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1일, 영등포구 서울형모아어린이집 당산2동 다함공동체 5개소가 모여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남서울, 센트랄아이파크 별하, 영성, 은솔, 청담몬테소리어린이집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당산2동 다함공동체의 지구특공대 프로그램 중 하나로 EM 발효액을 섞은 후 햇빛에 건조하면 흙공이 발효되고 그 공을 하천에 던져주면 강바닥에 쌓인 오염물질을 없애주며 강의 수질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당산2동 다함공동체 관계자들은 “영유아들이 직접 반죽하고 발효시킨 흙 공을 하천에 던져줌으로서 수질을 정화하고 보호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전 답사로 영유아들이 활동하기 안전한 장소를 선정하고, 차량 1대를 대여 및 공유해 원가절감함으로써 모아어린이집만의 상생과 협력 과정이 돋보였으며, 앞으로도 다함공동체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공동운영 프로그램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취약계층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지원한다. 지난 7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어르신들을 위한 핸드캐리어 200대를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한국예탁결제원의 기부를 서울시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하며, 9월 한 달간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명호 사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웃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희망하며,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흥권 회장은 “적십자사와 함께 꾸준히 나눔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한국예탁결제원에 감사하다”며, “집중호우 피해와 최근 다시금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까지 복합적인 사회문제들 속에서 마음만은 더욱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12년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해오며 △적십자회비 참여(2011~), △김장김치 나눔(20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은 8일 오전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통해 혼자 추석을 맞이하시는 어르신 400명에게 1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해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후원 물품은 추석종합선물세트(송편, 견과류, 건어물 등)으로 관내 장애인사회적기업에서 구입해 장애인, 노인, 기업이 나눔과 동행을 실천하는 풍성한 추석 행사가 됐다. 이번 나눔활동에 동참한 KDB산업은행 관계자는 “혼자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한 끼라도 따뜻한 식사를 직접 드리고자 나눔활동을 실천하게 됐다”며 “‘나누는 손길,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KDB산업은행의 사회공헌 이념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영숙 관장은 “코로나19와 특히, 홍수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시는 KDB산업은행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 신하균, 한지민이 시공간을 초월해 다시 만난다. 오는 10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연출 이준익, 극본 김정훈,오승현, 원작 김장환 '굿바이, 욘더', 제공 티빙, 제작 영화사 두둥,CJ ENM)가 7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내 이후(한지민 분)가 기다리고 있을 '욘더'로 향하는 재현(신하균 분)의 뒷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계 '욘더'를 마주한 다양한 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특히 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준익 감독의 OTT 드라마 진출작이자, 첫 번째 휴먼 멜로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 한지민, 이정은, 정진영의 연기 시너지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이후의 초대를 받은 재현의 응답이 담겨 있다. 그 끝이 어딘지
쥐띠 운세 36年生 좋은 생각과 좋은 시선은 좋은 방향으로 가는 첫 걸음이니 희망을 가져 보세요. 48年生 뿌린 만큼 이득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수고한 보람과 기쁨이 생긴답니다. 60年生 좋은 일과 힘든일 희비가 엇갈리니 방심하지 마시고 꼼꼼하게 점검해야 됩니다. 72年生 모든 것이 희망이고 생각일 뿐이니까 한발 후퇴해서 안전을 꾀하는게 좋습니다. 84年生 재충전이 필요한 하루 입니다. 신체리듬을 깨트리지 말고 안정감을 추구하세요. 96年生 약한 마음으로 힘든 문제를 극복할 수 없어요. 강하고 냉철한 판단이 필요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지나친 욕심은 한순간에 난관을 만나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함정 조심 하세요. 49年生 기대 이상의 만족스러운 건 아니지만 그래도 땀흘린 만큼 보람도 생기게 됩니다. 61年生 힘든 문제가 있다면 주변 누군가의 도움으로 해결될 수 있으니 조급하지 마세요. 73年生 두 사람 마음이 하나로 통하게 되니 바라던 소원은 이룰 수 있는 희망이 있어요. 85年生 넓고 큰 마음을 내보세요. 몸과 마음에 편안함을 얻을 수 있고 관계도 원만해요. 97年生 애정운이 좋은 하루 입니다. 짝꿍과의 데이트도 즐겁고 행복을 느끼는 날이에요. 