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48年生 가정에서의 작은 변화가 좋은 기회를 가져오니 집안일에 신경 써보세요. 60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72年生 신경을 써주고 도움을 주던 지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면 좋아요. 84年生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움직이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96年生 어딜 가나 관심을 받을 수 있어 이런 날일수록 몸가짐을 조신하게 하세요. 08年生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영특함이 빛을 발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더 신중하게 상황을 바라보고 결정을 내리면 좋은 결과가 올 것입니다. 61年生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해결할 수 있어 하루가 즐거움으로 가득할 수 있어요. 73年生 자신의 대인관계 폭을 넓혀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를 가지는 것이 유리해요. 85年生 자신의 주장을 밀고 나가는 것보다, 타인의 의견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해요. 97年生 재물에 있어서는 허황된 꿈을 꾼다면 마음 또한 불편해지는 날입니다. 09年生 친구와의 관계에서 불필요한 계산은 피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좋아요. 호랑이띠 50年生 보고도 못 본 척하고 들어도 못 들은 척해야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62年生 욕심을 부리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21일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각각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는 독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독도 교육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독도 체험관을 구축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독도체험관(zep.us/play/R5dPlZ)에 접속하면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독도를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지형을 탐험하는 '독도 탐험대', 역사를 학습하는 '독도 역사지킴이' 등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주제로 한 게임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활용한 교수·학습과정안도 마련해 교원의 디지털 기반 독도 교육을 지원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이 마련한 독도체험관 온라인 전시관(nahf.or.kr/dokdomuseum/index.html)에서는 ▲독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기획전시 '동해의 갈라파고스, 울릉도와 독도'를 가상현실(VR) 콘텐츠로 더욱 실감 나게 볼 수 있다.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은 "독도 영토주권 확립은 국민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통해 독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학생과 국민의 독도 교육 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올해 설 명절 승차권 예매 기간에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으로 의심된 회원 9명을 지난 1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SR이 예매에 불법 매크로를 쓴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수사 의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사 의뢰된 9명은 설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2일까지 SR 홈페이지에 총 6,400만 건에 달하는 불법 매크로 의심 접속을 시도했다. 개인당 최소 100만 건 이상을 시도했으며, 가장 많은 1명의 횟수는 3,100만 건에 달했다. 이런 행위는 예매 시스템의 과부하를 불러일으키고 고객의 정당한 예매 기회를 제한하는 명백한 업무방해 행위라고 SR은 밝혔다. 불법적으로 확보한 표를 암표로 파는 등 또 다른 불법 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강력히 조치했다는 설명이다. 에스알은 수사 의뢰와 별개로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거나, 승차권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취소를 반복하는 이용자 등의 회원 자격을 박탈할 방침이다. 아울러 SR은 당근,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적발한 암표거래 의심 사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한국관광공사와 올해 첫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국내 지역관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숙박할인권은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전환하고 여행 시기를 분산하기 위해 봄(3월), 여름(6월), 가을(10월) 3차례에 걸쳐 총 100만 장이 배포될 예정이다. 1차로는 오는 28일부터 30만 장이 배포된다. 매일 오전 10시, 42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1인 1매씩 발급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배포가 종료된다. 발급된 할인권은 입실일 기준으로 오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비수도권 지역(서울·경기·인천 제외)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에는 2만 원 할인권이,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에는 3만 원 할인권이 각각 지원된다. 할인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등록 숙박시설에 적용되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콜센터(1670-3980)를 통해 문의도 가
쥐띠 48年生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사람들 사이에서 나서지 말고, 조용히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72年生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일은 반드시 마무리해야 될 것입니다. 84年生 유혹되지 말고 실질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것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노력한 만큼만 결과를 기대하고, 과도한 기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사람들이 나를 많이 찾고 도와주기 위한 손길이 많아질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바쁜 날일수록 조급해하지 말고 차분히 기다리며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담금질을 통해 쇠는 단련되듯 상황을 잘 대처함으로 성장과 발전이 있어요. 73年生 목표를 분명히 하고 한 길로 매진한다면 반드시 뜻하는 바를 이루게 돼요. 85年生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 수 있으니 마음을 가볍게 가지는 게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실수를 하더라도 낙담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시 도전하세요. 09年生 행운에 너무 쉽게 뛰어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니 신중하게 행동하세요. 