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콩깍지가 아직 그대로 있으시네요. 이대로 계속 유지하여 하루를 보내보세요~! 48年生 하려고 하는 일에 걸림돌이 있다면 걸림돌부터 해결하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 60年生 꾀쟁이와 꾀쟁이가 만났으니 막상막하네요. 꾀를 부리지말고 진심으로 해보세요! 72年生 못마땅해도 나에게는 고마운 사람이 될 수 있으니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세요! 84年生 무슨 일이든지 공정하고 현명하게 거짓없이 진행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하답니다. 96年生 상대방이 가진게 없어도 능력만 있으면 된답니다. 고민하지말고 직진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우여곡절 끝에 잘 마무리할 수 있어요. 마무리하고 푹 쉬는 시간을 가지세요. 49年生 상대방을 붙잡고 넋두리는 하지말아요. 상대방도 지금 생각이 많은 하루랍니다. 61年生 주변에 나를 도와줄 사람보다 내가 도와줄 사람이 많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73年生 어딜가나 답답한 마음이 드는건 마찬가지네요. 신나는 노래로 마음을 달래봐요! 85年生 구설에 휘말리면 질 수 있어요. 마음 편히 가지고 기도를 해보는 건 어떤가요? 97年生 아직 가야 할 길이 한참 남았습니다. 부지런히 가야 끝에 다다르게 될거에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14일 밤 11시 1분께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방내부에서 화재가 시작돼, 벽면 및 지붕소실 피해가 발생했다. 또,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851만8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제50회 코베 베이비페어&육아교육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육아박람회인 코베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영유아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무료 강습을 보급하며, 세부 위치는 A홀 C-49이다. 이번 안전교육은 코베의 주요 참석자인 예비 부모들에게 영유아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지식을 알리고 이물질 등으로 인한 영유아 기도폐쇄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올바른 처치와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현실감 있는 상황 체험에 초점을 두어 진행된다. 김흥권 회장은 “전시회에 참석한 많은 분들께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다급한 상황들을 미리 체험하고 극복해 낼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자 참석했다”며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사의 슬로건 아래 오늘의 안전교육이 우리 가족과 내 아이를 위한 소중한 첫 교육으로 남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가 제50회 코베 베이비페어(코엑스)에서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무료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빈티지, 앤티크 업체 빈티지발룽스와 빈티지 의류 마켓인유가 16일 토요일, 성수동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앤틱페어를 개최한다. 해당 앤틱페어의 주요 내용으로는 빈티지발룽스를 포함한 최대 12팀의 빈티지 업체들이 참여한다. 빈티지 그릇이나 소품, 가구들이나 의류 등을 포함해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제품들을 다양하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앤틱페어에서는 앤티크(Antique)이라는 세월을 담아낸 장르를 공간화해 소개한다. 최근 MZ세대 중 기성 제품의 소비보다 세월의 흔적을 담긴 빈티지나 앤티크 제품을 소비하고자 하는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또한 해외의 경우 이번 행사와 같은 페어나 플리마켓의 활성화돼 있으며, 고객들의 접근성이 굉장히 높다. 빈티지발룽스는 이런 해외 사례에 착안해 앤틱페어를 개최하게 됐으며, 비교적 접근성 등이 낮은 우리나라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자 한다는 점에서는 큰 도전이 아닐 수 없다. 빈티지발룽스 이다혜 대표는 '해외로 여행을 갔을 때 벼룩시장이나 플리마켓에 고객으로 참여했던 기억이 크게 남은 적이 있다'며 '옛 시절 자체가 담겨있는 제품을 실제로 소비해 보고 사용도 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지부장 구본욱)는 보훈가족 및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을 위해 민간병원 5개소와 함께 의료분야 공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보훈가족 및 청년부상제대군인의 진료비 할인 혜택을 위한 이번 협약식은 진료비중 비급여 부분에 대해 최소 1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서울시내 거점별로 동부권역 성동구 9988병원, 서부권역 강서구 강서힘찬병원, 남부권역 송파구 서울세계로병원, 서울 중심의 영등포구 JC빛소망안과·내과, 요양이 필요한 분을 위해 인천의 금강요양병원 등이 동참했다. 구본욱 지부장은 “보훈가족과 청년부상제대군인을 위한 의료분야 공동협력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참여해주신 병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훈가족들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구본욱 지부장이 협약식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
