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영등포구 관내 코로나19 방역지원을 위해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지사장 윤각현)로부터 영등포푸드마켓을 이용하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500만원 상당의 방역용품(마스크 5,000매)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10월 21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방역용품 전달식 행사에는 윤각현 지사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래찬 사무국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후원품은 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유롭게 골라서 가져갈 수 있도록 푸드마켓에 진열 배치됐다. 박영준 회장은 “매년 어려운 저소득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의 실천을 해주시는 한국마사회 영등포지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외로운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따스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 영등포지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매년 고액의 기부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29일, ㈜오른TNI(대표 김진모)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1만 5천 장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과 더불어 굿네이버스 자원봉사자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모 대표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역후원회 위원으로, 서초구에 소재한 유통업계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마스크 필터 유통 사업으로 마련한 마스크를 취약계층 가정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기부했으며 지역 내 아동들이 건강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강연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를 통해 마스크를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취약계층가정 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선한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정종훈 지부장은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렸으나 이를 마련하는 것이 부담이 되는 취약계층가정에게 큰 도움을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길 꿈꾸는 동반자가 생
쥐띠 운세 36年生 이기적인 사람이 있더라도 양보하길 바라요. 분명 돌아오는건 더 많을 거에요. 48年生 스트레스로 인해 체력이 많이 소진될 수 있어요. 수다로 날려버리길 바랍니다. 60年生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리라면 망신을 보더라도 소신을 지켜 만회해야 합니다. 72年生 고민이 있다면 가족들보단 친구나 동료처럼 남에게 털어놓는게 속 편하답니다. 84年生 잔머리를 썼다간 손해를 볼 수 잇습니다. 정당하게 진행하는게 더 유리합니다. 96年生 조금 더 노력한다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테니 바로 앞에 와서 포기하지 말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행운의 색상은 붉은 색입니다. 빨간 아이템을 지닌다면 좋은 일이 생기겠어요! 49年生 주변 말에 너무 흔들리거나 긴가민가하지 말아요. 책임은 결국 나의 몫이에요. 61年生 아무리 바쁘더라도 가족끼리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해요. 73年生 좋은 결과를 바란다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니 최소 1시간은 생각하길 바라요. 85年生 잔돈이라도 자꾸 세어나가는 날이네요. 외출을 자체하여 지출을 막아보세요~! 97年生 나의 매력이나 능력을 보여주기에 좋은 날이군요. 마음껏 뽐내봐도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돈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코레일유통(주)(대표이사 조형익)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카페직종교육 자격취득반 개강식을 지난 20일 진행했다, 코레일유통은 발달장애인의 직업능력향상 및 전문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카페직종교육 자격취득반 진행비용의 후원을 실천하고 참여자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코레일유통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카페직종교육 자격취득반은 발달장애인들의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19회기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기가 늘어가는 홈카페 상황에 따라 핸드드립 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중간평가의 일환으로 핸드드립 교육을 받은 발달장애인 참여자들이 직접 코레일유통(주) 임직원들과 함께 핸드드립 체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종평가회는 코레일유통(주) 사내카페에서 시연 및 자격증 수료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장애인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진행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함께같이해you커피학원(대표 윤승범)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영등포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도영)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찬숙)는 코로나19 등 침체된 경제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노숙인 자활카페 ‘내 생애 에스프레소’를 위해 ‘희망을 나누는 1평 카페’ 캠페인을 공동으로 기획했다. ‘희망을 나누는 1평 카페’는 노숙인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성격의 ‘내 생애 에스프레소’ 카페를 위한 캠페인이며, 직업훈련을 받은 노숙인이 생두 구입 및 로스팅 후 판매하기 때문에 저렴한 단가에 질 높은 커피를 구입할 수 있다. 임도영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노숙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과 지역 주민분들에게 편안하고 건강한 쉼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김찬숙 센터장은 “관내 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요청하였으며, 첫 시작을 함께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희망을 나누는 1평 카페’는 기업과 사전에 논의된 장소에서 주 1회 팝업스토어형식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하로 하향될 경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업 봉사단과 함께 ‘내 생애 에스프레소’를 홍보하고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
