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48年生 지난 일이나 과거에 발목 잡히기보단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60年生 중요한 일이나 계획은 다시 한 번 확인해보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72年生 오늘은 조금 계산적이고 현실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유리합니다. 84年生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다음 계획을 세우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96年生 말이 잘 통하고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겉으로 티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49年生 누군가와 경쟁하기보단 합심하고 협력하면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1年生 무슨 일이든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서 해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73年生 잘 풀리지 않는 문제에 집착하기보단 휴식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어요. 85年生 금전운과 재물운이 따르며, 당첨의 기운 또한 강하게 작용하는 날입니다. 97年生 당장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며 깔끔히 처리하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오늘은 일에 집착하기보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낫습니다. 50年生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주변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저녁시간 돌봄 이용 수요가 많은 아이랜드(우리동네키움센터) 2개소를 대상으로 3월 20일부터 운영시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인 영등포3호점(대림1동, 대림교회)과 영등포5호점(여의동 진주상가)은 돌봄 마감 시간을 오후 7시에서 1시간 연장한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이는 맞벌이 부모 등 저녁시간에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부모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공단은 2023년 2개소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저녁돌봄 확대 대상 시설을 늘려갈 예정이며, 대상시설 선정 시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영등포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일과 양육의 양립을 위해 설치된 아이 돌봄 시설로 만6~12세의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미술, 과학, 인권 및 특별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영등포구우리동네키움센터 이용을 원하는 학부모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y-sisul.or.kr)를 통해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서울시 우리동네키움 포털(https://icare.seoul.go.kr)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암웨이 미래재단(이사장 방주성)과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의 주말 간편식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암웨이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굿네이버스 국내사업본부 배광호 본부장과 암웨이 미래재단 방주성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는 암웨이 미래재단 측으로부터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금은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굿(GOOD)밥’사업 운영에 사용될 계획이다. ‘굿(GOOD)밥’은 올해 5월부터 7개월 간 대상 아동에게 주말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주 1회 총 2식이 지원될 예정이다. 주말동안 식사가 이루어지도록 정기적으로 간편식 및 반조리 식품이 대상 아동 자택으로 배송된다. 방주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의 주말 결식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고 누리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배광호 본부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주말 식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암
쥐띠 운세 36年生 생활과 환경이 안정되니 마음도 안정되고 심신이 편안해 지는 날입니다. 48年生 주변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고 도움을 주려하니 행복한 날입니다. 60年生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고 성실하게 일을 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72年生 좋은 의도로 시작한 일이라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자신감을 갖고 성실함으로 승부를 건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날입니다. 96年生 높은 목표를 가지는 것은 좋으나 허황된 생각이나 욕심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틀에 박힌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행운의 요소가 많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 49年生 주변 상황을 잘 파악하고 무리한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3年生 자신의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 주변의 도움이 생겨나는 하루입니다. 85年生 오늘은 배우자의 기분에 최대한 맞춰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97年生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넓은 이해심으로 포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으니, 올바른 선택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50年生 사람들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출동태세 확립을 위한 소방차량 운용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등포소방서의 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서울소방학교 교육용 소방차량으로 진행하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소방차량 운전 및 조작교육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 ▲소방펌프의 이론 및 작동원리 ▲소방차량 사고사례 교육 등이다. 김용태 서장은 “이번 소방차량 운용능력 향상 교육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청담쟈스민라인의원(원장 장지영)이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에 긴급한 지원을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14일,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강남구에 위치한 청담쟈스민라인의원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장지영 청담쟈스민라인의원 원장은 “평소 국내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관심이 있었다”며, “언제 누구에게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지 모르는 요즘, 많은 관심들이 모여 물이 흘러가 만나듯 자연스럽게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우리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상대방 말이 귀에 거슬려도 꾹 참고 넘어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48年生 몸과 마음이 혼란스러우니 우선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60年生 어둠이 물러가고 태양의 밝은 빛이 찾아드는 형상이니 귀인의 도움이 있을 운입니다. 72年生 노력하고 수고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84年生 하는 일마다 진척이 빠르고 성과가 나타나니 주위의 호응이 커지는 날입니다. 96年生 연애운은 아름답고 탐스러운 꽃송이가 벌과 나비를 부르는 형상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넉넉한 마음과 여유를 가지면 근심이 절로 사라지는 하루입니다. 