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맞이하며 자신의 것을 지켜가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오늘 일은 되도록이면 서두르지 말아야 좋습니다. 60年生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망설이지 말고 추진해야 달성할 수 있어요. 72年生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는 자세를 기르는 것이 차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84年生 혼자서 결정하기 힘든 일들이 생긴다면 상사에게 도움을 청해 보세요. 96年生 오늘 만나는 이성과는 재 만남을 가져도 발전이나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 08年生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들은 그만두거나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 보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우기기보다는 상대 의견도 경청하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오늘은 자신이 생각하는 일이 옳은 일인지를 한번 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1年生 아무리 힘든 상황에 처하더라도 자신이 할 일은 열심히 하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주어진 기회를 잡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빠르게 움직여야 잡을 수 있어요. 85年生 재물의 흐름이 다소 약하니 지금 상황을 유지하는 것이 보다 좋아요. 97年生 혼자 짜증나고 화나는 일이 생겨 주변에 말하지 못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정부는 케이(K)-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스타트업 ) 160여 개사를 모집한다. 이에 선정되면 사업화 지원은 물론, 엑셀러레이터 연계 투자, 해외진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올해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 160여 개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4개 분야로 아이디어 사업화, 액셀러레이터 연계, 선도기업 연계, 투자 연계 지원으로 구분된다.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달에는 콘텐츠 새싹기업의 성장을 도울 민간 전문기관 20개사 선정도 마쳤다. 선정된 민간기관은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액셀러레이터 연계 지원, 선도기업 연계 지원(국내외) 등 3가지 지원유형에 맞게 전문역량을 발휘해 참여 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투자 연계 유형은 전문기관 연결 대신 자금 지원을 중점으로 삼았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선정된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 160여 개사를 유형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미래 케이-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기업으로 육성한다.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사업에서는 7개 보육기관이 70개 예비창업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에서 운영하는 송산도서관과 정남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 110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두 도서관에서는 푸른자리지역아동센터, 정남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수업 △작가 선생님과 함께하는 독서문화체험프로그램 △전문 독서지도 강사와 함께 하는 그림책 독후활동 등 다양하고 알찬 독서프로그램을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책과 도서관을 친숙한 존재로 느끼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문화복지를 제공하는 지역중심 독서,문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집단 유급 '마지노선'이 임박하면서 전국 40개 의과대학 가운데 16개교가 수업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3개교도 이달 안에 수업을 시작할 계획으로 파악되면서 대부분의 의대가 이달 중 수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휴학계를 내고 수업에 불참하고 있는 의대생들 가운데 얼마나 강의에 참석할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대면 수업 위주인 본과 3∼4학년의 실습수업은 여전히 파행을 빚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8일 기준으로 전국 40개 의대 수업 운영 현황과 계획을 파악한 결과, 예과 2학년∼본과 수업 기준 1개 학년이라도 수업을 운영하는 대학은 16개교라고 9일 밝혔다. 전날 교육부는 지난 4일 기준으로 파악한 결과 14개 의대에서 수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는데, 2개교가 더 늘었다. 전날 밝힌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동국대 분교, 서울대, 연세대, 영남대, 인제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림대 , 한양대 외에 경희대, 이화여대가 추가로 수업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의대 가운데 40%가 수업을 재개한 셈이다. 이 가운데 가천대, 경북대, 경희대, 이화여대, 전북대 등 5개교는 최근 대학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이용자 수가 감소세를 지속하며 작년 말 유튜브에 밀린 데 이어 지난 달에는 1년 10개월 만에 4,500만 명을 밑돌았다. 9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4,497만2천2명으로 전월(4,519만3,468명)보다 22만1,466명 감소했다. 카카오톡 MAU가 4,500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2년 5월 이후 22개월 만에 처음이다. 작년 4월 4,707만4,590명에 비해서는 210만 명 이상 급감했다. 카카오톡 MAU는 작년 4월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세를 보이며 작년 12월 유튜브에 국내 1위 앱 자리를 내줬다. 당시 유튜브와 격차는 10만4,980명이었지만 지난달에는 5배인 54만3천152명으로 확대됐다. 젊은 층의 메신저 이용이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페이스북 메신저, 텔레그램 등으로 다양화하면서 카카오톡 이용자가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모바일인덱스 소셜네트워크 부문에서 카카오톡의 점유율은 지난달 39.62%로 작년 동월(42.22%)에 비해 2.60%포인트 하락했지만 인스
