장 북적…폭설 예보에 귀성길 서둘러

  • 등록 2025.01.26 19:53:0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설 연휴 이틀째이자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26일 강원도 내 스키장과 겨울축제장은 행락객으로 붐볐다.

지난 11일 개막 이후 누적 방문객 수 100만명을 돌파한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이날도 북새통을 이뤘으며, 관광객들은 산천어 낚시 삼매경에 푹 빠졌다.

축제 주최 측은 이날에만 16만3천여명(외국인 9천여명)이 입장해 누적 132만명(외국인 7만3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다.

홍천강 일원에서 펼쳐지는 '꽁꽁 축제'에도 설 연휴를 맞아 많은 방문객이 이어져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다만 주최 측은 이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얼음 두께 등을 고려, 일부 프로그램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안전한 행사 개최에 온 힘을 쏟았다.

스키장에도 설 연휴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횡성 웰리힐리 스키장과 정선 하이원 스키장에 이날 오후 5시 현재 각각 1만2천여명과 1만1천여명의 스키어 등이 찾아와 은빛 설원을 질주했다.

평창 보광 휘닉스 스키장과 홍천 대명 비빌디 스키장에도 8천500여명과 5천여명이 방문해 겨울 스포츠의 진수를 만끽했다.

도내 9개 스키장에는 이날 5만명에 가까운 입장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도내 주요 역과 터미널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도 귀성객과 귀성 차량이 크게 늘어 설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다만 도로관리 당국은 최고 30㎝의 폭설이 예상됨에 따라 평소보다 서둘러 귀성길에 오르고, 월동 장구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내륙과 산지에 10∼20㎝, 많은 곳은 3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동해안지역 예상 적설량은 1∼5㎝다.

그러면서 동해안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오는 27일 새벽을 기해 대설 예비 특보를 발표했다.

도공 관계자는 "강설 시 운전할 때는 최고 속도의 20∼50% 감속 운행하고 2배 이상의 차간거리를 유지해 달라"며 "스노체인 등 차량용 월동장구를 준비하고서 귀성길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홈플러스 기업회생신청…대형마트 시장 구조적 변화 불가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신청으로 향후 대형마트 시장의 경쟁구도는 기존 체제에서 구조적인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보고서에서 대형마트 업계 2위 사업자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 진행 과정에서 시장 지위 약화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짚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3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후 현재까지 전국 총 19개 점포의 폐점 혹은 영업중단을 확정했으며 향후 6년간 총 41개 점포의 영업종료를 예고했다. 나신평은 향후 예상 가능한 전개 시나리오로 회생계획안 인가에 따른 운영 점포 축소, 신규 인수자 등장에 따른 인수·합병(M&A) 성사, 회생계획안 부결에 따른 청산 절차 진행 등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대형마트 시장의 경쟁구도 역시 기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중심의 3사 체제에서 구조적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나신평은 홈플러스 폐점이 진행 중인 점포 지자체 내에서 현재 운영 중인 점포 수와 지자체별 소비 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홈플러스의 폐점에 따른 반사이익은 단기적으로 이마트[139480]에 보다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봤다. 홈플러스 폐점 19개 점포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