호랑이띠 50年生 해 왔던 일들이 이제야 풀리게 시작하니 자신감이 상승되어 가는 날입니다. 62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월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의 12세 이하 축구선수반의 강팀들이 모여 페스티벌 형태로 치뤄진 서귀포칠십리배유소년축구대회에서 5학년과 6학년 2개팀으로 출전한 영등포구스포츠클럽 축구전문선수반은 각 학년별로 조2위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서귀포시와 제주도축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고학년(12세 이하) 48개, 저학년(11세 이하) 41개 총 89개팀, 약 2천 명이 출전해 연령별 국내 유소년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경쟁을 치뤘다. 특히, 5학년 서유진 선수는 퓨처히어로K 대표팀에도 선발된 적이 있는데, 이번 대회에서 13골을 몰아치면서 팀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득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영등포 유일의 지정스포츠클럽인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은 2019년도부터 축구전문선수반을 창단하여 운영 중인 가운데 5년차에 접어들면서 선수단의 경기력이 성숙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학년, 5학년, 6학년은 선수반으로 운영하고, 1학년, 2학년, 3학년은 육성반으로 편성해 선수자원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었고, 노태주 감독을 비롯해 전성무코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3분기 임금 일자리 증가 폭이 6년 만에 가장 작았다. 건설업을 비롯한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10∼20대와 40대 임금 일자리는 통계 집계 이후 최대 폭 감소했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1년 전보다 24만6천 개 증가했다. 이는 2018년 3분기(21만3천개) 이후 3분기 기준 6년 만에 가장 적다. 일자리는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뜻하며 취업자와는 다른 개념이다. 가령, 주중에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는 학원 강사를 한 경우 취업자는 1명이나 일자리는 2개로 집계된다.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 폭은 2022년 3분기(59만7천 개), 2023년 3분기(34만6천 개)에 이어 3년 연속 둔화하고 있다. 연령별로 20대 이하(-14만6천 개)와 40대(-6만7천 개)에서 일자리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두 연령대 모두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모든 분기를 통틀어 가장 큰 감소 폭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전체 인구 감소와 제조업·건설업 등 주요 산업의 고용 둔화가 겹치면서 20대 이하와 40대 일자리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일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두 번째로 치른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28을 넘어 정상에 올랐다. 13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2m16, 2m21, 2m25, 2m28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루이스 사야스(쿠바)가 2m28의 벽에 막히면서, 우상혁은 단 네 번의 점프로 우승을 확정했다. 2위 사야스의 기록은 2m25였다. 2022년(2m35)과 2024년(2m32)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 우승을 확정한 우상혁은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APT.)에 맞춰 2m32에 도전했으나 세 번 모두 바에 걸렸다. 우상혁은 2월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시즌 첫 점프를 해 2m31로 우승했다. 2m31은 2025년 남자높이뛰기 세계 공동 1위 기록이다. 우상혁은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월드 리드(시즌 세계 1위 기록)를 노렸지만, 2m32는 넘지 못했다. 1차 시기에서 엉덩이에 바가 살짝 걸린 장면이 아쉬웠다.
쥐띠 48年生 중요한 만남이 있을 때 예의를 지키며 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60年生 계획한 일을 밀고 나가면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72年生 상황에 맞춰서 움직이기만 해도 주변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입니다. 84年生 오늘은 닥친 역경을 물리치게 되면 반드시 밝은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96年生 오늘은 이성운이 좋으니 중요한 단 한 사람에게 매진하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오늘은 진취적인 에너지가 상승하고 표현력이 탁월해지는 하루입니다. 소띠 49年生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싶지만, 현재는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보면 좋습니다. 61年生 지인에게 속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것이 관계를 유지하는 데 유리합니다. 73年生 계획대로 밀고 나가면 그것에서 나오는 성과는 오롯이 자신의 몫이 돼요. 85年生 소비하려는 성향이 작용하여 과소비로 연결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해요. 97年生 실력을 하나씩 쌓아 가면 머지않아 크게 쓰임새가 있는 인물이 될 것입니다. 09年生 말이 앞서면 실천력이 부족해질 수 있으니 신중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역마가 발동하니 여행이나 산행을 하게 되면 좋은 기운을 받을 것입니다. 62年生 지출이 예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보라매병원이 갑작스러운 전산 시스템 장애로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다. 18일 보라매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경 내부 시스템에 전산 장애가 발생해 오후까지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외래진료가 갑자기 중단되면서 오전 예약 시간에 맞춰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진료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일이 발생했다. 병원 관계자는 "전산 장애의 원인은 아직 확인 중"이라며 "전산을 통해 환자의 검사 결과나 진료 이력을 확인해 진료해야 하는데 그게 안 돼서 환자 안전을 위해 진료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보라매병원의 평일 하루 외래 진료 건수는 2천∼3천 건 가량으로 알려졌다. 전화나 인터넷을 통한 진료 예약도 현재 불가능한 상황이다. 다만 응급실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수술의 경우 대부분 예정대로 하되 전산 기록이 필요한 일부 비응급 수술은 일정을 조정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오늘 외래 진료 일정 변경에 대해선 환자들에게 안내해서 오후 들어 혼잡은 줄었다"며 "가능하면 오늘 중으로 복구를 마쳐 내일부터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외봉사단 귀국 콘서트인 ‘2025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오는 2월 22일, 서초구 국제청소년연합 서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95개국에서 1년간 봉사활동을 펼친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다. 