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이 운영하는 영등포제2스포츠센터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헬스회원을 대상으로 하는‘성공 Fat 다이어트’ 이벤트가 진행됐다. ‘성공 Fat 다이어트’이벤트는 영등포제2스포츠센터 헬스회원을 대상으로 체지방 감량이 가장 많은 회원을 선발해 1등 1명, 2등 3명, 3등 2명 순으로 온누리상품권 5만원, 3만원, 2만원을 차등해 포상하는 이벤트이다. 영등포제2스포츠센터 헬스회원 613명 중 30명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그 가운데 회원 임00 씨가 2.9kg의 체지방 감량으로 1등을 차지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체지방 감량으로 1등을 한 임00 씨는 소감을 통해 “‘코로나19’로 제2스포츠센터가 장기간 휴관했었는데, 다시 센터가 재개관하면서 이용고객을 위해 건강한 이벤트를 개최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그리고 제가 1등으로 수상해서 개인적으로 성공 Fat 다이어트 이벤트가 저한테 뜻깊은 기억으로 남게 됐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김윤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 개최로 구민들의 건강증진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기고]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예측하지 못하는 ‘약육강식’의 대결로 자행되었으며, 올해 초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의 기간이 길어지면서 상호 무고한 인명과 재산 피해뿐만 아니라 그 여파는 세계경제에도 엄청난 희생을 안겨주고 있다. 우리나라가 수많은 전쟁의 역사 속에서 난관을 극복했다. 오늘날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멸사 보국의 정신으로 자신을 희생한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지금 국방력에 있어서 독보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국토 방위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사명을 다하고 있는 우리 군이 있기 때문임을 국민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 군인들은 전후방 각지와 세계 여러나라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위국헌신의 군인정신으로 복무하고 있다. 그러나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진출하는 5년 이상 군복무 제대군인들의 사회적 지원은 아직도 미흡한 실정이다. 5년 이상 군복무 제대군인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지원을 하고 있으나 이들 중 5년에서 10년간 복무 후 장기복무자가 되지
쥐띠 운세 36年生 투자나 재테크와 관련해서 주의하세요. 돈 될 것 같았지만 근심이 될 수 있어요. 48年生 경제적인 성장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하지만 쏠쏠한 작은 이득으로 만족 하세요. 60年生 인간관계가 도움을 주는 하루에요. 균형을 못 맞추고 독단적이면 대립이 됩니다. 72年生 마음은 공허 하지만 몸은 바쁘고 분주합니다. 혼자 보다는 함께하는게 좋습니다. 84年生 모든 사람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대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세요. 금전운 좋아요. 96年生 현실적인 어려움과 금전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내 자신의 장점을 찾아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가 가진 기술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고 명예도 얻으니 안정적인 날이랍니다. 49年生 사회 생활에서 상대방이 나를 만나면 편안함을 느끼게 되니 대화가 잘 통합니다. 61年生 고민있던 마음이 사람을 만남으로써 즐거운 마음으로 전환되고 자신감도 생겨요. 73年生 나는 사람들 때문에 고민이 생기지만 상대방은 내 덕분에 문제점을 해결 합니다. 85年生 지지부진 하던 일을 현실감있는 안목으로 하나씩 해결하면서 명예를 얻게됩니다. 97年生 나에 매력을 물씬 뽐낼 수 있으니 이성과 좋은 만남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2022 하반기 관심작 '치얼업'이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모범택시'에 이어 대학 응원단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앞서 '스토브리그'는 야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클래식, '모범택시'는 이동 흥신소라는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SBS 드라마의 부흥을 이끌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로 '프로야구 프런트'라는 신선한 소재와 팀을 이끌어가는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공감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클래식 음악' 소재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 로맨스로 주목받았다. 또한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이동 흥신소'라는 소재를 내세워 억울한 일을 당한 의뢰인의 복수를 대행해주며 시청자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풀어줬다. 그런 가운데 '치얼업'이 '대학 응원단'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안방극장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는 27일, (사)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이사장 김경숙)와 함께 시각장애인가족 권리보장 및 아동옹호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시각장애인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환경개선과 아동권리옹호활동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및 지역사회 자원 공유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장은“시각장애인가족의 복지개선과 사회활동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각장애아동이 나의 권리와 꿈에 대해서 생각하고 나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경숙 이사장은“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와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시각장애아동의 권리증진과 복지개선 활동이 나아가 자립을 돕고 시각장애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2022년 영등포 지등 불빛 축제 안양천 둑길 야행’을 개최한다. 안양천 둑길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지등 불빛이 비추는 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무료 축제이다. 