쥐띠 운세 36年生 불편한 마음을 음식들로 풀지 말아주세요. 오후에 탈이 나 고생할 수 있습니다. 48年生 오늘은 형제끼리 거리를 두세요. 좋은 말보다 원망하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60年生 선배로부터 근심이 되는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미리 먼저 연락을 해보세요. 72年生 하는 일이 들쭉날쭉 할 수도 있습니다. 큰 문제가 아니니 안심해도 괜찮습니다. 84年生 돈에 대해 오차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스스로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세요. 96年生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실수를 남발 할 수 있으니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몸도 마음도 편치 않으니 근처에 공원이 있다면 산책을 나가 보는 건 어떨까요? 49年生 친구와 시비와 다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세요. 61年生 상가 집이나 공동묘지에 절대 가지 마세요. 집에 오면 몸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73年生 이성이나 또는 배우자와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다정한 어투로 대화를 해보세요. 85年生 돈 걱정이 태산 같네요. 도와줄 귀인은 없지만 충분히 잘 해결 할 수 있습니다. 97年生 좀 있다가 내일은 꼭 해야지 하다가 하루가 다가니, 자칫 후회 할 수 있습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는 2022년 ‘우리동네 영쌤’ 양성과정 참여자들과 함께, 업사이클링 양말목 방석으로 영등포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 둘째 주, 영등포키움센터 9호점과 영등포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에 방문해, ‘우리동네 영쌤’ 참여자가 한땀 한땀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양말목 방석을, 이웃을 위한 그 마음 가득 담아 시니어행복발전센터에서 대신 전달했다. 한 참여자는 “나의 작은 수고가 누군가에게는 큰 기쁨의 순간이 될 것”이라며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에 의미가 있고 버려지는 양말목을 업사이클링해서 보람을 느꼈다”고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시니어행복발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행복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갈 ‘우리동네 영쌤’의 힘찬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동네 영쌤’이 우리 사회의 나눔 리더로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영쌤’은 마을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나누는 실천(사회공헌) 중심 사회참여 활동에 앞장선다. 우리동네 영쌤 참여자들은 다양한 분야별 교육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4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우수 사회복무요원 21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1분기 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우수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이번 표창에는 장애학생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어르신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대하며, 아동센터에서 교재를 직접 제작하는 등 꼼꼼하게 학습지도를 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등이 포함됐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표창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 고취에 힘쓰며 보다 나은 복무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13일 오전 9시 55분경 영등포동3가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외부창고 안 튀김찌거기에서 자연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신고자가 주변동료와 소화기 및 물을 뿌려 자체 진화됐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48만4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오미크론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전날 19만5,419명보다 4만6,976명 적은 14만8,443명이 늘어 누적 1,597만9천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주일 전인 7일 22만4,788명보다 7만6,345명 적고, 2주 전인 지난달 31일 32만695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목요일 발표(집계일로는 수요일) 신규 확진자가 2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3일(19만8천799명) 이후 6주만이다. 4주 전인 지난달 17일에는 유행 정점과 검사 방법 변경이 맞물리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62만1,179명으로 치솟았는데, 당시와 비교하면 이날 확진자 수는 4분의 1 수준이다. 신규 확진자가 줄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전날 1천14명보다 52명 줄어든 962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달 31일 1,315명으로 최다를 기록했으나 점차 줄어 지난 11일 1천99명으로 1천명대가 됐고 이날 다시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위중증 환자 수가 세자릿수로 집계된 것은 지난달 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지난 13일‘다시 부르는 독립군가 2022 ver’ 음원 헌정식을 추진했다. 지난 11일 서울보훈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일 103주년을 맞이해 ‘다시 부르는 독립군가 2022 ver’를 발매했다. 쇼미더머니 10의 우승자인 조광일이 직접 참여하여 곡을 완성했고 팝핀댄서 도균이 뮤직비디오의 안무를 담당했다. 이날 서울보훈청 호국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헌정식의 주인공으로 참석한 김영관 애국지사를 비롯, 이승우 서울보훈청장과 조광일 가수 등이 참석해 다시 부르는 독립군가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시 부르는 독립군가 만세’는 한국광복군을 비롯해 이름도 없이 피 흘리며 스러져간 수많은 독립군의 희생과 헌신 정신을 그려냈고, 휘파람으로 표현한 독립군가를 노래에 끝부분에 삽입해 긴 여운을 남겼다. 독립운동가의 아픔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서대문 형무소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에는 독립군의 항일정신과 광복에 대한 의지를 담아내었으며, 뮤직비디오 마지막에는 수많은 애국열사가 염원했던 현재의 대한민국을 비추며 마무리됐다. 실제 1944년부터 한국광복군으로 조국 광복까지 항일운