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7일 오후 영등포전통시장, 영등포역 지하상가를 방문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추석연휴를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및 지하상가에 설치된 소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를 만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추석 연휴 전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하고 소방공무원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유사시 대응 태세 확립과 화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용태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9월 5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저소득 어르신 지원사업 ‘신길과 함께하는 정(情)나누기’을 진행했고, 세부순서로 후원처인 KT&G 남서울본부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추석행사 내빈으로 참석한 최호권 구청장, 영등포구의회 신흥식 행정위원장과 김영구 KT&G 영등포 지사장, 유지연 신길종합사회복지관장, 내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T&G 남서울본부는 서울과 경기 일대의 사회복지시설 여러 곳에 지난 10년여 동안 지속적으로 상상펀드를 지원해 왔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된다. 해당 기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김영구 KT&G 영등포 지사장은 “KT&G 상상펀드’ 기금을 통해 추석명절 동안 정서적 소외감이 높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지역사회와 이웃의 따뜻함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한국수출입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의 후원으로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2년 만에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연과 식사를 준비했고, 한국수출입은행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추석 명절 홀로 보내야 하는 분들에게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한국수출입은행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석 명절 홀로 보내야 하는 분들에게 직접 명절 선물을 전달하면서 명절 인사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관내 강당에서는 공연 관람으로 신길종합사회복지관 대표 동아리인 풍물놀이에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보여주었고, 두 번째 공연에서는 ‘멋진사람들’ 팀에서 우쿨렐레 연주와 훌라댄스를 선보였다. 공연 후 어르신들께 한상차림으로 구성된 식사를 제공했으며, 귀가 시간에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유지연 관장은 “오랜만에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명절 행사를 진행하다 보니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 등에 대해 많은 걱정이 있었으나, 어르신들께서 밝은 모습으로 즐기시는 것을 보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9일(금) 밤 8시 10분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 가수 최백호와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격해 가수 김호중과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성공적인 본 공연을 선보였다. 총 3개 파트로 구성된 이날 공연은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김호중만의 독보적인 무대들로 다채롭게 꾸며졌고, 3,000여석의 객석은 보랏빛으로 화답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김호중의 롤모델'로 꼽히는 최백호가 등장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표곡 '낭만에 대하여'를 선보인 최백호는 '목소리만 듣고 좋은 가수가 나왔다는 생각을 했다'며 애정을 보였고 김호중은 '나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다짐을 선생님 덕분에 했다'고 존경을 표했다. 두 가수는 '노래 해요'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고, 관객들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앞서 송가인도 김호중과 사상 첫 듀엣 무대로 호흡했다.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송가인은 '비 내리는 금강산' 무대로 국악의 진수를 보여줬고 김호중은 '국악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는 지난 7월 21일과 22일, 8월 11일에 대림중학교 학생들과 전쟁 시대를 겪은 80세 이상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듣고 손자,손녀세대인 청소년들이 시 또는 그림 등 문학작품으로 표현해 보는 ‘우리는 깐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첫째 날에는 자기소개, 어르신들의 사전인터뷰 영상, 인생보드게임을 통해 학생들과 어르신들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조별로 개별인터뷰를 통해 전쟁의 상흔을 딛고 유년기를 살아오신 어르신의 삶을 열심히 듣고, 멋진 문학작품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참여 학생들이 모랫말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앨범형편지, 캘리그라피 상장, 포토엽서 등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선물로 드리며 마무리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신체리듬 조절 하세요. 운세는 좋지만 몸의 리듬이 무너지면 피곤한 하루입니다. 48年生 믿고 있던 사람들이 조금 서운한 날 입니다. 상대방 보다 내 자신을 살펴보세요. 60年生 머뭇거리던 일이 있다면 용기를 내보세요. 오늘은 조력자도 있으니 실천 하세요. 72年生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니까 단정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이면 좋아요. 84年生 경솔하게 넘기지 말고 사소한 인연 같아도 친화력 있게 다가가면 행운이 옵니다. 96年生 유연한 사고 방식이 필요 합니다. 끝이 좋으면 모든게 좋으니 마무리 잘 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대인관계 하세요. 그러면 장애가 있어도 점차 풀립니다. 49年生 고지식한 방법 보다는 융통성이 필요 합니다. 조금더 넓고 유연해야 유리합니다. 61年生 행동과 말이 따로 움직여집니다. 신뢰를 잃을 수 있으니 신중함이 필요하답니다. 73年生 주도권을 잡기위해 권위적이고 독선적이면 안됩니다. 오히려 마찰이 많아집니다. 85年生 일이 잘 안풀린다고 조급하면 안됩니다. 지나간 일에 연연하면 기회를 놓칩니다. 97年生 교제 교류를 넓게 하세요. 