쥐띠 36年生 가족의 유대관계가 돈독해지고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는 하루입니다. 48年生 작은 이익에 연연하여 애를 쓰는 것은 보기 좋지 않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오늘은 실속 있는 실천으로 많은 성취를 이루어 기분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72年生 자신이 먼저 믿음직스럽게 행동해야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드는 날입니다 84年生 풀리지 않던 일들을 해소시키니 자신의 실력이 부각되어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96年生 애매한 표현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집중력과 통찰력에도 흐름이 있어 이를 놓치지 말고 잘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몸을 지나치게 무리해서 일을 하거나 신경 쓰는 것은 자제하고 건강에 유념해요. 49年生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시간을 끌지 말고 바로 처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61年生 대인관계를 확실하게 해야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어요. 73年生 일에는 때가 있음을 알고 냉철한 판단과 지혜를 길러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직장인은 진급해 웃음도 생기지만 자신을 시기 질투하는 사람도 생길 수 있어요. 97年生 윗사람에게 더 깊은 신임을 얻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불교문화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와 '제12회 붓다아트페어(The 12th Buddha Art Fair)'가 4월 4일 오후 2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불교박람회는 '재밌는 주제'로 7일까지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불영 자광 대종사, 불교신문 사장 오심 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원로 및 중진 스님들과 정관계 인사, 주한 외국대사 등 500여명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걸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100년을 주제로' 새롭게 펼쳐질 한국 전통불교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논해보는 발전적인 담론의 장이었다'며 '올해는 함께 걸어갈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또 '올해는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교를 기반으로 한 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이 주관하는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 4개소 (언더랜드·선유다락·대림플레이·당산하이)에서 공간개방 프로그램 ‘프렌들리 데이’가 지난 3월 23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와 쉼, 소통과 어울림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영등포본동, 여의동, 양평2동, 문래동, 대림1동, 당산1동 총 6곳에 설치됐다.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는 지역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에서도 소개돼 벤치마킹 및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위탁운영 한국청소년재단)이 언더랜드 등 4개소를 위탁 운영하며 운영 체계화 및 특화 프로그램 개발, 이용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프렌들리 데이’는 평소 청소년만 이용할 수 있던 공간을 개방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친구·가족·부모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자율문화공간에 대한 인지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스탬프 미션’과 ‘가족체험활동’ 2가지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스탬프 미션’은 자율문화공
쥐띠 36年生 너무 무리하면 건강에 좋지 않으니 몸에 무리가지 않게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어떤 일을 하든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되는 날입니다. 60年生 지금은 힘이 들어도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으니 희망을 가져 보세요. 72年生 먹물을 가까이 두고 조심하지 않는다면 옷에 묻게 되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84年生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한 날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대처하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오늘은 화려한 언변보다 가지고 있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오늘 집안의 화목을 가져다줄 행운의 물건은 연한 노란색의 포스트잇입니다. 소띠 37年生 생활 리듬을 개선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변의 일에는 신경 쓰지 마세요. 49年生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확신이 서면 주위의 말은 믿지 말고 소신껏 밀고 가세요. 61年生 무슨 일이든 시작을 해야 얻는 것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모임을 통해 자주 만나게 되면 새로운 정보와 대인관계의 폭을 넓혀줄 것입니다. 85年生 오늘은 적극적인 노력을 하면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97年生 상대를 의심하고 집착하는 마음들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12일까지 교육청 본청과 11개 지원청에서 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접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 대상자 가운데 현재까지 신청하지 않은 만 14세 이상 교육급여 수급학생 또는 보호자다.
