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48年生 오늘은 감성적인 어필이 먹히는 하루랍니다. 감정에 호소해봐도 나쁘지 않네요. 60年生 믿을 사람은 딱! 정해져 있답니다. 내 사람이 누구인지부터 파악해보길 바라요. 72年生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은 마음껏 표현해도 좋아요. 행복에 행복을 더 한답니다~! 84年生 자신있게 앞장서보기 좋은 하루랍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리드해봐도 좋습니다. 96年生 불투명한 미래에 너무 집착하진 말아요. 이뤄질 수 있는 일에 매진해야 합니다. 소띠 운세 49年生 말 한마디로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테니 건네는 말 한마디에도 신경써보세요. 61年生 요즘 애들은~ 이라며 선을 긋고있진 않나요? 나 또한 요즘 세대를 살아가지요. 73年生 살짝 위험할 수 있으니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예의있게 말을 건네보길 바랍니다. 85年生 만사 태평한 하루랍니다. 하루동안은 모든 것을 잊고 하고싶은대로 도전해봐요. 97年生 오늘은 나를 돌아보며 인간관계를 새롭게 정비해보는 날로 보내봐도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50年生 아직 도전할 수 있는 날이 창창하게 남아 있으니 미리 겁먹고 숨지 않길 바라요. 62年生 늦었다 생각하지 말아요. 난 내 인생에 맞는 속도로 달리는 중이란걸 명심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반부패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부패 주간은 UN 세계반부패의 날(12.9.)을 맞이해 청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관심을 높이고 공직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반부패주간에는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 청렴아침방송, 국민참여 청렴 SNS골든벨 그리고 지난 10월에 진행한 청렴슬로건 최우수작 문구를 인쇄한 청렴마스크와 청렴다짐떡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춘 서울보훈청장은 “반부패 주간 행사를 통해 전 직원들이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 보훈가족과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완벽 그 이상의 로코 케미로 돌아온다. 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측이 '초여름'처럼 뜨겁고 싱그러운 최우식과 김다미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변덕스러운 초여름 날씨를 닮은 짝사랑, 돌고 돌아 또다시 시작된 청춘들의 연애담과 성장통이 가슴 설레는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3년 만에 재회한 최우식과 김다미가 데뷔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 인생에서 가장 푸르렀던 시간을 함께 보내고 헤어진 애증의 연인으로 변신해 한층 깊어진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를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 최우식, 쉼 없이 달리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 역으로 역대급 공감 캐릭터를 완성할 김다미의 케미스트리는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정부에 주유소 전기차 충전기 설치 기준 완화 등 63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공식 요청했다. 경총은 6일 국무조정실에 신종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저하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건의서에 ▲전략산업 및 신산업 육성 ▲탄소중립 등 지원 ▲코로나19 대응 ▲고물가 대응 ▲정보보호제도 합리화 ▲아날로그식 규제 개선 등의 분야에서 규제개혁 과제 63건을 담았다. 신사업 육성 분야에서는 주유소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기준 완화, 반도체 생산설비 방폭 규제 완화, 반도체 연소기 완성검사 간소화 등을 요청했다. 현행 규정은 전기차 충전기를 기존 주유 시설로부터 일정 거리를 두고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캐노피(지붕) 아래 충전기 설치도 금지하고 있다. 탄소중립 분야에서는 온실가스 배출권처럼 총량 관리대상 오염물질 배출권 거래에도 부가세를 면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경총은 또 코로나19 관련 행정 명령으로 사업을 중단한 경우에도 사후 관리 요건(고용 80% 이상 유지)을 충족하지 못하면 막대한 세금을 납부하도록 한 규제도 개선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이 영등포시장역 내 문화공간 라운지사이에서 12월 7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지하에는 계절이 없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의 시선으로 날씨와 기후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홍순명 작가의 회화 전시로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내는 사람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전시가 열리는 영등포시장역은 1996년 개통 이후 20년 이상 지나 노후화된 지하철역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7월 31일 오픈했다. 역사 내 예술 작품 전시, 카페, 복합 문화공간, 영상스튜디오 조성 등으로 리모델링 되면서 지역 예술가, 시장 상인, 승객, 시민들이 활발하게 즐기고 교류하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변신했다. 작가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지하철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매일 오가는 삶의 터전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자연이나 환경의 변화를 느낄 수 없는 도심 지하철에서 광고 선전물이나 인테리어 등으로 조성된 이미지를 보며, 사람들이 날씨와 계절을 만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