다만 신뢰를 바탕으로 언행하고 실리를 추구해야돼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 출국 또는 국외에서 계속 체류하기 위해서는 병무청의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유학, 국외이주 등의 목적으로 출국한 1998년생이 25세가 되는 해인 2023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체류하려면 2023년 1월 15일까지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외여행 허가 신청은 방문(병무청, 재외공관), 팩스, 온라인(병무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여행 목적별 구비서류와 허가기간은 ‘병무청 누리집 → 병역이행안내 → 국외여행, 국외체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여행 허가를 받지 않고 출국하거나 국외에 체류하면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되며, 병무청 누리집에 명단이 공개된다. 또한, 귀국하여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전까지는 국내에서 취업이나 관허업의 인허가 등 행정제재도 받게 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25세 이상 병역의무자도 복수여권(유효기간 5년)을 받을 수 있지만, 여권의 유효기간이 국외여행 허가기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태풍 힌남노의 강한 영향을 받은 충청권 이남과 수도권 일부 지역의 동원훈련이 연기됐다. 국방부와 군은 6일, 태풍 힌남노 피해 지역의 신속한 구조와 복구 지원을 위해 충청지역, 호남지역, 영남지역, 제주지역에서 8일까지 예정된 동원훈련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경기지역 중 일부(용인, 양주, 김포, 평택)에서도 동원훈련이 미뤄지며, 나머지 수도권과 강원지역은 동원 훈련이 정상 진행된다. 연기된 동원훈련은 추석 연휴가 끝난 후에 재개된다. 국방부는 또 육·해·공군의 헬기와 수송기로 구성된 탐색·구조 부대 15개를 지정해 육상과 해상에서 탐색과 인명구조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립주민 구조와 응급환자 이송 지원 임무를 수행할 재난신속대응부대도 7곳 지정된 바 있다. 해병대의 경우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이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민간인 구조 작전에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대와 고무보트(IBS) 3대를 투입했다. 국방부는 전날 오후 5시를 기해 재난대책본부 3단계를 발령해 힌남노 북상에 대응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군의 피해는 폐쇄회로(CC)TV 작동 중단, 울타리 파손 등 경미한 수준으로 파악됐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5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드라마 의 배우 이승기, 이세영이 출연했다. 극 중 이세영이 맡은 역할이 '법조계의 또라이'라던데 실제 성격과는 비교하면 어떠냐는 DJ 이기광의 질문에 이승기는 '살짝 또라이는 맞지만 사랑스러운 또라이'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뜬금없을 때 갑자기 하이텐션이 된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이세영은 이에 의식한 듯이 귀여운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세영은 '제 별명은 일명 사또. 사랑스러운 또라이 맞다. 사또에 맞춰서 팬분들 애칭은 원님'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별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기광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KBS 쿨 FM 89.1MHz나 어플 콩 혹은 마이 케이에서 들을 수 있다.
쥐띠 36年生 나서서 제안하는 일은 하지 말고 물러서서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사소한 일들은 후배에게 맡기는 것이 좋으며 괜히 나서지 않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손해인 것처럼 보여도 긴 안목으로 보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올 것입니다. 72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가 일파만파 커져 나가는 날이니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오늘은 꿈자리가 안 좋으니 직장인일 경우 연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먼 미래를 보고 결정하는 것보다는 주어진 현실을 참작하여 결정함이 좋아요 08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시각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소띠 37年生 무슨 일이든지 급히 서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여유롭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소극적인 자세가 대인 관계에서 문제를 만들 수 있어 의사를 확실히 표현해요 61年生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니 너무 재지 말아야 합니다. 73年生 결과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성장의 밑거름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나가세요. 85年生 오늘은 가까운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대화를 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싱글이라면 이성운이 좋으니 많은 이성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는 17일 공사 사당별관에서 열차 안전 운행과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혁신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고·장애 원인을 돌아보고, 단순한 사고 예방 대책을 넘어 과학적·체계적인 접근 방식의 해결 방안을 발굴했다고 공사는 밝혔다. 자율비행 드론을 이용해 터널 사각지대 시설물 이상징후를 탐지하는 방식, 전력 케이블의 절연체가 파괴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장치 개발 등이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으로 도출됐다. 공사 기술본부는 사고 및 장애를 막기 위해 2022년부터 데이터 기반 고장예측, 드론 활용 사각지대 점검, IoT 기반 궤도시설점검 등을 과제로 선정하고 예방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는 기술본부 산하 10개 처, 16개 사업소 등에 소속된 모든 부서장이 참여했다. 