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27일, 온라인 유통 판매 회사 언니에반하다가 핫팩 2만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언니에반하다 이송이 대표와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의 기부 물품 전달식이 있었다. 기부 된 ‘핫팩에 반하다’ 핫팩은 마포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키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송이 대표는 “평소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아 조금씩 나눔을 실천 해 왔다”며 “다가오는 봄 꽃샘추위를 대비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손도 마음도 따뜻하게 자라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유통회사 언니에반하다는 관심고객 수 약 5만8천 명의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며 아동용 핫팩, 마스트, 생활소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래된 것, 낡은 것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보기 좋은 날입니다. 48年生 금전운의 흐름이 좋지 않으니 되도록 자산의 운용을 피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60年生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니 평소에 가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 봐도 좋겠어요. 72年生 현재 상황에 불만이 있다면 불평하기 보다는 솔선수범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84年生 오늘은 재물을 불리고 활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시도해보길 바라요. 96年生 주변에 많은 이성이 생겨나며 좋은 사이로 발전할 조짐이 보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현재의 자신이 만족스러우니 무엇을 해도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네요. 49年生 지금까지 노력한 것의 결실을 얻고 싶다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오늘은 계획을 세워 그대로 나아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73年生 오늘은 중압감을 느끼기보단 약간 가벼운 마음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85年生 상대방과의 다툼을 원치 않는다면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97年生 연애운이 좋은 날이니 이성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 봐도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내 감정을 잘 다스려 좋은 기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리그 에이스들의 역대급 골 잔치로 화제를 모으며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7.8%(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7%로 2049 전체 1위, 가구 시청률에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슈퍼리그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확정 짓는 이영진의 재치 있는 승부차기 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1.1%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경기에 앞서 곧 개막하는 슈,챌리그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지난 시즌 슈퍼리그 우승팀인 'FC탑걸'은 김병지 감독이 새 사령탑을 맡게 되었다. 김병지 감독은 '('탑걸'을 맡게됐을 때) 진짜 좋았다. 기적의 팀이지 않냐'며 멤버들에게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허리 디스크 치료를 위해 잠시 팀을 비우게 된 간미연의 빈 자리에는 '육각형 아이돌' 2NE1의 공민지가 합류했다. 2NE1의 'Fire' 댄스로 셀프 신고식을 마친 공민지는 '제가 더 열심히 해서 별 하나 더 달아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해 멤버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FC국대패밀리'에는
쥐띠 운세 36年生 불평만 늘어놓지 말고 좋은 말로 부탁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48年生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마음에 있는 말을 함부로 털어놓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60年生 사소한 일에는 신경을 끄고 대범하게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2年生 약간만 조심하면 결과적으로는 좋은 일이 생기고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 84年生 오늘은 차량 운행 중 사고수가 있을 수 있으니 운전을 삼가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96年生 내 능력을 점검하여 앞으로 나아갈지 물러날지 결정을 해야 하는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일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건강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49年生 몸이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약해지더라도 스스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1年生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을 명심하면 큰 문제없는 날이랍니다. 73年生 좋은 기운이 넘치니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더 나은 생활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니 앞길이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97年生 새롭게 만난 사람과 마음이 잘 맞은 듯 하니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머릿속으로 세워둔 계획을 실천하고 마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 하하♥별의 솔직 입담으로 2049 타깃 시청률에서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화제성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에서 2.1%로 화요 예능 1위를, 수도권 가구시청률은 5.2%, 최고 분당 가구시청률은 5.8%를 기록했다. 이날은 결혼 11년차 인 하하♥별이 출연해 '돌싱포맨'과 티키타카 케미를 선사했다. 먼저, 이상민은 두 사람의 '거품 잉꼬부부' 의혹을 하나둘씩 제기하면서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첫 번째로 이상민은 "한 방송에서 하하가 후배에게 '어떤 집에 사는 건 상관없다. 그냥 혼자 사는 게 축복'이라는 말을 했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하하는 "그 당시에 그 친구가 자유로워 보였다. '여기가 천국인가' 싶더라. 