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가 오는 12월,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순정 파이터'를 선보인다. '순정 파이터'는 격투기에 진심인 지원자들이 전설의 파이터 4인방과 만나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를 가리는 본격 약육강식 서바이벌 예능이다. 최근 '원챔피언십' 경기에서 소나기 펀치로 TKO 승리를 따내며 건재함을 과시한 추성훈과 UFC 한국인 최다승(13승)을 기록한 김동현, 한국인 최초 UFC 타이틀 매치 전까지 올라간 '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경기에서 3연속 1라운드 KO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2022년 화려한 복귀를 알린 최두호가 '전설의 파이터 4인방' 완전체로 뭉친다. '대한민국 격투기 TOP 4'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는 '순정 파이터'를 통해 격투기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고 '격투기' 하나로 뭉친 지원자들과 뜨거운 격투 도전기를 선보인다. 이에 '순정 파이터'는 '전설의 파이터 4인방'과 함께 성장할 일반인 출연자들의 지원도 받는다. 나이 불문, 직업 불문, 오로지 격투기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18일부터 '순정 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SBS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지난 19일 aT센터 제1전시장 A홀에서 ‘2022 보훈대상자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보훈대상자들의 관심과 취업 수요가 높은 금융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직무상담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 이날 행사자는 직무상담부스, 이벤트부스, 보훈취업지원제도 안내부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직무상담부스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9개 공기업 및 국민은행, 농협은행, 카카오뱅크, 미래에셋증권 등 11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취업선호도가 높은 공기업 및 금융기관이 참여하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보훈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참여 업체들의 직무상담과 연계해 공기업 및 금융기관 취업전략 특강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보훈취업제도 안내를 비롯해 취업타로, 이력서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컬러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참석 보훈대상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승우 청장은 “보훈대상자의 취업경쟁력 강화 및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을 위해 이번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을 위한
쥐띠 운세 36年生 갖지 못할 돈에 대한 욕망과 집착의 마음을 경계해야 해요. 돈을 쫒지마세요. 48年生 몸을 살피고 조심히 행동하세요. 오늘은 격정적인 신체 활동을 삼가하길 바래요. 60年生 집안대소사를 챙기고 가족을 챙기던 당신이지만 오늘만큼은 자신에게 집중해요. 72年生 어디에 있어도 돋보이는 당신이네요. 자기감정 컨트롤에 더 신경쓰도록 해요. 84年生 자존심에 상처나지 않게 아니다 싶으면 바로 포기해요. 버틸수록 고통스러워요. 96年生 돈과 명예 두가지를 다 가지는 건 욕심이죠. 하나에 집중해야 성공률이 높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자존심 하나로 버틴 인생, 오히려 자신을 상처주는 일이라는 걸 깨달아야 해요. 49年生 예민하고 불안한 하루입니다. 최대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혼자 보내요. 61年生 충동구매라든지 시비조 말투등 평소 안하던 행동을 하게돼요. 언행에 주의요망. 73年生 점잖던 사람들도 욱하는 성미가 나오네요. 트러블메이커가 되지 않게 주의해요. 85年生 생각없이 말을 해서 사람들과 시비가 생기네요. 웬만하면 불평들도 넘어가세요. 97年生 무슨 일을 해도 시선을 집중받는 날입니다. 좋은 일로 시선집중을 받도록 해요.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9일 경기도 수원시 삼일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실시했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는 입영 전 병역 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행사는 병역이행과정 설명회를 시작으로 적성·전공을 연계한 기술병 및 산업기능요원 지원상담, 군 생활 모의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군 및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장교, 부사관 지원 방법과 전역 후 취업 지원까지 안내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현장에 참여한 병역의무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학생들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통해 군 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선유도서관이 발밑의 우주를 들여다보는 한 곤충학자의 이야기를 준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국의 파브르’로 불리는 세계에 몇 안 되는 버섯살이 곤충 연구자이자 곤충의 생태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곤충통역사’로 활동하는 정부희 강사를 초청해 어쩌다 보니 곤충과 멀어져버린 사람들에게 곤충덕질 본능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심 공원에 떼로 출몰해 징그럽다며 미움을 받지만, 나뭇가지로 위장하는 것 말고는 자기 몸을 지킬 방법이 없는 대벌레 등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징그러워 몸서리쳤던 곤충들이 친근하고도 애잔하게 느껴지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강연은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1월 9일과 1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선유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예스24가 10월 19일 오후 2시 '2022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 티켓을 단독 오픈한다.