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삼성전자 영등포서비스센터, 수해제품 무상수리 특별서비스

  • 등록 2010.10.05 16:05:00

 

 

 

삼성전자 영등포서비스센터는 지난 24일 대림어린이공원에서 침수로 고장난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하는 특별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영등포서비스센터는 직원 10명을 파견해 침수제품을 세척·건조하고 고장난 부품 등을 교체했다.
이만수 영등포서비스센터장은 “침수제품은 먼저 전원을 빼고 안전한 장소에서 이물질들을 깨끗이 씻어낸 후 공기가 잘 통하는 그늘에서 최소 이틀이상 건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비스현장을 방문한 조길형 구청장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과 서비스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 홍주영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 HDC현대산업개발과 ‘이웃사이 한걸음 더’ 프로젝트 협약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창훈)는 지난 6월 26일, HDC현대산업개발과 시민 주도의 자원봉사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공동사업으로 ‘이웃사이 한걸음 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웃사이 한걸음 더’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이웃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 중인 ‘이웃화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나의 이웃 유형을 테스트로 알아보고 이웃 소통·배려 행동을 실천한 후 ‘모아플랫폼’에 인증하는 일상 실천 활동이다. ‘모아플랫폼’(https://moa.seoul.kr)은 개인의 일상 속 실천 행동과 기업의 사회공헌을 연계한 사회변화 플랫폼으로 사회 이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챌린지가 운영되고 있다. 챌린지 참여자의 실천 인증을 모아 공동 목표가 달성되면 기업이 기부한 물품 혹은 서비스가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자원봉사 모델이다. 이번 협약은 이웃 간 단절로 발생하는 문제를 시민 주도의 자원봉사로 풀고, 민·관·기업이 함께하여 지속 가능한 이웃 화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업 연계를 통해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