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은 기초생활수급자 밀집지역을 방문하여 「생계곤란 병역감면 제도」에 대한 설명회 및 상담을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병역의무자가 입영할 경우 생계유지가 곤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14. 7. 16(수) 14시부터 2시간에 걸쳐 서울시 강서구 등촌3동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계곤란 병역감면 제도에 대한 설명회와 개별 상담 등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병역의무자 및 가족 60여명이 참석하였고, 상담결과 병역감면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15명에 대하여 병역감면 서류를 접수해 처리할 예정이다.이상진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연간 생계곤란 사유로 병역이 감면되는 사람 중 약 50%가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오늘과 같은 현장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이 행복한 신(新) 병역
SBS ‘스타킹’과 JTBC의 ‘미라클 코리아’ 등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전해준 색소폰 영재 허민 군과, 오른손 마비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피아노를 놓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보이며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민환의 합동공연이 7월 30일 저녁 7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다.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주최로 매월 1회 실시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색소폰과 피아노의 만남 - The Harmony(더 하모니)’라는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감동적인 연주가 이뤄질 예정이다.허민 군은 어렸을 때부터 색소폰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독학으로 공부한 끝에 오사카 국제음악콩쿠르 목관 1위, 서울대 관악콩쿠르 1위, CBS콩쿠르 1위를 차지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발
영등포구가 별관청사(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시험연구소) 내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7월 14일 밝혔다.8월 중 준공 예정인 주차장은 평면식 65면(998㎡) 규모이며, 시설관리공단에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위탁 운영한다. 요금은 30분 무료에, 국가유공자는 80%, 경차는 50%,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은 30%의 할인 혜택이 있다. 8월 한달간은 무료로 시범운영 한 후, 9월부터 유료로 위탁 운영한다는 방침이다.구는 “별관청사 주변은 대형마트와 아파트 등으로 주차난이 심한 곳이었는데, 이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일 주간만 관리인이 상주하는 유인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평일 야간과 주말은 무인 주차관리시스템을 가동해 유지관리 비용을 줄일 예정인 만큼 적정한 요금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조길형 구청장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영등포구는 지난 7월 11일 영등포동 신세계백화점 맞은편 버스승강대를 순회하며, 승강대 창문에 붙여진 불법광고 전단지를 모두 수거했다.전단지가 제거된 자리에는 “불법광고물 부착시 과태료 부과조치” 내용이 담긴 경고장이 부착됐다. /김남균 기자
최웅식 시의원(사진. 새정치민주연합)이 제9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됐다.시의회는 7월 16일 제254회 임시회 본회의를 갖고, 최웅식 의원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영등포 제1선거구(영등포본동, 도림동, 문래동, 신길3동) 소속인 최 위원장은 제8대 전반기 교통위원장과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조직실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6·4지방선거를 통해 시의회에 재입성했다.의회운영에 관한 사항을 전담하는 운영위원회를 이끌게 된 그는 주요 공약으로 △서울시정책 추진시 의원사전보고 의무화 △상임위원회 배정의 형평성 제고 △의정 공통경비 투명화 등을 제시했다.특히 “운영위원장직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의원연구단체 지원확대, 정책개발연구비를 신설하는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의회의 수장인 의장에는 박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김원국. 이하 평통)가 7월 15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조길형 구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김원국 회장은 “평통은 일반 사회단체나 직능단체가 아닌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구”라며 “그런만큼 국가안보나 통일문제에 있어서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그는 “북한이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다”며 “하지만 국민 모두 한마음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때 어느 순간 평화통일이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축사에 나선 조길형 구청장은 “안보는 사람으로 치면 건강”이라며, “오늘 이러한 안보강연의 자리를 치매지원센터로 비유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치매란 자기도 모르게 뇌세포가 죽어 가는 것인데, 안보불감
영등포경찰서가 7월 10일 심야시간에 신길1동의 일명 ‘밤동산’ 일대에서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에는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및 신길지구대 소속 경찰관들과 신길1동 자율방범대원들, 영등포구청 가정복지과 공무원들, 여성단체연합 회원 등이 함께 했다.참가자들은 주택가 골목길 곳곳을 돌며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돌리는 등 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영등포경찰서는 “밤동산은 신길역과 대방역 사이 샛강을 끼고 있어 외부와 단절된 듯한 인상을 주는 도심속 섬과 같은 곳으로, 중국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등 다문화가정이 상존하는 지역”이라며 “지역특성을 고려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현장 공감 홍보활동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지하철 성폭력범죄 예방 활동 및 주