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 있는 전설 조용필이 선보이는 '2022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는 11월 26일과 27일, 12월 3일과 4일 총 4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8년 개최된 50주년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진행되는 라이브 콘서트로, 긴 시간 가왕 조용필의 무대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 번의 레전드 라이브로 찾아올 '2022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14일 ‘2022년 서울시 소방안전관리모범대상’ 특급 분야에서 서울국제금융센터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모범대상은 소방안전관리 우수대상을 선정, 인증·포상을 통해 시민안전 중심 안전관리 핵심가치 실천과 자율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예선에서 통과한 3개 분야 총 15개 팀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최종 평가를 해 순위를 정한다. 영등포에서는 ‘특급’분야에 서울국제금융센터가 ‘2·3급’분야에 영등포지하도상가 두 곳이 예선을 통과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 서울국제금융센터가 ‘대상’을 영등포지하도상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서울국제금융센터는 소방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삼성 에스원 소속 유경수 소방팀장이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으며 우수한 안전관리 추진사항과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에 자신감 있는 답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태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안전 우수사례들이 타사업장에도 모범이 되어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가 되길 기대한다”며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서울국제금융센터와 영등포지하도상가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남들 보기에 좋아보여도 내 마음은 불안하고 힘들어요. 나의 마음에 집중해요. 48年生 이상과 현실이 다른 것을 알아차려야 해요.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을 선택해요. 60年生 감성적으로 자기표현은 할수 있지만 변덕을 부리지는 마세요. 권위가 사라져요. 72年生 즉흥적인 행동으로 실없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말과 행동에 특히 주의하세요. 84年生 사람들이 들러붙는데 막을 방법이 없어요. 손해보지 않게 양보는 이제그만해요. 96年生 남들 눈에는 보기 좋은 꽃같은 당신이네요. 나를 위해 치장을 하고 일을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남들과 다른 특별함이 예술적 능력을 키우네요. 특별한 능력에 찬사를 보내요. 49年生 밥벌이 하는 손발의 민첩도가 떨어져서 우울하시겠지만 곧 요령이 생길거에요. 61年生 재미만 즐기려는 건가요? 시작한 일에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하도록 노력해요. 73年生 새로운 출발의 순간이네요. 현실적인 판단이 중요하니 주변의 의견을 경청해요. 85年生 지금의 것이 가장 편하고 좋으니 변화를 원하지 않네요. 발전은 없을것 같아요. 97年生 아주 현실적인 사람이네요. 실생활에 맞는 지식을 배우고 알려주는 것이 좋아요. 호랑이띠 운세 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슈주 김희철이 '당나귀 귀' MC로 합류한다. 대한민국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제작진이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반가운 합류 소식을 전했다. 앞서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이돌 CEO 이특, 신동을 물고 뜯는 '독설캐'를 선보였던 김희철은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드는 센스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순발력을 지닌 새로운 타입의 MC로 '당나귀 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거침없는 '팩트 폭격기' 김숙, '진행력 만렙' 전현무에 '예능 치트키' 김희철까지 더해지며 더욱 강력해진 대나무 숲 MC군단이 과연 앞으로 어떤 유쾌, 상쾌, 통쾌한 활약을 펼칠지 새로워진 '당나귀 귀'에 대한 안방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MC 김숙, 전현무, 김희철 조합으로 매주 일요일 업그레이드된 꿀잼을 선사할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2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서울 양천구 강신초등학교에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벽화조성 활동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노루페인트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시민참여 봉사단인 오손도손 봉사단 20명과 청소년적십자 RCY 단원, 해와3 미술학원 학생 15명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청소년적십자 RCY 김정욱 지도교사가 교내 교통안전을 주제로 디자인한 도안에 색을 입히며 밝고 안전한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기원했다. 