쥐띠 36年生 지금은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여 헛된 생각을 버리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48年生 남에게 베푼 것은 돌고 돌아 언젠가는 자신에게 좋은 쪽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60年生 끊고 맺는 것을 확실히 하여, 들어줄 수 없는 것은 애초에 거절하도록 하세요. 72年生 맡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말고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도전이 있어야 발전이 있으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시작해요. 96年生 친구 의견에 섣불리 동조하지 말고 행동하기 전, 냉정히 생각해 보는 게 좋아요. 08年生 순수한 열정으로 보일 수 있으나 불안한 현실은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해요. 소띠 37年生 원칙만 따지지 말고 적당히 융통성을 부려서 부드럽고 유연하게 행동하세요. 49年生 운의 변화가 많은 날이니 즉흥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신중히 생각하는 게 좋아요. 61年生 안 풀린다고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끈기 있게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하세요. 73年生 오늘은 절제와 계획이 꼭 필요해요, 주변에서 많은 유혹이 있어도 뿌리치세요. 85年生 모든 일의 성사보다는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시시비비를 가려야 합니다. 97年生 싱글은 만남 운도 있고
쥐띠 36年生 오늘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고씨 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48年生 외양을 키우는 것보다 좀 더 실속있게 내실을 다져 나가야 하는 하루입니다. 60年生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티를 내지 말고 참고 인내하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생각처럼 빨리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보세요. 84年生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갖지 말고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괜히 남들 눈치를 보지 말고 생각한 대로 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08年生 섣불리 나설 타이밍은 아니지만, 내일을 위해 미리 계획을 세워두는 게 좋아요. 소띠 37年生 특별히 걱정할 것이 없는 무난한 날이니 마음을 편안히 하고 하루를 보내세요. 49年生 오늘은 의욕이 너무 과하면 쉽게 피곤해지니 적당한 의욕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61年生 넘침은 모자람만 못한 것이니 뭐든 욕심을 부리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끝내세요. 73年生 하는 일에 문제점이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게 필요합니다. 85年生 냉정히 현 상황을 분석하여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노력해 나가는 게 좋아요. 97年生 원하는 게 많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구립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은 청소년들의 활기찬 시작을 알리는 2024 자치기구연합 발대식 ‘봄꽃노리야’를 진행했다. 자치기구연합 발대식은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에 소속된 자치기구 및 동아리들의 활동 목적과 역할 그리고 정체성을 일깨우고 공동체 의식을 확립함으로써 청소년 자치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 30일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북극성’, 청소년기후활동단 ‘워칼리스’, 힙합 동아리 ‘YDP KIDS’, 댄스동아리 ‘디콜렉션’, ‘문라이트’, ‘이터니티’, ‘클라이맥스’, ‘텐타티오’, 밴드 동아리 ‘밴드웨건’, ‘싱코 페이션’, 치어리딩 동아리 ‘포커페이스’ 등 자치기구 11개, 100여 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봄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도록 봄꽃을 테마로 꽃장식과 소품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발대식에서는 노래와 댄스 등 개성 넘치는 자치기구별 소개를 시작으로 인준장 수여 및 서로가 친해질 수 있는 관계형성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마무리했다. 원혜경 관장은 “2024년 청소년자치기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이번 발대식으로 청소년들이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에 소속감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8.0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354만1천778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5.98%)과 견줘 2.02%포인트(p) 높다. 오후 1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최고치다. 다만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8.75%)보다는 0.75%p 낮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2.89%)이고 전북(11.25%), 광주(10.10%), 강원(9.39%)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6.17%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경기(7.11%), 울산(7.32%), 인천(7.36%) 등 순으로 낮았다. 서울의 투표율은 7.93%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565개 투표소가 설치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부가 초등학교 1·2학년 체육 교과를 신설하는 등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지는 옳지만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 교육감은 26일 입장문을 내고 “목적이 옳고 타당하더라도 그 과정이 절차적 합리성을 지니지 못한다면 따르기 어렵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기간을 거치며 청소년 신체활동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자 교육부는 음악·미술·체육 통합교과인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교과를 분리하고 중학교 스포츠클럽 활동 시간을 늘리는 내용의 '2022 개정교육과정 개편안' 심의를 국가교육위원회에 요청했다. 조 교육감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비만 등 학생들의 신체적 이상징후가 확대됐고,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확대하는 것이 새로운 교육적 과제가 되고 있음을 인식한다”며 “교육부의 제안 취지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교육과정 개편 과정이 성급하다”며 “‘2022 개정교육과정’은 교육계의 오랜 협의와 대국민 공청회를 거쳐 확정됐는데 올해 초등학교에 막 적용을 시작한 교육과정을 다시 바꾸는 것은 학교 현장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비판했다. 조 교육감은 또한 “(초등) 저학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서울대, 연세대 등 유명 대학과 함께 전 연령의 구민을 위한 평생학습 체제를 마련하고, 평생학습의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5년이면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학교 교육 이후에도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평생학습이 중요하다. 앞서 구는 지난해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동국대학교와 차례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우수한 교수진의 디지털, 과학, 트렌드, 인문학 분야의 고품격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성과 깊이를 갖춘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과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정보기술(IT) 발달에 따른 신기술 분야 강의 마련에 주력했다. 