49年生 성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 날이니, 취미나 휴식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1年生 주변의 도움을 기대하기보단 스스로 기회를 잡고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뜻을 두고 있는 일에 행운의 빛이 비취고 있으니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 날입니다. 85年生 성실하게 헤쳐 나간다면 뜻하지 않는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습니다. 97年生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밀어 붙이면 절호의 기회를 마주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어떤 일이든 문제없이 순조롭게 풀어갈 수 있는 날입니다. 50年生 시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모두가 기다린 인생 드라마의 귀환이다. SBS 메가히트 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시즌3가 오는 4월 SBS 금토드라마로 돌아온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3년 만에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3'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리며, 2016년 시즌1과 2020년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를 중심으로 휴머니즘 가득한 스토리, 촌철살인 사회 메시지를 선사하며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낭만닥터 김사부3' 티저 포스터는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돌담병원 김사부의 진료실 풍경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사부 이름이 적힌 흰 의사 가운,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소품들이 우리의 기억 속 돌담병원과 김사부를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더해 책상 위에는 시즌2에서 던져진 '모난돌 프로젝트' 파일이 있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병역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병역이야기 공모전은 ‘병역’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기간은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참여는 ‘공모전 누리집’(www.mma9090.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주제는 병역이행 에피소드, 병역이행 모범사례, 공정병역, 사회복무 등 병역 전반에 대한 이야기다. 공모전은 영상과 웹툰,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모든 작품은 반드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영상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초․중․고 및 해당 연령 청소년)로 구분되며, 장르는 제한이 없지만 15초 이상 3분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 웹툰부문은 스토리가 있는 만화 형태를 8컷 이상 제출하면 된다. 7월 중에는 1․2차 심사를 통해 우수작 총 35편(영상 25편, 웹툰 10편)을 선정해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1차 심사는 대국민 선호도 정량평가(30%)로, 온라인 채널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개심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차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
서해수호의 날을 아시나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 희생되신 55인의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는 날이다.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앞바다에서는 북한군 경비정의 기습적 포격으로 우리 해군 6명이 전사했고, 2010년 3월 26일에는 백령도 근해에서 북한 해군 잠수함 공격으로 우리 해군 장병 46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같은 해 11월 23일 연평도 마을에 북한의 포격으로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두 분의 목숨을 앗아간 날이다. 벌써 제2연평해전은 21년이 지났고,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사건은 13년이나 흘렀지만, 천안함, 연평해전 등 영화로도 만들어져 소개가 된 것은 우리가 결코 잊어버려선 안 되는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이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를 통해서나마 그날의 현장을 따라가 보았지만 그들도 인간이기에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지 감히 상상조차 가지 않는다. 하지만 동고동락하는 그들의 전우가 있기에, 그들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안위를 챙길 겨를도 없이 마지막까지 필사의 전투를 벌인 것이 아니었을까? 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정병진)은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 컨설팅, 맞춤형 서비스를 단계별로 제공하는 ‘기업‧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해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내실있게 기업을 유형화해 밀착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선별,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는 올해 3월부터 시작하는 사업으로 생애 단계, 구직애로 유형 등에 따른 ‘AI기반 진단-심층경력설계-맞춤형 취업지원’을 패키지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지청장이 주도하는 별도 TF팀을 구성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관계자는 “관할 지역인 영등포‧양천‧강서는 항공업 중심의 운수‧창고업이 서울지역의 24.7%가 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문래‧양평 지역이 도시재개발로 인해 지식산업센터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어 기업 관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대상 기업은 잘 알려지지 않은 강소기업, 핵심 인재 부족 등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기업, 근무조건‧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 등으로 인지도
쥐띠 운세 36年生 심리적으로 안정이 찾아오니 마음에 걸리던 일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날입니다. 48年生 되도록 단순하게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 60年生 몸과 마음이 가벼우니 아무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오늘 하루는 금전거래를 삼가고 되도록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현명합니다. 84年生 조금 미심쩍은 부분이 있더라도 한 번 더 믿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96年生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면 미련을 떨쳐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자신의 생각대로 나아가기보단 주변과의 조화에 신경 써야 모두에게 유리하답니다. 49年生 오늘은 다른 때보다 특히 배우자의 생각을 존중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61年生 누가 뭐라 해도 일관성 있게 계획한대로 밀고 나가야 성과가 있답니다. 73年生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기보단 현재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대인관계의 흐름이 좋으니 나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인기 또한 높아질 수 있어요. 97年生 오랫동안 쌓여 온 오해로 인해 소통하지 않았던 친구와 화해하기 좋은 날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과거의 잘못을 하나 둘 고치며 나아가면 행운이 따라오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모범택시2' 이제훈이 표예진과 '림여사' 심소영을 둘러싼 깨알 러브라인에 대해 속마음을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가 최고 시청률 19.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돌파하며 매주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1에서 탄탄하게 쌓아 올린 세계관을 기반으로 시즌2에서는 다채로운 장르의 변주를 꾀하며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모범택시2'는 지난 5화 방송에서 김도기(이제훈 분)와 안고은(표예진 분)의 '신혼부부 부캐'를 출격시키며 마치 로코를 보는 듯한 즐거움까지 전한 바 있다. 이에 '모범택시2'의 깨알 같은 러브라인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은 상황 속에서 김도기 역의 이제훈이 1-4화 코멘터리 영상을 통해 김도기의 러브라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모범택시2' 1-4화 코멘터리 영상(https://youtu.be/17zxKQYnS_k)에서는 '무지개 5인방' 이제훈, 김의성(장성철 역), 표예진, 장혁진(최경구 역), 배유람(박진언 역)이 모두 모여 명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이중 첫 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지도자이자 민족계몽운동가였던 안창호 선생을 기리는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5주기 추모식’이 10일 오전 11시, 도산안창호기념관 강당에서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재실) 주관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치만 서울보훈청장, 김재실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해 기념사업회 회원,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약전봉독, 추모식사 및 추모사, 도산작사곡 독창, 내빈소개 및 인사, 추모가 제창,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1878년 평남 강서 출생인 안창호 선생은 1897년 ‘독립협회’에 가입하고 만민공동회를 개최해 자주 독립과 국민의 자각을 역설했다. 1902년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인친목회’를 조직하고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1905년 동(同)회를 ‘공립협회’로 재창립하여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공립신보’를 발행했다. 1907년 귀국 후, 비밀결사 조직인‘신민회’를 결성했고, 1909년에는‘청년학우회’를 조직해 구국운동을 전개했다. 1912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한인국민회(Korean Nat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