청소년적십자 RCY 김정욱 지도교사는 “미술 전공 봉사자분들의 참여로 벽화의 완성도가 높았다”며 “학생들이 자연스레 벽화를 보며 교통안전에 대한 생각이 자라 어린이 교통사고가 예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 약 2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밑반찬 지원과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생각없이 말을 하고 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네요. 48年生 자신의 한계에 대해 도전해 보세요. 극복, 희열, 성취감의 감정을 느껴봐요. 60年生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상대방의 의중을 살피고 이해하려 노력해요. 72年生 상상력,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럴 때 결정을 하게 되면 오류가 생기게 되어요. 84年生 소득은 없지만 의미있는 경험은 하게 돼요. 결과보다 과정에 만족하도록 해요. 96年生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쉴 수 없는 상황과 불규칙한 생활이 이어지겠네요. 소띠 운세 37年生 건강에 신경써야 합니다. 인명은 제천이라 했지만 관리하면 좋아질수 있어요. 49年生 나에게 유리한 상황이 되고 있어요. 여기에 문이 있으니 박차고 나가면 돼요. 61年生 생각지도 못한 일로 놀랄 일이 생기네요. 그렇지만 유연하게 하던 일 하면돼요. 73年生 좋은 제안이 들어 오네요. 눈치보지 말고 가려던 방향으로 밀고 나가면 돼요. 85年生 손 안대고 코 풀려고 하네요. 주변도움으로 잘 되는 운이니 주변과 잘 지내요. 97年生 건강해지고 긍정 에너지 생기네요. 뭐든 자신감있게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국립국악고 2학년)은 학생음협콩쿠르 우승에 이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30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5일에는 학생부, 16일과 17일에는 일반부·명창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호연 학생은 예선을 공동 1등으로 마쳤으며, 본선에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제30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임방울국악진흥회가 주관했으며, 조선일보사가 특별후원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SBS, TV조선, KBC광주방송, 광주국악방송, (사)한국국악협회가 후원하고, (재)방일영문화재단, 광주은행, 삼성전자(주), (재)유당문화재단이 협찬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본선 진출자들은 박빙의 대결이었다”며 “국악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국악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호연 학생은 수상소감을 통해 “큰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돼 무척 기쁘고,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기쁨이 두 배가 됐다”며 “응원해 준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경찰서 경비과는 여의도권 다수의 집회·시위 개최에 따라 지저분해진 장소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요 집회·시위 장소 환경정비 진행했다. 약 3일간 주요 집회·시위 장소인 국회 주변, 의사당대로, 정당 당사 등 장기간 방치되어 널브러진 홍보물, 피켓 등을 정리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계획했다. 한편, 영등포경찰서 경비과에서는 집회·시위를 개최하는 여러 단체에 이와 같은 사실을 안내해 평화롭고 성숙한 집회·시위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백스테이지에 출동한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 이서진X곽선영X서현우X주현영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촬영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 촬영장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저마다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단연코 눈에 띄는 이들은 바로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 마태오(이서진), 천제인(곽선영), 김중돈(서현우), 소현주(주현영)다. '뭐든지 합니다! 내 배우가 주인공이라면'이라는 포부로 똘똘 뭉친 네 매니저들의 든든한 지원 사격은 현장을 환히 밝힌다. 먼저, 냉철한 카리스마로 메쏘드 엔터 실세에 등극한 마태오는 총괄 이사다운 포스를 내뿜으며 컨트롤 타워로서의 위용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지난 10월 14일, 구로구 지타워컨벤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학부모 140여 명이 함께하는 ‘서울교육+플러스 남부 학부모공론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론장은 교육감과 학부모 간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서울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집하고자 마련됐으며, △기초학력 향상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또래 존중 문화 확산 △학교 돌봄 강화 △이주배경 학생 지원 및 문화 다양성 확대 등 5개 교육의제를 다뤘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보다 의미있고 심도있는 학부모 공론장 개최를 위해 ‘학부모공론장 학부모 자문단’5명을 구성·운영하여 토론의 내실화를 기했으며, 특히 자문단을 주축으로 의제별로 사전토론단 5팀을 구성했다. 사전토론단(27명)은 사전에 2~3회 교육 의제별로 토론을 실시하고 본 토론인 학부모공론장에서 발제했으며, △서울교육정책 안내 △학부모의 생각과 고민 △정책 개선 방향을 담아 소개했다. 