먼저 구는 기존의 중장년 위주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청년, 부모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대폭 진행한다. 특정 연령과 상관없이 전 연령이 언제든, 어디서든 고품격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먼저 청년을 위한 평생학습 강좌로는 ▲패션과 문화 ▲음악이 멈춘 순간 진짜 음악이 시작된다 등을 준비했다. 부모 대상으로는 ▲어떻게 하면 수학을 좋아할까요 ▲알쏭달쏭 알레르기 완전정복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관내 고립은둔 청년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건강한 사회 안착을 응원하기 위해 청년 당사자들과 부모(가족)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이어주미: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지지와 이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주미란 ‘이어주다’와 ‘미래’를 조합한 것으로, 청년 당사자들의 주변 관계인들이 힘을 모아 청년과 미래를 이어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육 대상을 청년 당사자부터 부모와 가족으로 확장하여 주변인들과의 관계 형성과 사회 환경의 변화를 함께 지원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고립은둔 청년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하기 위한 교육들로, 총 4회차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주제는 ▲고립은둔 극복 당사자 사례 공유 ▲ 소통 및 대인관계 기술 강화 ▲자기 이해 및 성장을 위한 각자의 역할 찾기 ▲진로 설계 및 탐구 등으로, 부모와 청년 당사자를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상반기 프로그램에서는 이동주(배우), 이주훈(뮤지컬배우), 박성은(단델리온 커리어)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고립․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 당사자가 강사로 직접 나서 본인의 은둔 경험과 극복 과정 등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자카르타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동방신기는 4월 20일(현지시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 CITY HALL 5)에서 '2024 TVXQ! CONCERT [20&2] IN JAKARTA'(2024 동방신기 콘서트 [20&2] 인 자카르타)를 개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동방신기는 지난해 12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홍콩, 2월 방콕, 타이베이, 3월 마카오에서 아시아 투어 진행, 오랜 시간 동방신기를 기다려온 현지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며 굳건한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동방신기는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정규 9집 '20&2'의 무대뿐만 아니라, 동방신기의 레전드 명곡인 'Hug', 'Rising Sun (순수)', '주문-MIROTIC', 'Love In The Ice', 왜 (Keep Your Head Down)' 등을 변함없는 완벽 퍼포먼스로 선보여 다시 한번 'K-POP 레전드'다운 위용을 확인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가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이는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는 최초이며, OTT 콘텐츠로도 처음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신작과 화제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올해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LTNS' 공식 상영은 28일 13시 50분에 진행되며, 최종화인 6화를 상영한다. 상영 후 마련되는 GV(관객과의 대화)에는 임대형, 전고운 감독, 이솜, 안재홍 배우, 진명현 모더레이터가 참석해 유쾌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극본,연출 임대형,전고운(프리티 빅브라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엘티엔에스 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제공 티빙(TVING))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섹스리스 부부를 전면에 내세워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랑과 관계를 솔직하게 풀어내 화제를 모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 이하 한글박물관), 한국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순모, 이하 재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10개국* 해외 한국문화원에서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은 한류의 근간인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2022년 1개국(프랑스), 2023년 4개국(카자흐스탄, 오사카, 홍콩, 아르헨티나)에 이어 올해 10개국으로 대폭 확대해 개최된다. 올해 첫 전시는 4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 소재한 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 이하 문화원) KCC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전(2019년~2023년)을 통해 발굴된 참신한 한글 문화상품 31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작품으로 △도자기류(한글 패턴 팔각화병 시리즈 등) 4종 △게임 및 교구재(한글 창제원리를 적용한 '한글이 그크끄' 시리즈 등) 9종 △패션 및 주얼리(천지인 확대경 목걸이 등) 6종 △기타 생활소비재(세종의 정신과 한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방향제 '세종1446' 등) 12종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문화상품들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4월 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인,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된 (주)더더교육 정승호 대표이사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기준, 관련 법령 및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귀 기울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회기일정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4월 23일, 서울시의회 제2 대회의실에서 ‘기후동행카드와 교통요금 인상효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상훈 시의원과 공공교통네트워크는 공동 주관으로 당면한 서울시 대중교통 현안에 대하여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대안을 도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 교통 현안 연속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작년에 실시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올해부터 실시한 기후동행카드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효과적인 정책인지 토론하기 위해 대중교통 관련 시민단체, 운수업체 노동자와 사업자, 정책담당 공무원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발제자로 나선 공공교통네트워크 김상철 정책센터장은 “요금 인상과 기후동행카드 도입은 둘 다 요금제를 수단으로 한 교통정책이지만 그 내용은 대립된다. 하나는 시민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정책이고 하나는 시민의 부담을 경감시키려는 정책이다. 두 가지 정책이 병립할 수 있는 것인지 진단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문제에 대해 김 센터장은 “서울시가 작년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하며 ‘재정적자’를 그 이유로 들었지만,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