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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식 시의회 교통위원장, 지하철역사 석면안전관리 철저 촉구

  • 등록 2010.08.18 03:28:00

 

“석면 철거·관리 각별한 주의 기울여라”

 

최웅식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사진·영등포1)은 13일 서울메트로를 상대로 한 업무보고에서 서울 및 수도권 전철역사에서 석면이 검출됐다는 12일 ‘MBC 후플러스’ 방송내용과 관련해 시민들이 석면으로 인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메트로가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석면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세심한 부분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하다”며 “석면 철거·관리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촉구했다. 최 위원장은 이어 “석면철거 및 안정화 공사시 작업시간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공사시 석면이 비산되지 않도록 완전밀폐형 가설칸막이 및 음압기를 설치, 석면해제작업지침 및 비산방지대책에 따라 작업을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최 위원장은 “역무실, 민원실, 보행자 통로 등에 설치된 텍스, 벽체 등 석면함유물질이 포함된 자재가 사용된 시설에 대해 지난 6월부터 부착하고 있는 석면함유물질 경고 스티커를 확대 설치해 석면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석면자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서울메트로의 경우 대부분의 역사가 25~35년전 건설돼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가 건축외장재 등에 사용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서울메트로는 시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석면을 제거,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과거 석면이 포함된 자재를 사용해 건축된 17개 역사를 특별관리역사로 지정해 철거 및 안정화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메트로는 석면관리팀을 환경관리실내에 설치, 석면관리 전문가를 채용해 석면조사 분석기반을 조성하고, 공기중 석면농도를 측정·관리하고 있으며, 측정결과를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 홍주영 기자

", “석면 철거·관리 각별한 주의 기울여라” 최웅식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사진·영등포1)은 13일 서울메트로를 상대로 한 업무보고에서 서울 및 수도권 전철역사에서 석면이 검출됐다는 12일 ‘MBC 후플러스’ 방송내용과 관련해 시민들이 석면으로 인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메트로가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석면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영등포병원,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권역 외상 골든타임’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이 국가 중앙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과 손잡고 지역 내 외상 환자를 위한 ‘촘촘한 생명 그물망’ 구축에 나선다. 영등포병원은 1월 30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와 ‘지역외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권역에서 발생하는 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상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더불어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등 신경외과 외상 환자에 대한 진료 의뢰 체계 구축 ▲국립중앙의료원 내 경증 외상 환자의 영등포병원 전원 시스템 마련 ▲영등포병원 내 중증 및 고위험 외상 환자의 국립중앙의료원 긴급 회송 체계 가동 ▲상호 간 의료정보 교류 등 외상 진료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등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점을 가진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로 집중되는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분산 수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응급한 중증 환자는 국가 외상 전담

따릉이 유출정보 450만 건 이상… 경찰 수사나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건 넘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고 유출자와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이다. 30일 이번 사건으로 서울시설공단이 보관하던 따릉이 회원 정보 가운데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건수는 450만건 정도로,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재 따릉이 가입자는 500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 가입 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필수적으로 수집하지 않아 이 정보들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원이 임의로 입력한 개인정보는 이번 유출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정보가 유출된 만큼 명의 도용이나 사기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은 다른 수사를 하던 중 유출된 따릉이 회원 정보가 존재하는 사실을 파악해 이번 사건을 인지했다.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따릉이 운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에 회원 정보 유출 정황을 유선으로 통보했다. 정보 유출은 2024년 4월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집중됐던 시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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