김성렬 서울교통공사 선임본부장은 "공사 기술본부 전 직원은 하인리히 법칙을 되새겨 작은 장애라도 적극적인 조치로 사고 발생 전에 예방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볼쇼이와 마린스키의 수석급 발레 무용수, 새로운 러시아 피아니즘의 신성 다니엘 하리노토프, 그리고 2024년 니콜라이 말코 지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이승원 등이 참여해 발레,피아노 솔로,오케스트라 음악을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이렇게 본고장에서 건너온 발레 예술가와 피아니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통 러시아 예술의 향연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갈라 콘서트는 전례가 없던 기획으로서, 일종의 예술적 스프레짜투라(sprezzatura, 어렵게 해놓고 쉽게 한 척하는 것)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다는 평이다. 서울아트센터 도암홀(관장 주소영)과 탑스테이지(대표 김주일)의 기획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이번 월드 클래스 스타 초청 콘서트는 선별된 아티스트 수준과 사려 깊은 프로그램으로 그랜드 갈라 콘서트의 모범으로서 한국 무대공연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30일 목요일에는 발레에 초점이 맞추어진 'Fall in Ballet'라는 타이틀로 공연이 진행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장기간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톱 앨범 세일즈' 4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1위, '월드 앨범' 6위에 자리했다. 'EASY'는 발매된 지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전주 대비 각각 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빌보드의 주요 송차트에도 여러 곡을 올려 놓고 있다. 먼저 미니 3집 수록곡 'Smart'는 '글로벌 200'에 135위로 11주 연속 차트인 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mart'(72위)를 비롯해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138위),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171위)까지 총 3곡을 포진시켰다. 특히 'Perfect N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28주 연속 차트인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화재청이 오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또한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 명칭은 '국가유산'으로 바뀌고, '국가유산' 내 분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뉘어 각 유산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문화재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 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과 연계하기 위해 '유산(遺産, heritage)' 개념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조직 내용으로는 먼저 기존 정책국,보존국,활용국 체계의 1관 3국 19과(본청 기준)에서 유산 유형별 특성을 고려했다. 이에 문화유산국, 자연유산국, 무형유산국과 국가유산 정책총괄, 세계,국외유산, 안전방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유산정책국의 1관 4국 24과로 재편해 향후 국가유산 유형별 보존과 활용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정책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먼저 문화유산국은 건축유산, 근현대유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독일 현지시각 5월 14일 오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MEX 프랑크푸르트 2024' 박람회장을 방문해 서울 및 각국 홍보관을 찾아 현재 각축전인 '2025 국제컨벤션협회 총회' 유치전에서 서울시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IMEX 프랑크푸르트 2024'는 매년 독일과 미국에서 개최되는 마이스(MICE)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Messe Frankfurt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에서 서울 홍보관을 운영해 각국의 예비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2,900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해 94개국 3,883명의 바이어가 다녀갔으며, 서울 홍보관은 233건의 상담 중 58건의 신규 수요를 발굴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국제 마이스 시장이 약 2,0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으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평가하고 있어 마이스 업계 선두주자인 독일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를 서울에서 유치하기 위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7일 오후 2시 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252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이성수‧이예찬 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한 후 신흥식 행정조사특별위원장으로부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신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이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로 하되 필요시 연장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었으나 추가 조사 활동, 미결정된 논의 사항 결정, 결과보고서 채택 등 실시하기 위한 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7조 1항에 근거해 활동 기간을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로 연장할 것을 제안하는 것이며,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에 맞춰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상의 조사 기간을 연장하고 추진 계획을 변경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의회는 이와 같은 제안설명을 보고 받은 뒤 이의 없이 원안대로 의결한 후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