쥐띠 운세 36年生 꺼진 불도 다시 살펴야 해요. 지난 일들도 다시 보면 새로운 기회가 있답니다~! 48年生 승부를 봐야 하는 날이군요. 긴가민가한 일이라도 과감하게 도전해보길 바라요. 60年生 내 일이 끝나기 전까진 다른 사람 신경쓰지 말고 온전히 나에게만 신경써보세요. 72年生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는 한 귀도 듣고 흘리는 것이 나에게도 여러모로 좋아요. 84年生 오늘 쌓인 불만은 바로바로 표현해야 한답니다. 그래야 오해도 줄일 수 있어요. 96年生 사건 사고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른답니다. 혹시나 하는 대비는 꼭 해두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배움에는 나이가 없답니다. 배우고 싶던 일들은 오늘 내에 시도해보길 바라요. 49年生 대인관계를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만남엔 적극적으로 움직여보세요~! 61年生 맛있는 음식, 재미난 볼거리가 있다면 혼자 즐기지 말고 함께 나눠보길 바라요. 73年生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새로운 변화나 이동은 잠시 미루는게 좋습니다. 85年生 속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데 그러기 쉽지 않다면 술의 기운을 빌려봐도 좋습니다. 97年生 책임이 무겁지 않으려면 다른 사람과 함께 상의하거나 떠넘기는게 유리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인간중심 모빌리티 철학과 기술력을 영상으로 구현한 '리틀빅 이모션' 영상이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Korea Advertising Awards)'에서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과 '2021 런던 국제 어워즈(London International Awards, 이하 LIA)'의 경험적 진화(Evolution : Experiential) 부문 동상(Bronze)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94년부터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매년 약 2000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되고 있다. 2021 런던 국제 어워즈(LIA)는 1986년 시작됐으며, 매해 독창적이면서도 혁신적인 광고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해 권위 있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매년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리틀빅 이모션 영상은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Emotion Adaptive Vehicle Control, EAVC)'을 적용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의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현대차그룹 남양기술연구소와 현대디자인센터 및 커뮤니케이션센터의 협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16년 발간돼 국내에서만 130만부 넘게 판매된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연극으로 제작된다. 스포트라이트는 2022년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연극 '82년생 김지영'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원작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 20개국에 판권 수출되며 한국 사회뿐만 아니라 동시대 전 세계에 커다란 메시지를 전했다. 미국 타임지는 '2020년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 100'에 선정했다. 원작 소설 인기를 바탕으로 2019년 10월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는 국내 367만명 관객과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다루며 다큐멘터리 이미지가 있었던 소설과 비교했을 때 영화는 남편의 육아 휴직 에피소드를 비중 있게 다루는 등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가치를 뿜어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연극으로 태어나는 82년생 김지영은 무대 예술만의 가치를 담아 또 다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무대화를 위한 작업은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정유란 문화아이콘 대표에게서 시작됐다. 연출은 다양한 형태로 자신만의 예술관을 담아온 안경모가 맡았다. 특정 장르를 가리지 않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2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을 12월 9일부터 재학생‧국외입영연기자,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를 대상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인선택은 본인이 희망하는 소집일자와 복무기관을 본인이 직접 선택하며, 2지망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탈락 횟수, 전공, 나이 등의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추첨 선발한다. ‘2022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은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접수하며, 선발자는 12월 20일 오후 2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본인선택 접수 시 블록체인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인증할 수 있으며, 국외체재자의 경우에는 나라사랑 이메일 인증으로 접속하여 선택 가능하다. 기타 본인선택 절차, 주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병무청 누리집–소식·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여유를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컴컴해도 해결방안은 꼭 생기기 마련이지요. 48年生 오전에 일이 안 풀려도 반전이 있는 하루랍니다. 오후까지 기다려보길 바라요. 60年生 지금까지 쌓아왔던 덕이 빛을 발하는 날이네요. 도움은 기꺼이 받아들여 봐요. 72年生 친할수록 선을 더욱 지켜줘야 한답니다. 선만 잘 지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요. 84年生 지난 일의 고생은 잊으세요. 앞으로 일어날 새로운 일들만 생각해도 바쁘네요! 96年生 빽을 믿고 설치면 나에게 남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나'라를 빽을 믿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겉만보고 판단하지 말아요. 오랫동안 속을 들여다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49年生 마음이 급하면 올바른 판단도 하기 어려우니 조금만 더 진정하고 생각해보세요. 61年生 사람 관계에 있어서 밀당도 필요한 법이지요. 너무 주기보다 받기도 해보세요. 73年生 실수도 실수지만 잘했던 부분에서는 칭찬도 아낌없이 주는게 현명한 방법이죠. 85年生 사람이 갑자기 변할 순 없겠지만 노력하면 습관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답니다! 97年生 실패도 하나의 성공이라고 합니다. 실패를 했기에 더 빛나는 성공이 있는거죠.