축제 기간 동안 점등식을 비롯해 야행 토크 마당, 실루엣 비파 공연, 대금공연, 밴드 공연, 판소리 공연, 해금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영등포문화원이 주최하고, 영등포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원(02-846-0155)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공기업, 금융권 20개 기업체 참여, 2023년 채용정보 제공 및 직무상담 실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오는 10월 19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aT센터 제1전시장 A홀에서 ‘2022 보훈대상자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보훈대상자들의 관심과 취업 수요가 높은 금융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직무상담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준비된 행사이다. 당일 행사장은 직무상담부스, 이벤트부스, 보훈취업지원제도 안내부스 등으로 구성되며 직무상담부스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9개 공기업 및 국민은행, 농협은행, 카카오뱅크, 미래에셋증권 등 11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취업선호도가 높은 공기업 및 금융기관이 참여하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보훈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참여 업체들의 직무상담과 연계해 공기업 및 금융기관 취업전략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보훈취업제도 안내를 비롯해 취업타로, 이력서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컬러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보훈대상자는 국가보훈처 취업정보시스템(job.mpv
쥐띠 운세 36年生 투자나 재테크와 관련해서 주의하세요. 돈 될 것 같았지만 근심이 될 수 있어요. 48年生 경제적인 성장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하지만 쏠쏠한 작은 이득으로 만족 하세요. 60年生 인간관계가 도움을 주는 하루에요. 균형을 못 맞추고 독단적이면 대립이 됩니다. 72年生 마음은 공허 하지만 몸은 바쁘고 분주합니다. 혼자 보다는 함께하는게 좋습니다. 84年生 모든 사람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대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세요. 금전운 좋아요. 96年生 현실적인 어려움과 금전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내 자신의 장점을 찾아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가 가진 기술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고 명예도 얻으니 안정적인 날이랍니다. 49年生 사회 생활에서 상대방이 나를 만나면 편안함을 느끼게 되니 대화가 잘 통합니다. 61年生 고민있던 마음이 사람을 만남으로써 즐거운 마음으로 전환되고 자신감도 생겨요. 73年生 나는 사람들 때문에 고민이 생기지만 상대방은 내 덕분에 문제점을 해결 합니다. 85年生 지지부진 하던 일을 현실감있는 안목으로 하나씩 해결하면서 명예를 얻게됩니다. 97年生 나에 매력을 물씬 뽐낼 수 있으니 이성과 좋은 만남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원장 조기조, 이하 예방치유원)은 동행복권과 공동으로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행복 캠프’(이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충북 충주의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잠깐 멈춤’이라는 주제로 예방치유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 ‘도박엔딩’에 출연한 도박중독 회복자 등 25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옹달샘의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했고 단도박 이후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개그맨 황기순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에서 회복 이후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나누었다. 또한, 상담기관을 운영 중인 회복자 상담가와 함께 회복에 관한 즉문즉설 시간을 가졌다. 캠프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회복의 선후배로써 서로에게 격려와 조언을 아낌없이 주고 받으며 함께 회복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조기조 원장은 “쉼 없이 회복을 위해 달려온 분들에게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도박문제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회복자와 함께 성장하는 예방치유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회복자 위한 행복캠프가 진행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가수 박효신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박효신은 26일 월요일부터 내달 2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김이나'가 별밤의 DJ가 된 이후 처음으로 휴가를 떠나면서, 일주일간 김이나의 빈자리를 믿고 듣는 가수 '박효신'이 채워줄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이후 약 10년 만의 라디오 진행을 앞두고 있는 박효신은 김이나와의 인연과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바쁜 스케줄로 가득 차있는 순간에도 기꺼이 스페셜 DJ 제안을 수락했다고 한다. 이번 방송에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노리플라이 권순관 등 기존의 게스트들 뿐만 아니라, 박효신과의 인연으로 찾아주게 될, 아주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의 방송을 꾸려갈 예정이며, 27, 28, 29일에는 상암MBC 가든스튜디오에서 생방송을 진행해 더욱 생생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 동안 박효신을 방송에서 자주 만나지 못했던 만큼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서 청취자 및 팬과의 만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한다. 박효신이 스페셜DJ를 맡는
