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회장 최호권)는 지난 2월 20일 오전, 여의도동 소재 홍보석 중식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장인 최호권 구청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 만료 임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현안업무에 대해 보고 받은 뒤 2024년도 회계 결산(안) 2025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 이사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영등포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떤 차별이나 구별 없이 잘 어우러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