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나용),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현길),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도근)와 함께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노동합동청사 1층 로비에서 ‘장애인 표준사업장 우수 생산품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체인 ‘㈜아름다운사람이 참여했으며,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판로 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행사 품목은 남·여 의류, 구리섬유 마스크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나용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장, 김현길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장, 김도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한 목소리로 “코로나19로 인해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산하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장애인 근로자가 만든 생산품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어려운 시기에도 장애인고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특별 판매전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장애인표준사업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2월 6일 오후 4시부터 ‘2022년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올해 현역판정을 받은 2002년생과 재학·국외 입영연기중인 현역병 입영대상자로서 2022년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입영일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입영일자 신청 즉시 입영부대는 전산으로 자동결정된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다음연도 입영일자 선택)’ 메뉴에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올해 3회차 접수로 12월 6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9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지방병무청별로 접수일정이 다르고, 입영신청이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2022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3회차) 접수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그림, 사진 등 예술 작품 체험이 가능한 , DC 코믹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를 12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는 SKT가 코로나 기간에 활동이 어려웠던 예술, 전시업계 관계자들의 요청에 응답하며 이뤄졌다. SKT는 이프랜드 내 그림 등 예술 작품 전시가 가능한 신규 공간(랜드) 갤러리(Gallery)를 개설해 예술가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이프랜드 이용자들은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서 안전하게 언제 어디서나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는 최대 52점의 예술 작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전시회 수준의 규모와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메인 로비 스크린 화면을 통해 작가 초대 강연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할 수 있다. SKT는 이프랜드 첫번째 메타버스 전시회로 MZ세대를 겨냥한 어반 아트(Urban Art) 페어 를 12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서 열리는 메타버스 전시회는 콰야, 김재욱, 레오다브 등 24명의 떠오르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환경부는 2일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를 지정해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집중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벌인다고 밝혔다. 집중관리 도로는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밀집지역에 인접한 도로, 일 교통량 2만 5천대 이상인 도로, 도로 미세먼지 기준(PM10 200㎍/㎥)을 초과하는 도로 등 전국 총 493개 도로 1,972km 구간이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집중관리 도로에 대한 청소를 1일 2회 실시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청소 횟수를 1일 3∼4회로 더 늘린다. 도로청소는 고압살수차, 진공노면차, 분진흡입차 등을 이용하지만, 기온이 5도 미만이면 도로 결빙 방지를 위해 물청소를 하지 않는다. 주변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주요 유입원을 파악해 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적정한 조치를 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유입될 여지가 있는 먼지는 사전에 청소한다. 한국환경공단은 도로 미세먼지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집중관리도로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고, 결과를 모바일 앱(에어코리아)에 공개할 계획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10월 24일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에서 '팝업복지관-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팝업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기관을 소개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 및 가족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 프로그램 홍보와 안내,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정은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복지관이 취약계층만 이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고 싶어졌다"고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의 기회를 넓혀가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1월 3일, 선유도서관에서 ‘도서문화재단 씨앗’과 ‘트윈세대 공간프로젝트’ 재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유도서관 내 위치한 사춘기 청소년 ‘트윈세대(12~16세)’ 전용공간 ‘사이로’의 운영과 콘텐츠 개발 지원을 위한 것으로, 2022년 첫 협약에 이은 재협약이다. ‘사이로’는 도서문화재단 씨앗으로부터 10억 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조성한 서울시 최초 트윈세대 특화공간으로, 일반 도서관과 달리 ▲메이킹존 ▲스토리존 ▲베이킹존 ▲음악존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탐구력을 키우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사이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미래형 도서관의 새로운 성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사이로의 운영과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이종격투기연맹(회장 유우성)이 개최한 제12회 영등포구연맹회장배 이종격투기대회가 11월 1일 팀유짐 체육관에서 120여 명의 이종격투기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 장을 비롯해 관내 이종격투기 연맹 5개 클럽 선수단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영등포 이종격투기 동호인 100여 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고, 열정과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치열한 격투 끝에 여성 +64kg 이민정·김나희·강진희·이소희·탁보명 선수가, 남성 –70kg 윤지원·김주석·정정빈·이가윤·황동민·이중찬·조태현·김정식·이현우·최환희·김혜성·이준석·이주호·김이든 선수가 남성 –76kg 이승건·김지석·김영훈·이형민·홍대건·강민준·강민재·김남석·최원진·오찬성·오치호 선수가 남성 –88.3kg 김민철·최용섭·박규보·임성혁·권상우·유리우 선수가 남성 +94kg 허원호·김혁진·이승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MVP 트로피는 김지석·이형민·황동민 선수가 차지했다. 