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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껌 뱉다 걸리면 벌금낸다

  • 등록 2010.09.01 02:38:00


서울시, 9월부터 담배꽁초 투기 특별단속

 

서울시는 9월부터 11월 15일까지 길거리에서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차량 밖으로 던지는 행위를 특별 단속해 과태료 3만∼5만원을 부과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서울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하철역 주변과 주요 도로변,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서 보행자가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 교차로와 유턴지역, 상습 정체지역, 횡단보도 앞 등지에서는 차량 밖으로 담배꽁초를 던지는 행위를 단속한다.
서울시는 이 기간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도록 라디오 공익 광고를 내보내고 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홍보 활동을 벌이고 길거리 흡연자 등에게 휴대용재떨이를 나눠줄 예정이다.
/ 김용승 객원기자

대신시장 앞 공영노상주차장, 7월 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로 전환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대신시장 앞 공영노상주차장을 2025년 7월 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 구간으로 전면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은 기존 공영노상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 구간이 혼재돼 이용자 혼란이 발생하던 대신시장 앞 주차 운영 방식을 일원화해, 총 32면의 주차면을 지역 주민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운영 개시 후 7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계도 중심의 순찰 단속을 실시하며, 이후에는 예고장 발부 및 유예, 요금 부과 또는 견인 등 단계별 무단주차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원 사항 등 현장 상황에 따라서는 즉시 단속도 병행된다. 또한, 이번 거주자우선주차장 전환과 함께 파킹프렌즈를 통한 공유주차 역시 운영된다. 공단은 현수막 게시, 안내판 부착, 홈페이지 알림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변경 사항을 적극 안내하여 시간주차의 편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형성 이사장은 “이번 거주자우선주차 전환을 통해 주택가 주차 질서가 한층 더 확립되고, 주민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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