지난 6·4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7대 영등포구의회가 순조롭지 않은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구의회는 7월 15일 첫 임시회를 갖고, 새누리당 소속 박정자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윤준용 의원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 8명이 회의 이후 기자회견을 갖고, “합의사항을 파기하고 동료 의원을 배신한 박정자 의원은 의장직을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하고 나선 것.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6월 4일 선거에서 총 17명의 구의원 중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 9명을 선택하여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견제하고 감시해 달라는 뜻으로 다수당을 만들어 주었다”며 “우리 새누리당 구의원들은 이에 부응하고자 제7대 구의회 원구성을 원만히 하기 위하여 그간 수차례 모임을 가진 끝에 이용주 의원을 전반기 의장 후보로 추대키
7월 7일부터 서울시내 자치구를 순회하며 진행된 ‘찾아가는 공유마당’ 행사가 11일 영등포구에서 마무리 되었다.이날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행사는 구청 밴드 동호회 ‘영밴’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행사장 주변에는 영등포구에서 실시중인 각종 공유사업들을 소개하고, 관내 공유기업의 사업들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마련됐다.조길형 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오형철 부구청장은 “도시 문제와 공동체 회복의 열쇠가 될 ‘공유’를 더욱 확산시키는데 공유도시 영등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 4월 “유휴자원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를 회복시킨다”는 취지로 ‘영등포구 공유(共有) 촉진 조례’를 제정·공포하면서 공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주요 공유사업들로는 △ 주민들에게 모임장소나
영등포경찰서(서장 김상철)가 연예인 출신 의경들로 구성된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을 초청, 7월 7일 여의도중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특별공연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영등포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SPO)들도 함께 했다.민복기 여의도중학교장은 “멋진 연예인 출신 경찰 대원들이 이렇게 많이 학교를 방문해서 학교폭력이 무엇인지, 왜 하면 안되는지 아주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마술과 공연,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었다”며 “올해 우리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이 한건도 발생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사회를 진행한 서울청 홍보단 소속 최효종 대원(개그맨)은 “지금까지 많은 사회를 보았지만, 오늘 여의도중학교 학생들처럼 멋진 학생들은 처음 보았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의경에 입대해 홍보단 활동을 하
제7대 영등포구의회가 전반기 의장으로 박정자 의원을 선출한데 이어, 부의장으로 윤준용 의원(사진. 당산1동, 양평1·2동)을 선출했다.7대 구의회는 7월 15일 첫 임시회를 갖고, 의장 선출에 이어 부의장 선출안을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부의장으로 선출된 윤준용 의원은 △양평동 새마을금고 이사 △새마을지도자 양평2동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5대(전반기 행정위원회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와 제6대(전반기사회건설위원장)를 거쳐 이번 제7대 구의회에도 입성한 3선 의원이다.그는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의장님을 도와 원만한 의회를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민의 삶의 현장속에서 구민과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김남균 기자
제7대 영등포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박정자 의원(신길6동, 대림1·2·3동)이 선출됐다.구의회는 7월 15일 제182회 임시회 1차 본의회를 갖고,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투표 결과 박정자 의원이 총 17표 중 9표를 획득했다.이로써 7대 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가게 된 박정자 의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 △영등포구 여성위원회 위원 △신길6동, 대림1.2.3동 주민자치위 및 새마을부녀회 고문 등을 역임했으며, 제2·3·4·5·6대(6대 전반기 의장)를 거쳐 이번 7대 구의회에도 입성한 최다선 의원이다.박 의장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해 관계를 넘어 진정 구민의 삶의 질을 높여 행동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남균 기자
홀트아동복지회 미국 입양가족단(Korean Ties)이 6·25참전 60주년을 맞아 고국인 대한민국을 방문, 7월 7일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당서초등학교(교장 여리성)를 찾아 1:1 결연을 맺었다.이날 결연식에서, 여리성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멀리 미국에서 모국을 찾아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바쁜 한국방문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본교를 찾아주셔서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짧은 시간이나마, 오늘 이 시간은 한국과 미국의 우호를 다지는 시간”이라며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여러분들이 세계 속의 휼륭한 한국인으로, 또 훌륭한 미국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한국을 좀 더 많이 배우고, 익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동에게 새로운 가정을