참가 학생들은 각국에서 겪은 봉사활동의 감동적인 순간들과 문화교류 경험을 공연으로 재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2월 22일 오후 2시 30분과 저녁 6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들의 글로벌 봉사 경험과 뜨거운 열정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세계를 향한 우리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계 각지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성장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뜻깊은 문화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의미와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교육·강의'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크루트가 국내 기업 총 897곳(대기업 100곳·중견기업 131곳·중소기업 666곳)을 대상으로 '올해 대졸 신입사원 업종별 채용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육·강의 업종의 채용 계획률이 80.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크루트는 "인공지능(AI) 발달과 신산업 성장에 따라 교육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면서 이와 관련한 업종의 신규 인력 수급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음으로는 의료·간호·보건·의약(75.0%)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 2년간 팬데믹, 의대 증원 등의 이슈로 이 업종의 채용 계획률은 84.2%(2023년), 89.1%(2024년)로 높게 나타났었다. 올해는 다소 감소가 예상되지만 여전히 타 업종 대비 활발한 채용이 예상된다. 이어 IT·정보통신·게임(72.6%), 기계·금속·조선·중공업(71.4%), 자동차·부품(70.7%) 순으로 채용이 활발할 것으로 집계됐다. 비교적 낮은 채용 계획률을 보인 업종은 에너지(50.0%), 의류·신발·기타제조(50.0%), 여행·숙박·항공(57.1%), 건설·
쥐띠 48年生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빨리 해명하여 불신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은 손해를 불러올 수 있으니 신중하게 행동하세요. 72年生 감정이 개입되면 구설수가 생기기 쉬우니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84年生 힘든 길이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가는 것이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96年生 허황된 꿈만 꾸지 말고 현실적으로 판단하여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돼요. 08年生 상황 대처 능력이 향상되는 시기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49年生 하는 일을 급하게 하려고 서두르지 말고 느리더라도 확실히 해야 좋아요. 61年生 신뢰를 얻으려면 솔선수범하되,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73年生 소득이 없어도 실망하지 말고 자신감을 얻은 것에 만족하면 좋아요. 85年生 마친 일이 마음에 차지 않고 부족하게 느껴져도 그냥 넘어가야 좋아요. 97年生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상대에게 확실하게 표현하는 것이 유리해요. 09年生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지 말고 남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주변 사람들과 생각이 달라 언쟁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대화하세요. 62年生 불만이 있어서 억눌러 왔던 감정이 폭발하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의 보행 안전을 위해 올해 서울 시내 교통약자 보호구역 50개가 추가 지정된다. 보호구역에는 보행자 방호울타리, 보행시간 자동연장 시설 등 교통안전시설 약 1천개가 신설·교체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 등을 뼈대로 하는 '2025년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17일 발표했다. 종합관리대책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보행공간 확보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 확충 ▲교통안전문화 조성 등 3개 핵심 분야로 구성됐다. 시는 우선 차량과 보행자의 물리적 분리를 위해 보도를 조성하는 등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기존에 지정된 보호구역 50곳 가운데 도로 폭 8m 이상 도로는 높낮이 차이(단차)를 둔 보도를 조성하고, 8m 미만 또는 현장 여건상 단차를 둘 수 없는 도로는 색상이나 포장 재질 등을 달리해 보행 공간을 확보한다. 학교 인근이나 주택가 등에 있는 좁은 이면도로 등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려운 곳은 보행친화포장을 조성해 나간다. 교통약자 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보호구역 50곳을 신규·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교통안전시설도 확충한다. 방호울타리, 노란 횡단보도 등 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구립 영중작은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세대 간 교류가 줄어들고 단절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서로 다른 세대가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세대통합 특강 프로그램 ‘손잇사이: 손과 손 사이, 세대를 잇다’를 진행했다. ‘손잇사이’는 아동과 어르신이 서로 도와가며 함께 만들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 15명과 아동 15명, 총 30명의 참여자가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촉진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아동과 어르신들은 ▲원목 타일 쟁반 만들기 ▲글라스아트 도어벨 만들기 ▲라탄바구니 만들기 공예 활동을 함께 이어가며 점차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도우며, 따뜻하고 유쾌한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갔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무언가를 손으로 만들어보는 경험도 좋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 간 정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으며, 한 아동은 “처음 만난 할머니였지만 우리 할머니처럼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낯설지 않고 따뜻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립영중작은복지센터 관계자는 “서로 다른 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지난 5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노년기 양성평등실현을 위한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 함께라서 빛나’ 사업으로 함께 읽는 소리 ‘평등책방’, 우리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하모니 ‘싱어게인(합창)’, 더불어 사는 소리 ‘어화세상,벗님네야(판소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5년 영등포구 양성평등기금사업은 문학, 음악 등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화합과 조화’로운 관계 속에서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노년기의 의미있는 삶에 대한 탐색과 조화와 화합으로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재구성하면서 ▲양귀자의 모순, 김연숙의 나, 참 쓸모 있는 인간 등 문학 작품으로 우리 사회의 차별적 요소를 찾아 함께 이야기 나누며 주체적이고 존엄한 삶의 방식을 탐색하는 ‘평등책방’ 독서토론 ▲반딧불, 흰수염 고래, 걱정말아요 등 ‘조화와 화합’ 주제 ‘싱어게인’ 합창 발표회 ▲우리의 소리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소리에 집중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어화세상, 