그리고 그 말을 했을 당시에 고은이한테 많이 혼났을 때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별 역시 "아이들도 세 명이 있고, 집에 항상 사람이 많다. 그래서 저희 둘 다 저희만의 개인 공간이 없다"며 하하의 심정을 공감해 주었다. 별은 "하하가 집에 짐이 많아서 원룸을 구해 보관하자고 하길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가 시즌1의 매력을 계승하고 케이퍼 드라마의 재미는 극대화하는 모범적 행보로 방송 첫 주부터 온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가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14.5%, 2049 수도권 시청률 5.2%를 기록(닐슨 코리아 제공)하며 쟁쟁한 경쟁작들이 선점하고 있는 금토 안방극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더욱이 '모범택시 시리즈'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는 '모범택시2'와 '모범택시1'이 인기 순위 1-2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신규유료가입자 견인 1-2위를 나란히 기록하며 '모범택시' 시리즈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 공개된 '모범택시2'의 1-2회 요약본 역시 폭발적인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어 '모범택시2'의 흥행 질주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 SBS 공식 유튜브 채널인 'SBS DRAMA', '스브스캐치', '스브스나우'와 콘텐츠 리뷰 전문 유튜버 '지무비', '김시선', '고몽'이 업로드한 '모범택시2'의 1-2화 하이라이트는 단 3일만에 도합
쥐띠 운세 36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보다 하던 일을 계속 성실하게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8年生 절제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면 지금의 것을 지킬 수 있는 날입니다. 60年生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몇 배의 결실을 이루고 명예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72年生 강인한 추진력과 인내력으로 극복하면 행운과 쏠쏠한 결실을 얻게 된답니다. 84年生 오랫동안 추진해 오던 일을 성취하고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96年生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 내게 접근해오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하루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인내하며 때를 기다리는 현명함을 보이길 바랍니다. 49年生 사욕이나 작은 욕심보다 명분을 추구하면 큰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61年生 매사에 경솔한 판단을 내리지 않도록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73年生 우연한 만남이 오래갈 수 있는 깊은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운세입니다. 85年生 구설에 오르고 싶지 않다면 꼼꼼히 살피고 체크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97年生 새롭게 만난 사람과 마음이 잘 맞으니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 봐도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더 곤란한 상황을 맞이하기 전에 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의 서막을 알린다.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평점 9.9점을 자랑하는 동명의 웹소설을 각색한 드라마. 대세 연기파 청춘 배우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 등 탄탄한 배우진과 촘촘한 필력과 상상력을 자랑하는 권음미, 김자현 작가, '사극 정통' 김정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월화 밤을 훈풍으로 이끌 설렘과 쫄깃한 긴장감을 이끈다. 이와 관련 '꽃선비 열애사'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엿보이는 '티저 포스터'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티저 포스터'는 신예은이 맡은 이화원의 객주 윤단오와 묘령의 인물이 함께해 신비로운 설렘을 안기면서도 정체 모를 사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윤단오(신예은)는 눈물 그렁한 얼굴로 베일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2일 병무회관에서 수임군부대와 육·해·공군 동원관계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벽한 병력동원태세 확립과 병력동원소집 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도 전반기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병력동원 지정 결과에 대한 분석과 병력동원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국가안보 위기상황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관·군의 긴밀한 협조 및 병력동원업무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가 이루어졌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군과 상호 업무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병력동원을 위해 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오디션과 합숙을 거쳐 본격 토너먼트 SFC(SBS Fighting Championship)가 시작된 SBS '순정파이터'가 22일 방송에서 8강 대미를 장식할 4개(중량급 1, 경량급 3)의 명경기를 선보인다. 현재 섹시매미 팀은 중량급 '김아무개'&경량급 '천안짱'이, 슈퍼좀비 팀은 중량급 '수원들소, 전직체육샘'이 4강에 진출해 각 팀 모두 2명씩의 4강 진출자를 만든 가운데, 과연 어떤 팀에서 4강에 더 많이 진출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똑같은 키와 몸무게로 박빙의 승부를 예고하는 경량급 '샌드백 vs 최과장' 대결은 초미의 관심사다. 최과장은 야근하는 직장인으로 다른 선수들보다 운동량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이에 샌드백은 '그대로 회사 다니시면 될 것 같습니다'라며 신경전을 펼쳤다. 데스매치 1라운드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샌드백은 이번 8강에서도 소극적인 모습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에 비해 지금까지 두각을 보여주지 못했던 최과장은 샌드백을 자극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섹시매미 팀 추성훈, 김동현은 '클린치 상황에서 점수를 따라'며 코칭 했고, 슈퍼좀비 팀 정찬성, 최두호는 '타격 유효타를 맞추라'며 최과장