유우성 회장은 “이번 대회에 관심을 갖고 참가한 영등포구 이종격투기 동호인들에게 감사 드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지난 9월 지하1층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가을학기부터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회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이번 겨울학기에도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받고, 강좌는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수묵화, 한국화, 영어, 일본어교실 등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등포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31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를 열고 약 4개월 만에 '아미'(팬덤명)와 재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앙코르 포함 총 10개 도시를 돈 팬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진은 앞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최상단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고,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아미'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코너를 선보였다. 텔레파시 게임 '통해라 아미', 관객의 떼창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불러라 아미' 등의 미션으로 팬과 호흡했다. 진은 이날 스타디움 트랙을 달리며 등장한 뒤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구름과 떠나는 여행', '네게 닿을 때까지' 등 다채로운 곡을 들려줬다. 그는 특히 방탄소년단 3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는 3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51일간의 일정으로 제333회 정례회를 열어 219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4∼17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8∼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및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한다. 이어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하며, 12월 16일과 23일 두차례에 걸쳐 부의된 안건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를 개최한다. 앞서 서울시는 51조5천60억원, 서울시교육청은 11조4천773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각각 제출했다.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내년도 예산 기조는 '석과불식'(碩果不食·큰 과실을 다 먹지 않고 남겨 자손에게 복을 준다)"이라며 "민생과 시민 안전에는 과감히 투자하되 필요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지출은 엄정히 걸러내 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서울시를 향해 "서울런, 외로움 없는 서울, 디딤돌 소득, 미리내집, 9988 프로젝트 등 시민의 삶에 따뜻한 변화를 일으키는 실질적 정책으로 행복한 도시 서울, 희망의 도시 서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관리자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연구회’는 지난 10월 27일 오후 2시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선희 의장을 비롯해 이순우 대표의원, 최인순 간사, 이규선·차인영·임헌호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선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애써주신 연구회 소속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시되는 연구 성과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구현돼 구민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우 대표의원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과 문화도시라는 두 축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을 모색해 왔다”며 “기후 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문화는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관점에서 문화를 통한 탄소 중립 실현 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해왔으며, 오늘 제시되는 정책 제안들이 영등포구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은 지난 10월 30일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요코하마 시의회 국제·경제·항만위원회 대표단(위원장 쿠시다 히사코) 15명(위원 10명, 직원 5명)을 맞이하며, 서울시의회와 요코하마시의회 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환영사를 전했다. 김길영 시의원은 환영사에서 “요코하마시의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지난 9월 요코하마시를 방문한 경험을 통해 일본 개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대적인 도시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항만도시 요코하마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서울은 현재 K-팝과 한류 콘텐츠의 인기로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문화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양 도시가 공유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진 환담에서는 서울시의회와 요코하마시의회 간 상호 공통의 관심 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도시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교환했다. 특히, 국제적인 항만도시로 요코하마의 글로벌 정책 추진 방향, ‘직·주·락·학(職·住·樂·學)’이 조화를 이루는 국제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