쥐띠 운세 36年生 미리 겁먹지 말고 시도해보세요.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알 수 있는 법이지요~! 48年生 다툼을 막기 위해선 주변의 시비를 애초에 차단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답니다. 60年生 더 큰 이득을 얻기 위해서는 잔꾀보다 성실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 최고랍니다. 72年生 가까운 사람의 의견을 참고한다면 큰 이득이 될테니 고집은 삼가는게 좋습니다. 84年生 귀인이 곁에 올 날이네요. 작은 인연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극진히 대해보세요! 96年生 예상치 못한 곳에 소비가 생길 수 있으니 현금보단 체크카드를 지녀보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기쁜 마음에 나도 모르게 경솔한 행동이 나올 수 있으니 항상 예의주시하세요. 49年生 싸움에는 최대한 휘말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겠어요. 61年生 힘든 일이라 투정부리지 말고 열심히 임해보세요. 주어진 일에만 전념하세요. 73年生 사회생활만큼 가정도 중요하지요. 가족을 위한 배려의 마음을 우선해보세요~! 85年生 나서기 보다는 한 발짝 뒤에서 배우려고 다짐한다면 더 값진 결과가 있습니다. 97年生 자신을 위해 세운 계획이라면 바로 실행해보세요.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네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프랑스 뮤지컬 오리지널 팀이 11월 내한해 공연을 새로운 버전으로 한국 무대에 선보인다. ㈜KBES가 주최하고, ㈜KBES와 ㈜KGMG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서울, 울산, 경기도 고양, 대구,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첫 공연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KBS아레나홀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콘서트 ‘앙코르’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오페라 락 △레미제라블 등 3개 작품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배우들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의 대서사시를 장르별 원작의 정서를 보존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편곡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추가해 새롭게 구성했다.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프랑스의 로랑방(Laurent Ban), 로랜드 칼(Roland Karl), 앤마린 수와(Anne-Marine Suire), 에밀리앙 마리온(Emilien Marion), 오드리 로시(Audrey Rousseau) 등과 함께 총 17명 프랑스 오리지널 팀이 출연하며, 윤혁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33인조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과 함께한다. 또, 이번 공연은 이 시대의 진정한 숨은 영웅을 돕기 위한 프
쥐띠 운세 36年生 말 다툼 원인이 내게 있을 수 있으니 대화 내용을 천천히 다시 살펴봐야 합니다. 48年生 조건이 맞으면 신속하게 결정해도 좋습니다. 간보더라도 별반 차이가 없답니다. 60年生 다툼으로 마음 불편한 날이 될 수 있지만 금방 화해하고 웃을 수 있는 하루에요. 72年生 돈을 모으는데 주력하고 투자는 삼가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참을 인을 새겨요! 84年生 언제까지 내 편일지 모르니 가까운 사람일수록 말도 골라서 하는게 좋겠습니다. 96年生 내 존재감이 돋보일 수 있게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람들을 이끌어보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원하는 결과는 시간이 지나야 나타날테니 조급해봤자 내 정신만 피곤하답니다. 49年生 시기, 질투하는 마음이 들 수는 있지만 겉으로는 웃으며 축하해주는게 유리해요. 61年生 약속이 생긴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세요. 교통법규를 잘 지킬 수 있어야 해요. 73年生 다소 외로운 날이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다시 목표를 되새겨봐야 합니다. 85年生 허술하면 바가지를 쓰거나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정신을 바로 차려야 해요. 97年生 이성의 접근을 즐기지말고 경계하길 바랍니다. 약간 도도하게 구는게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기업 케이티시즌이 지난 22일 제작보고회를 열고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를 오는 2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네마틱 리얼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 레코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무로 몰랐던 배우 신세경의 진짜 모습을 진솔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어나더 레코드'는 seezn이 쇼박스와 손잡고 만든 첫 컬래버레이션 작품으로, 리얼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뷰와 스케치로 구성된 일반 다큐멘터리와 달리 배우의 실제 일상을 따라가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것이 큰 특징이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어나더 레코드'의 주인공 신세경과 연출을 맡은 김종관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를 소개했다. 진행은 박경림이 맡았다. 케이티시즌은 오리지널 콘텐츠 협업을 다각화하고 장르적 색채도 넓힐 계획이다. 방송사,제작사,크리에이터 콘텐츠 협업을 진행해 오리지널 콘텐츠 판로를 확대한다. seezn은 제작,기획 오리지널 콘텐츠 뿐만 아니라 단독공개 및 선공개 등을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는 seezn에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는 25일 및 26일 양 일간 동작구 소재 서울공업고등학교와 동대문구 소재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안내 등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인의 적성・전공 분야와 관련된 특기로 군 복무를 이행하고 전역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와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안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201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고졸 이하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입영해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을 지원하는 현역병 모집분야로 병무청을 대표하는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올해부터는 지원자격을 직업계고등학교 일부 학과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까지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으며 설명회 후 희망자에 한해서는 현장에서 취업맞춤특기병 지원서를 접수하고 본인의 적성・전공에 맞는 군 특기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회장 신이철, 원광디지털대 경찰학과 교수)가 오는 