본 발제는 학부모의 서울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부모의 생각과 어려움을 나누는 데 기여하며 심도 있는 토론의 발판이 됐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가 사전 선택한 의제에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일 ‘영등포 청소년 문화의 집(영등포로64길 15)’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 축제 ‘신비한 나라의 영청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이 과학과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과학 문화 축제로 ▲인공지능(AI) 로봇 코딩 체험 ‘마법의 알고리즘’ ▲융합과학 체험 부스 ‘과학 마법사의 대모험’ ▲벼룩시장 ‘신비한 비밀의 상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법의 알고리즘’은 9세 이상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공지능(AI)으로 구동하는 로봇의 제어 법을 배우며 코딩과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과 이족보행 로봇 조작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과학 마법사의 대모험’ 프로그램에서는 융합과학을 재미있게 배운다. △색이 변하는 마술 물병 △투명하게 사라지는 비밀 편지 △나비 비행 연구소 △빛이 나는 마법 뱀 △과학수사(지문 감식) 등 흥미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과학의 원리를 놀이처럼 배우며, 마법학교 간식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도장 찍기(스탬프)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순신 장군 장계 쓰기 대회가 지난 25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 열선루 공원에서 열려 눈길을 모았다. 이순신 장군이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올린 열선루의 상징성을 되살린 행사이다. 그동안 상소대회나 과거시험 재현행사는 많았으나, '장계'라는 공직 보고 형식을 주제로 한 대회는 처음이라고 보성군은 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26일 "장계는 관리가 상급자에게 국가의 위기를 알리고 대책을 보고하는 공식문으로, 책임과 결의의 정신을 담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올해 첫 대회임에도 전국에서 195명(일반부 80명·학생부 115명)이 참가 신청을 해 호응을 얻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일반부 18명·학생부 18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장계를 필사하며 진정성, 문장력, 주제 적합성을 겨뤘다. 심사 결과 학생부 대상은 장민영(벌교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 일반부 대상 서은애(36) 씨가 뽑혔다. 김철우 군수는 "이순신 장군의 충절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청소년과 군민은 물론 전 국민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10월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업의 현황과 개선과제’ 토론회를 개최하며,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닌 노동·돌봄·복지의 공공성을 잇는 사회기반사업”이라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형 가사서비스의 2년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 개편 이후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중심으로 이용자, 종사자, 제공기관, 연구자, 서울시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이선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책임연구원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돌봄 부담 완화와 일·생활 균형을 위해 출범했으나, 운영체계가 민간 중심으로 전환되며 서비스 품질관리와 종사자 보호의 공공책임이 약화되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송미령 한국노총 가사·돌봄유니온 사무국장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시작 당시 가사관리사들에게 안정적 일자리가 제공된다는 희망으로 여겨졌지만, 올해는 근로계약, 휴게시간, 이동거리 기준 등이 사라지며 열악한 일자리로 퇴보했다”고 비판했다. 이용자 대표 석은영 씨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표준화된 안내나 관리체계가 무너져 서비스 만족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지난 29일 오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함께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성평등가족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채 의원과 원 장관은 영등포동 소재 다시함께상담센터 상담소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성매매집결지 폐쇄 및 피해자 지원 관련 의견을 청취한 뒤, 성매매집결지 인근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는 소장은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소개하며, △불법주차 단속, △관련기관 지역협의체 운영, △가정법원 상담위탁 처분 등을 제안했다. 채현일 의원은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됐음에도 서울에 2곳, 전국에 12곳의 성매매 집결지가 남아 있다”며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 재임 시절, 영등포의 50년 묵은 숙원사업이던 영등포역 앞 불법노점, 쪽방촌, 성매매집결지 문제의 실질적 정비방안을 마련했다. 그중 불법노점 정비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쪽방촌 재개발은 현재 국토부·LH·SH가 협력하여 전국 최초의 포용적 공공주거복지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