쥐띠 운세 36年生 없는 애교도 한번 도전 해보세요. 화나는 일이 있어도 환하게 웃게 된답니다. 48年生 아랫사람을 다그치면, 올바른 행동을 하게끔 마음을 고쳐 먹을 수 있습니다~! 60年生 명예를 얻는 일에는 희생과 노고가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파이팅 하십시오~! 72年生 자칫 삼각관계가 될 수 있으니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과 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84年生 본인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치로 승부하세요.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96年生 말 속에 뼈가 있으니 상대방에게 실수한 것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랜만에 가까운 친구를 만나니 이런 저런 사는 얘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네요. 49年生 당신의 생각한대로 밀고 나가세요.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한 증거를 보여주세요! 61年生 남과 부딪힐까봐 피한다면 일이 해결되지는 않겠죠? 괜찮으니 용기를 내보세요. 73年生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싶다면, 미래를 위해 지금 이 순간 더 노력하길 바랍니다. 85年生 과연 나에게 좋은 인연일지, 다시 한 번 깊은 고민을 해봐야 하는 시간이네요. 97年生 혼자 하는 것보다 친구랑 같이 하니 이해도 잘되고,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네요. 호랑이띠
쥐띠 운세 36年生 오랜만에 왕년의 친한 친구들과 모임을 한 번 가져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8年生 기분 좋게 시작한 일들이 난관에 부딪히네요. 잠깐 쉬어가는 타이밍을 가지세요. 60年生 허황된 일들을 꿈꾸지 마세요. 쉽게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72年生 남들보다 너무 앞서 나가다가 큰 코 다치네요. 다른 사람들과 속도를 맞추세요. 84年生 아랫사람이 하는 일을 우선 지켜보세요, 실수도 값진 경험이 될 수 있으니까요. 96年生 오늘 하루가 힘들어도 옆에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친구가 있으니까 힘이 나네요. 소띠 운세 37年生 당신은 나의 영원한 동반자, 옆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더 귀 기울여 주세요~! 49年生 잘 되겠거니 하고 방심하다가 계획한 일이 틀어지니 꼭 주위를 잘 살펴 보세요! 61年生 감투를 써도 실속이 없네요.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큰 법이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73年生 야심차게 계획한 일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네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85年生 물심양면으로 힘을 실어주는 실력자가 나타나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어요~! 97年生 갑론을박 하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모르네요. 가족들이 기다리니 얼른 귀가하세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지난 11일 맘스멘토연구소 백현주 소장을 ‘찾아가는 심리지원 Mind-up’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백현주 소장은 맘스멘토연구소 및 전두엽프리즘 소장,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외래교수 및 명우임상심리연구소 책임연구원, 아동 관련 다양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들의 자문 및 학술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심리에 대해 깊은 애정과 열정을 갖고 2021년 하반기부터 이 사업의 성과연구에 함께 하고 있다. ‘찾아가는 심리지원 Mind-up’은 지역 내 심리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 치료기관 접근성의 한계 등 여러 사유로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치료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정기적인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복지관에서 2019년 7월부터 시작하여 2022년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영등포구 관내 7개 학교와 함께 협력해 총 61명의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 총 960회의 심리치료 및 심리검사, 부모상담 등을 제공했으며, ‘영등포형 돌봄네트워크 사업’의 보조금 및 영등포구에 위치한 바이엘코리아(제약회사)의 후원금 등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이루어졌다. 2022년에도 아동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0월 31일 오후,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에서 열린 ‘청년 금융경제교실’에 참석했다. 청년 금융경제교실은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세계 경제 흐름과 자산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은 오건영 신한금융그룹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이 ‘청년을 위한 글로벌 금융시장 점검과 올바른 투자 방향’을 주제로 진행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청년들이 재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청년이 현명하게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지난 9월 지하1층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가을학기부터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회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이번 겨울학기에도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받고, 강좌는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수묵화, 한국화, 영어, 일본어교실 등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등포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결국 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그러나 이번 사퇴는 시민 앞에 진심으로 책임을 지는 결단이 아니라, 시민 여론 악화, 국민의힘 문체위원들의 사퇴 요구 및 민주당 탈당 등으로 마지못해 이루어진 불가피한 늦장 사퇴일 뿐이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 전 위원장은 내년 선거와 관련한 당원모집을 하면서 김민석 국무총리 직접 언급했고, 강서구가 지역구인 김 전 위원장이 영등포구청장에 출마하기 위해 당원들을 영등포구로 위장 전입시켰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정당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공정한 선거제도를 짓밟은 반민주적인 범죄이다. 