벗님네야’ 판소리를 완성하면서 서로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재운)은 지난 12일,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영등포본동·영등포동·여의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사회활동 지원, 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지원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고, 올해 사업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며 돌봄의 본질과 가치를 재확인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상반기 사업 성과 보고 ▲하반기 사업 계획 공유 ▲현장 의견 수렴 ▲쉼 프로그램 ‘빙고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월평균 25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 안부 확인 ▲어버이날 카네이션·손편지 전달 ▲영양교육 ▲정서 지원과 요리활동을 결합한 ‘영중요리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하반기에는 어르신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위해 ▲‘영중살롱(건강 ON, 스트레스 OFF)’ ▲영등포구 치매안심지원센터 연계 음악치료 ▲대집단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지원사의 전문성 향상과 재충전을 위해 ▲‘더소중해’ 프로그램을 운영, 심리적 힐링과 직무 역량 강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군 홍보전시관 운영, 시민참여 체험 이벤트, 영양고추 테마동산, 원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 농가를 비롯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 농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수확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후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와 '환경전문가 토크'를 마련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중의 눈높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배우 박효주와 정영주가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7일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사무국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는 최근 심각해지는 지구 위기와 재난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와 함께 환경과 사회의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배우·환경 활동가·인문학자 등 다양한 연사들이 관객과 만난다. 22일 오후 1시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면서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 상영에 이어 배우 박효주가 기후 위기에 따른 생태적 전환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배우 박효주는 연예인을 넘어 한 아이 엄마의 시선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진솔한 단상과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대담은 진재운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집행위원장이 진행한다. 23일 오후 1시에는 '온리 온 어스'(Only on Earth) 상영 후 '산청의 눈물! 기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18일 오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명문을 통해 지난 14일 제2세종문화회관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제15차 회의가 열리지 않은 것과 관련해 신흥식 특위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규탄했다. 이들은 먼저 “이번 회의는 경과보고와 불출석 증인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현 국회의원·영등포갑)에 대한 과태료 부과 요구 건을 심사하는 공식 일정이었다”며 “특위는 2022년 12월 19일 구성된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활동기간을 연장했으나, 제14차 회의(2025.3.19.) 이후 단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활동 종료일이 오는 8월 31일로 다가오자, 차인영 의원은 세 차례에 걸쳐 특위 개회 요구서를 제출했으며, 이번 회의는 세 차례 요구 끝에 열린 회의였다”며 “그러나 당일 오후 2시, 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위원이 모두 의회에 도착했음에도 회의는 열리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신흥식 특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위원들과 의견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의 개의를 하지 않았으며, 더불어민주당 위원들 또한 회의 개의에 동참하지 않았다”며 “결국 오후 5시 30분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 홍보물 편집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마치고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8월 14일 제3기 첫 홍보물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의정 소식지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심의 등 안건을 처리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용균 의원(강북3, 더불어민주당)과 이근미 작가가 선출됐다. 향후 1년간 서울시의회 홍보물에 대한 편집과 심의를 책임질 편집위원으로는 박춘선(강동3, 국민의힘)·오금란(노원2, 더불어민주당)·이민석(마포1, 국민의힘)·정지웅(서대문1, 국민의힘) 의원이 위촉됐다. 외부 전문가로는 강민혜 디피알 대표, 임희준 와이낫미디어 부대표, 정수연 연합뉴스 기자가 위촉됐다. 옥재은 편집위원장은 “지난 제2기 홍보물 편집위원장에 이어 위원장직을 연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편집위원회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원들과 전문 지식을 갖춘 외부 위원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111명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의회 소식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편집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힘, 강북 1)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기념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그리고 서울시가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9명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경축사에서 “1945년 8월 폐허 속에서 다시 뛰기 시작한 뜨거운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서울, 다가올 80년과 그 이후까지도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시민의 삶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공정과 혁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한데 모여, 더 자유롭고 정의로운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나라 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대한민국, 그리고 더 자랑스러운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