사상 최초의 언론인 가수로, 전국 300여개 지역언론들의 모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약칭 전지협)의 수장인 신풍(新風. 본명 김용숙)이 ‘도전 한국인’에 출연했다.지난 4월 오픈한 ‘도전 한국인’은 도전한국인운동본부(본부장 조영관)가 주관하는 소셜 미디어 토크 프로그램이다. MBC TV ‘고향이 좋다’의 간판 리포터로 잘 알려진 방송인 이경화 씨가 메인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도전하는 인물들이 펼치는 삶의 스토리”를 전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그동안 개그맨 고혜성 씨와 최초의 여성 유머강사 박인옥 씨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런 가운데 7월 12일 여의도에 위치한 ‘도전 한국인’ 녹화 현장에는 최근 ‘내 인생을 바꾼 당신’으로 데뷔, 현재 2집 ‘사랑하는 나의 독도여’를 준비중인 신풍이 출연해 “도전하는 삶”을 역설했다.중견 언론인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무주택 구민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금을 기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 계약 종료 후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을 대비해 가입하는 제도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 등 보증 기관에서 취급하고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의 보험료를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해, 경제적 부담과 주거 불안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보험에 가입한 자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이며, 연 소득 기준은 ▲청년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가구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재외국민,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기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으로 보험료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나 구청 주택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임대차 계약 체결 후 보증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학교법인 원광학원이 운영하는 여의도복지관(관장 박철상, 이하 복지관)이 지난 1월 21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한 10년의 발자국, 함께 할 내일의 큰 울림’이라는 주제로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식전 행사인 피아노 트리오 ‘프레이즈 워십’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복지관의 새로운 미션 및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여의도복지관은 이날 비전선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중장년과 어르신의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재확인했다. 특히, ‘전국 선도적 노후지원 플랫폼 구축’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며, 중장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생애주기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통합적 복지관 운영을 통한 세대 간 연결성 강화 ▲여의도형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등을 제시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부대행사도 열려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 입구에서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선전 결의를 다졌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문석·조계원·김재원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휘영 장관은 격려사에서 "선수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 서로의 믿음으로 다져 온 팀워크는 이미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다. 빙상 종목에서 이어온 전통과 명성,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새롭게 펼쳐질 도전의 서사가 세계에서 당당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대표하는 자부심과 국민의 응원을 마음에 품고 최선을 다해달라. 이탈리아 곳곳에서 태극기가 휘날리길 응원하겠다"면서 "정부는 여러분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게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유승민 회장은 개식사에서 "올림픽 무대를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서기까지 흘린 땀과 시간의 무게를 잘 안다. 얼마나 간절한 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월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다.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월 2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을, 부위원장에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4)과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을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단 선임과 함께 소관 부서인 여성가족실, 경제실, 여성가족재단, 서울경제진흥원(SBA)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에서 여성 인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새날 위원장(국민의힘, 강남1)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적으로 여성 인력이 강세였던 패션·봉제·뷰티 산업이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며 “기존 산업에 종사하던 여성 인력들이 이커머스 생태계에서 단순 피고용인을 넘어 주도적인 창업자 및 판매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는 ‘패션·봉제·뷰티 산업의 여성 이커머스 창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이커머스 원라인(One-Line) 밸류 체인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1일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등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이 사건을 '12·3 내란'이라 명명했다. 한 총리의 혐의도 대부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간접적으로나마 민주적 정당성과 그에 대한 책임을 부여받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런 의무와 책임을 끝내 외면하고, 그 일원으로서 가담하기로 선택했다"고 질책했다. 이어 "이런 행위로 대한민국은 자칫하면 국민 기본권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가 유린당한 어두운 과거로 회귀해 독재 정치라는 수렁에서 장기간 헤매 나오지 못하게 될 수 있었고, 국민은 씼을 수 없는 상실감과 상처를 입게 됐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