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5.4℃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5.8℃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8.1℃
  • 맑음고창 2.0℃
  • 구름조금제주 5.9℃
  • 맑음강화 -1.1℃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14기 민주평통 서울지역회의

  • 등록 2010.09.10 01:37:00

통일준비와 국민통합을 위한 방안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의가 8일 광진구 돔아트홀에서 이기택 수석부의장, 서장은 서울시 정무부시장, 손병문 서울부의장, 한천희 영등포구협의회장을 비롯한 서울 25개구협의회장 및 지역 자문위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천안함 사태로 노정된 통일안보의식 강화와 대북제재에 대한 지지기반 확산을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14기 활동실적 및 활동방향 보고, 자문위원 정책건의, 결의문 채택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손병문 서울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지금 남북관계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자문위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남북관계와 통일문제에 관한 좋은 의견과 결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 부의장은 이어 "통일을 준비하는 서울지역 자문위원들이 앞장서야 한다"며 "새로운 각오로 통일의 역사를 이끄는데 힘을 모으자"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이기택 수석부의장은 '광복 65년, 남과 북의 경쟁은 남의 완승으로 끝났다'라는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정부가 북한 수해구호를 위해 100억원 상당의 인도적 지원계획을 북한에 통보해놓고 있는 상황이지만, 과연 우리가 보내는 쌀이 굶주리는 북한주민의 허기를 더는데 도움이 될지, 아니면 북한주민을 탄압하는 평양 권력층의 배만 불리는지, 천안함을 폭침시킨 인민군의 군량미로 전용되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문위원 정책건의에서는 이경수(영등포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부터 '통일재원 마련 공론화 방안'이, 이신자(송파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부터 '통일교육 강화를 통한 통일후계세대 육성방안'이, 이신백(도봉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부터 '국민통합 차원의 통일기반 조성방안' 등이 제시됐다.

한편 이날 자문위원들은 선진 통일한국 건설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통해 민주적 시민의식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통일안보의식 확립 등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결의했다.

/ 오인환 기자

 

영등포병원,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권역 외상 골든타임’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이 국가 중앙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과 손잡고 지역 내 외상 환자를 위한 ‘촘촘한 생명 그물망’ 구축에 나선다. 영등포병원은 1월 30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와 ‘지역외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권역에서 발생하는 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상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더불어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등 신경외과 외상 환자에 대한 진료 의뢰 체계 구축 ▲국립중앙의료원 내 경증 외상 환자의 영등포병원 전원 시스템 마련 ▲영등포병원 내 중증 및 고위험 외상 환자의 국립중앙의료원 긴급 회송 체계 가동 ▲상호 간 의료정보 교류 등 외상 진료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등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점을 가진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로 집중되는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분산 수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응급한 중증 환자는 국가 외상 전담

따릉이 유출정보 450만 건 이상… 경찰 수사나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건 넘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고 유출자와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이다. 30일 이번 사건으로 서울시설공단이 보관하던 따릉이 회원 정보 가운데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건수는 450만건 정도로,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재 따릉이 가입자는 500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 가입 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필수적으로 수집하지 않아 이 정보들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원이 임의로 입력한 개인정보는 이번 유출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정보가 유출된 만큼 명의 도용이나 사기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은 다른 수사를 하던 중 유출된 따릉이 회원 정보가 존재하는 사실을 파악해 이번 사건을 인지했다.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따릉이 운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에 회원 정보 유출 정황을 유선으로 통보했다. 정보 유출은 2024년 4월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집중됐던 시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