또한 공직자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저버리고 민주주의와 선거 공정을 훼손한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다. 김경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더불어민주당의 방조와 책임 회피에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재임 기간 동안 독단적 운영과 불통으로, 위원회를 사실상 마비시키는 등 위원장으로서의 기본 책무를 다하지 못했으며, 그 결과 의회민주주의 마저 심각하게 훼손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김 전 위원장의 교체를 거듭 요구했으나, 민주당은 이를 무시하고 방치했다. 결국 민주당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지난 9월 지하1층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가을학기부터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회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이번 겨울학기에도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받고, 강좌는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수묵화, 한국화, 영어, 일본어교실 등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등포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31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를 열고 약 4개월 만에 '아미'(팬덤명)와 재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앙코르 포함 총 10개 도시를 돈 팬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진은 앞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최상단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고,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아미'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코너를 선보였다. 텔레파시 게임 '통해라 아미', 관객의 떼창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불러라 아미' 등의 미션으로 팬과 호흡했다. 진은 이날 스타디움 트랙을 달리며 등장한 뒤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구름과 떠나는 여행', '네게 닿을 때까지' 등 다채로운 곡을 들려줬다. 그는 특히 방탄소년단 3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가 2일 출범 한 달이 지났지만, '개점 휴업' 상태로 정상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방미통위와 방미심위는 지난달 1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공포·시행되면서 종전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폐지되고 새로 출발했지만, 합의제 위원회로서 소관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위원장과 위원이 아직 임명·위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난달 진행된 이들 기관에 대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도 위원장이나 위원 없이 반상권 방미통위원장 직무대리와 최광호 방미심위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이 기관증인으로 각각 참석했다. 방송미디어에 관한 업무와 통신에 관한 규제·이용자 보호 등 업무를 수행하는 방미통위는 종전 방통위 시절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해 5명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되던 것이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해 7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이 가운데 3명만 상임위원으로 하는 것으로 개편됐다. 위원 7명 가운데 대통령이 위원장을 포함해 2명을 지명하고 여당 교섭단체가 2명, 야당 교섭단체가 3명을 추천한다. 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10월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업의 현황과 개선과제’ 토론회를 개최하며,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닌 노동·돌봄·복지의 공공성을 잇는 사회기반사업”이라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형 가사서비스의 2년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 개편 이후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중심으로 이용자, 종사자, 제공기관, 연구자, 서울시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이선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책임연구원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돌봄 부담 완화와 일·생활 균형을 위해 출범했으나, 운영체계가 민간 중심으로 전환되며 서비스 품질관리와 종사자 보호의 공공책임이 약화되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송미령 한국노총 가사·돌봄유니온 사무국장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시작 당시 가사관리사들에게 안정적 일자리가 제공된다는 희망으로 여겨졌지만, 올해는 근로계약, 휴게시간, 이동거리 기준 등이 사라지며 열악한 일자리로 퇴보했다”고 비판했다. 이용자 대표 석은영 씨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표준화된 안내나 관리체계가 무너져 서비스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