쥐띠 운세 36年生 내가 하고자 하는 방법과 뜻이 조금 어긋날 수 있으니 조율하고 조정해야 돼요. 48年生 현실감 있는 안목으로 사람들을 리드하고 균형을 맞추면 업무 능률이 오릅니다. 60年生 심리적으로 무력감을 느낍니다. 포기하지 말고 사람들과 균형을 맞춰야 됩니다. 72年生 불굴의 의지로 힘든 역경을 헤쳐가면 점점 운기가 상승하고 의욕이 샘솟습니다. 84年生 돈 때문에 양심을 버리거나 편법을 사용하면 감당하기 어려운 장애가 생깁니다. 96年生 내 능력을 알아주고 인정받을 수 있으니 여러모로 상승하고 발전하게 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해결해야 될 일이 많으니 몸은 피곤하고 곤단하지만 쏠쏠한 보람을 느끼게돼요. 49年生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재밌는 일도 있지만 정도를 넘어서면 구설을 겪습니다. 61年生 능력있고 똑똑한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고 순응하세요. 고집보다 실속 챙기세요. 73年生 권위를 앞세우면 안돼요. 모든 일이 꼬이고 막히는 현상이 있으니 침착 하세요. 85年生 재물 기운이 강합니다. 규칙에 맞추고 순응 하면서 협력하면 성취할 수 있어요. 97年生 이성운 좋습니다. 예쁜 만남 가질 수 있지만 너무 성급하게 다가가면 꼬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이 개봉 16일째인 지난 22일 오전 7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식지 않는 흥행 열기로 9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이 개봉 16일째인 9월 22일(목) 오전 7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 여름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의 개봉 23일째보다 빠른 속도이자, 올해 극장가를 사로잡은 , 에 이어 한국영화 세 번째 5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으로 의 독보적인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은 을 비롯한 신작들의 공세를 모두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9월 극장가 흥행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한 개봉 3주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을 기록, 사그라들지 않는 극찬 세례까지 이어져 을 향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7인의 탈출'이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압도적 서스펜스를 펼친다.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부터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까지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 추적, 신이 내린 형벌과도 같은 피의 응징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김순옥이 곧 장르'라는 평을 이끈 김순옥 작가가 한층 더 강렬하고 파격적인 이야기로 또 한 번의 레전드를 써 내려간다. 무엇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순옥 월드'를 완성할 믿고 보는 배우들의 흥미로운 조합 역시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엄기준은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의 대표 '매튜 리' 역을 맡았다. '매튜 리'는 실체를 아는 사람이 몇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경찰청은 2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토요일인 24일 9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집회·행진을 진행해 그 여파로 도심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11월 12일 예정된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를 앞두고 예비 행사 격인 전국 동시 결의대회를 한다. 당일 오전 세종대로(태평∼숭례문)와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등에 집회를 위한 무대가 설치되고, 오후에는 숭례문로터리에서 광화문로터리, 안국로터리를 오가는 행진이 예정돼 도심권과 한강대로 일대의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 구간에 안내 선간판 40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30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등 교통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되도록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운행할 경우 정체 구간을 우회하고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잘 따라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집회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9월 5일 클리어서울안과(대표원장 임태형)와 병역명문가 등의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의 병역명문가 본인 및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및 병력동원훈련 이수자, 현역병‧사회복무요원‧전문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중인 자 등은 클리어서울안과에서 안과 비급여항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클리어서울안과는 대학병원급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고난이도 시력교정 전문 안과 병원으로 라식, 라섹, 스마일 라식, 백내장 등 안과 질환에 대해 전문 의료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할인혜택 대상자는 병원 방문 시 명문가증 등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용무 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협약을 맺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서울시민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 뒤통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가해자에게 자격정지 10년 중징계가 내려졌다. 5일 서울시축구협회에 따르면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전날 FC BK 소속 A씨에게 자격정지 10년 징계를 의결했다. A씨는 지난 8월 24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민리그 예선 경기 도중 상대 팀 FC 피다 선수의 등 뒤로 다가가 팔꿈치로 뒤통수를 가격해 공정위에 회부됐다. 피해 선수는 뇌진탕 증세와 허리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당시 심판은 A씨가 피해자를 폭행하는 장면은 보지 못했다. 다만 잠시 그라운드 위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가 일어나서 A씨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보복·위협행위라고 판단하고 즉시 퇴장 조처했다. 스포츠공정위는 피해자 소속팀인 FC 피다 측이 제출한 영상과 A씨의 서면 진술서를 바탕으로 A씨를 사후 징계했다. 