쥐띠 운세 36年生 터무니없는 고집을 버리고 함께 상의하고 의논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48年生 당신의 작은 시작이 아랫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어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60年生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 추억을 만들어 보기 좋은 날입니다. 72年生 흥에 취해 함부로 돈을 쓰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자신의 부족한 점과 실력을 키우기 위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 때입니다. 96年生 특별한 인연이 만들어 질수 있고 그 사람과의 좋은 연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바라던 일들이 좋은 기회를 맞이했으니 바라던 성과를 이룰 수 있겠습니다. 49年生 우연히 만난 사람과 이야기가 잘 통하니 인연을 지속해 봐도 좋겠습니다. 61年生 나의 선택을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저울질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여주길 바라요. 73年生 계획했던 일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무난하게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85年生 현재 위치가 아닌 곳에서 더욱 행운이 따르니 이동을 고려해 볼 만한 날입니다. 97年生 연인과 함께 할 때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가져보면 좋은 날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막연한 두려움과 막막함을 독서를 통해 떨쳐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1일 서울시 양천구 소재 목동힘찬병원을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병무청 관할 지역에는 목동힘찬병원을 포함한 총 53개의 병무청 지정병원을 운영하게 되어 병역의무자들의 편리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병무청 지정병원은 병역판정검사 시 병역처분에 참조할 수 있는 병무용진단서를 발급할 수 있는 병원이다. 병무청에서 정한 평가기준을 충족하는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중에서 병역자원의 수, 교통편의, 병원 운영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소재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선정하고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목동힘찬병원이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신규 선정됨에 따라 서울시 양천구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병무용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병역처분의 공정성 제고와 병역의무자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 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취업 전문기업 코리아교육그룹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 피해 도움을 위한 기부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는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코리아교육그룹 이재용 전무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코리아교육그룹은 지난 1월 서울 구룡마을 일대에서 연탄 봉사를 실시했으며, 국내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기부 및 다양한 교육 나눔 사업 등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폭넓게 펼치고 있다. 코리아교육그룹 관계자는 “코리아교육그룹은 젊은 인재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더 나은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난∙재해 및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교육그룹은 컴퓨터디자인, 게임제작, IT 자격증, 요리, 뷰티, 승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업으로 매년 나눔교육을 모토로 다양한 사회적 공헌을 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대지진 구호를 위해 28일까지 특별모금을 실시한다. 기부는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의 특
쥐띠 운세 36年生 세상 근심 걱정 혼자서 다 짊어지는 것처럼 생각 말고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 48年生 거래에 대해서는 무슨 일이든 순조로우니 자신 있게 진행도 좋은 날입니다. 60年生 지금 상황이 불리해도 시간이 지나면 당신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전환 되겠습니다. 72年生 자신이 잘하는 일이나 잘 아는 일에 승부를 걸어보면 성과가 좋은 날입니다. 84年生 약간 벅찬 하루가 될 수 있으니 주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겠어요. 96年生 마음속에 품고 있던 사람에게 접근하며 솔직하게 표현하기 좋은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꼭 필요한 일에만 심혈을 기울이고 나머지 시간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겠어요. 49年生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는 일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61年生 자신이 해야 할 일의 순서를 잘 정해 진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73年生 자신을 혹사시키지 말고 휴식을 통해 재충전을 해야 하는 날입니다. 85年生 주변과의 다툼을 원치 않는다면 내가 참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97年生 공상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개선할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지사장 황호영)는 20일, 관내 7개 사업소와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써큘레이터를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남서울지사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남서울지사 직할지점 강남·강동송파·강서양천·관악동작·구로금천·서초 지점장들이 함께했다. 황호영 지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보훈가정 구성원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서울지사 전 직원이 뜻을 담아 서큘레이터를 마련했다”며 “보훈가정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보훈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전MCS(주) 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선행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6월 20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자 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어느 때보다 참배행사 준비로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김수민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미경 서울병무청 복무관리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관이 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