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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사랑의열매,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 100도 돌파

희망2026나눔캠페인 512억 모금... 나눔온도 102.7도 달성

  • 등록 2026.01.14 09:10:4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12일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 102.7도로 모금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2026나눔캠페인’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 마다 1도씩 올라간다. 서울지역 나눔 목표액은 499억 원으로 512억 원이 모금되어 나눔온도 102.7도로 조기 달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를 특별한 일이 아닌 생활 속 습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부 참여 채널을 확대했다. 기존 키오스크와 QR코드 활용을 비롯해, PBG(프린트베이커리)와의 ‘ART FOR HOPE’ 협약을 통한 전시회 수익 기부, 나눔리더 김선우 작가와의 협업 굿즈 제작, 세화미술관의 공공조각 ‘해머링 맨’과 연계한 QR 기부 이벤트, NFC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기부, 키스미·풀리오 등과의 공익연계마케팅(CRM)까지, 일상 속 다양한 접점을 활용한 참여형 나눔이 확산됐다.

 

올해는 작년 동기 대비 개인 기부금이 110.6%, 법인 기부금이 120.0% 증가하며 전반적인 기부 열기가 높아졌다. 나눔온도 100도 조기 달성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심화평, 유튜버 세력버스 장은창 등 인플루언서의 개인 기부와 애경산업㈜, ㈜이즈앤트리, 현대백화점, 유진그룹 등 법인 기부, 그리고 김채이·홍혜린·남은채·황지원 아동의 우정을 기념해 네 가정이 착한가정으로 단체 가입한 따뜻한 나눔 사례들이 함께하며 온도 상승에 힘을 보탰다.

 

 

김재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서울 시민과 기업, 단체, 개인기부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나눔온도 100도를 넘어설 수 있었다”며 “일상 속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참여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이번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을 은둔·고립, 기후위기, 디지털 격차 등 신사회문제 대응을 비롯해, 취약계층의 일상 안전망 강화,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할 계획이다.

 

영등포구, 서울 첫 ‘도로상 경찰 초소’ 허용… 주민 안전 강화로 이어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8일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도로상에 경찰 초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 공포했다. 집회와 시위가 빈번한 지역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구민 안전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 조례에 따라 영등포경찰서는 통행량이 적은 국회 인근 이면 도로(국회대로 66길 12-2)에 ‘여의도권 경찰기동대 휴게‧대기 장소’를 조성하고, 여의도 일대 집회, 시위 현장에 대한 신속한 조치 체계를 강화했다. 해당 시설은 가로 3m, 세로 8m 규모의 컨테이너 3개 동으로, 기동대 대원 60여 명이 교대로 이용할 예정이다. 내부에는 냉·난방 시설을 갖추고, 남녀 대원 공간을 분리해 장시간 현장 활동이 가능한 근무 환경을 마련했다. ‘민주주의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여의도는 국회가 위치한 지역으로, 매년 1천여 건이 넘는 집회와 시위가 열리는 등 상시적인 치안 관리가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특성상 돌발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신속성이 구민 안전과 직결된다. 그동안 집회 질서 유지와 긴급 상황 관리를 위해 다수의 경찰 인력이 상시 배치돼 왔지만, 현장 인력을 위한 대기‧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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