스포츠공정위의 철퇴와 별개로 피해자는 A씨에 대한 고소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소속팀 FC BK 측은 구단 SNS를 통해 "운동장에서의 폭력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해당 선수를 즉각 방출했고, 구단 또한 당분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맥주 공장 터였던 영등포공원에서 ‘제1회 원조맥주 축제’와 함께 구민 노래자랑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맥주산업의 출발지인 영등포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역사적 의미를 더하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맥주 산업은 1933년 영등포에 2개의 맥주 공장이 세워지며 시작돼, 오늘날 오비(OB)맥주와 하이트진로로 이어진다. 이후 1990년대 생산시설 이전으로 맥주 공장이 철거되면서 그 자리에는 영등포공원과 아파트가 들어섰다. 이번 축제는 옛 오비맥주 공장 터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 대표 브랜드인 ‘카스(CASS)’가 참여해 시음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월드챔피언 수상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전국 12개 유명 수제맥주 업체가 참여해 70여 종의 개성 있는 맥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에서는 맥주와 어울리는 30여 종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러닝크루 챌린지’도 진행한다.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 어느 구간이든 2km 이상 달린 뒤, 사회관계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황윤옥, 이하 하자센터)와 영등포구는 오는 9월 6일하자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200)에서 2025 영등포 청소년축제 ‘영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영스티벌’은 청소년은 물론 가족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영등포구 내 9개 시·구립 청소년시설(△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율문화공간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폭력예방센터 △하자센터 △아하성문화센터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문래청소년센터)이 함께한다. 행사 당일에는 과학방탈출버스, 드론축구, 레이저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부모-자녀 소통 촉진 및 관계향상 교육’ 특강, ‘쿠킹클래스’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부모-자녀 힐링테라피’, ‘스트레스 팡팡’ 등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간식을 받을 수 있는 즐길 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교차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출근길 교통 상황 등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 일대 지역구를 둔 허훈(양천2)·김종길(영등포2) 의원이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은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민원내용을 확인했다. 최 의장은 “교통은 시민 삶에 직결된 체감도 높은 분야인데 공사로 인해 발생할 교통체증 대책이 부족했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는 서부간선지하도로 및 광명서울고속도로와 연계해 서부간선 상부도로의 구조‧기능을 개편하는 사업이다. 단절된 안양천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해 수변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일반도로화로 차로폭 축소, 녹지공간 확보 등 친환경 주민 편의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1단계로 시작된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를 당초 2026년 6월에서 2025년 11월로 앞당겨 조기 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인 9월 3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부터 주요 현안 관련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강서구 마곡엠밸리 17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온열질환 대응 모의훈련 및 스마트 안정장비 시연 등 안전기본수칙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실제 온열질환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 작업자가 자동심장충격기(AED), 들것 등을 활용한 초동 조치와 구급차를 이용한 병원 이송까지 전단계를 시연했다. 대응 과정을 면밀히 지켜본 위원들은 실제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근로자 상태와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AI·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운용 시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직접 장비를 체험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주택공간위원회는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도 직접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 얼음·생수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근로자들의 건강 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9월 4일 열린 ‘신길16-2구역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재개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길동 314-14번지 일대, 약 3만4,254㎡ 규모의 신길16-2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역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심각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전체 건축물의 93%가 2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로 반지하 주택 비율도 52%에 달한다. 이로 인해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10년 만에 재개발이 재추진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올해 6월 ‘신속통합기획’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38층 이하의 공동주택 약 940세대와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진 시의원은 설명회에서 “신길16-2구역은 오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