29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온라인 중계로 2021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법무시스템 내에서의 심리상담 서비스의 현재와 과제’라는 큰 주제 아래 ‘법무보호대상자 심리상담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상담지원의 정체성과 방향성’, ‘법무보호복지상담과 AI’, ‘법무보호대상자와 가족개입을 위한 심리상담의 방향’, ‘강력범죄 피해자 지원체계와 심리지원’의 5개 소주제로 발제가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이성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교육원 팀장, 이경욱 원광디지털대 교수, 손지영 서울대 학술연구 교수, 이동훈 성균관대 외상심리건강연구소장, 한영옥 법무부 서울서부스마일센터 부센터장이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최우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상담심리학회 강이영 회장, 국회 김도읍·박주민 의원이 축사를 하고, 협성대 김지윤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지정토론자 없이 자유토론의 형식을 시도함과 동시에 한국상담심리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이철 회장은 미리 배포된 인사말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NCMN(Nations-changer Movement & Network)과 함께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NCMN은 지역 네트워크 및 이웃 반경 5km범위 안에서 나눔활동을 하는 5K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5K운동은, 영등포구 내에서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 및 시설에 나눔활동을 하며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식료품 및 생필품 200박스를 전달했다.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지원조건에 충족하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영등포구 저소득 장애인가정 200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가정의 위기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CMN 권혜혁 서울지부장은 “우리 주변 5KM안의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기 위해 걷기 운동과 함께 나눔활동을 진행하여 참 뜻깊었다”며 “전달된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환 관장은 “직접 한 박스 한 박스 소중하게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생필품, 식료품 세트는 후원받은 식료품 세트를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2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66명 늘어 누적 35만4,35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190명보다 76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9일)의 1,073명보다는 193명 많다. 방역당국은 최근 전반적인 유행 규모 자체는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 정책을 전환하면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246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경기 428명, 서울 421명, 인천 74명, 대구 61명, 전북 41명, 충남 40명, 부산 33명, 충북 32명, 경남 27명, 강원 24명, 경북 20명, 대전 13명, 울산 9명, 세종·전남·제주 각 6명, 광주 5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고, 서울 6명, 경기 3명, 경남 2명, 강원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쥐띠 운세 36年生 포기해야 할 것은 재빨리 포기해버리는게 내 정신건강에도 이로울 수 있어요! 48年生 학연, 지연보다는 사람 됨됨이를 봐야할테니 실수하여 인재를 놓치지는 말아요. 60年生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다른 사람이 채익네요. 두 눈 똑바로 뜨고 있어야 해요. 72年生 구설을 만들지 말아요. 혼란스러운 상대와는 일찍 정리하는게 현명한 방법이죠. 84年生 분위기에 말려 점심값을 낸다거나 물건을 사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96年生 지갑을 열지 않더라도 흉보는 사람 없답니다. 먼저 나서는 일이 없도록 해봐요. 소띠 운세 37年生 실속없이 돈 들어가는 곳이 많은 날이니 써야 할 곳을 잘 가려서 써야 한답니다. 49年生 가까운 사람이 간청을 해오더라도 부당한 일에는 가담하지 않는게 현명합니다. 61年生 후배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 순 있지만 화내지말고 기회를 잘 봐야 해요. 73年生 애쓰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 될 일이니 너무 고심하지는 말아요! 85年生 오늘은 지갑을 함부로 열지 않길 바랍니다. 일찍 귀가하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97年生 유머러스한 행동은 좋지만 너무 가벼워보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10월 24일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에서 '팝업복지관-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팝업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기관을 소개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 및 가족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 프로그램 홍보와 안내,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정은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복지관이 취약계층만 이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고 싶어졌다"고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의 기회를 넓혀가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1월 3일, 선유도서관에서 ‘도서문화재단 씨앗’과 ‘트윈세대 공간프로젝트’ 재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유도서관 내 위치한 사춘기 청소년 ‘트윈세대(12~16세)’ 전용공간 ‘사이로’의 운영과 콘텐츠 개발 지원을 위한 것으로, 2022년 첫 협약에 이은 재협약이다. ‘사이로’는 도서문화재단 씨앗으로부터 10억 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조성한 서울시 최초 트윈세대 특화공간으로, 일반 도서관과 달리 ▲메이킹존 ▲스토리존 ▲베이킹존 ▲음악존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탐구력을 키우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사이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미래형 도서관의 새로운 성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사이로의 운영과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이종격투기연맹(회장 유우성)이 개최한 제12회 영등포구연맹회장배 이종격투기대회가 11월 1일 팀유짐 체육관에서 120여 명의 이종격투기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 장을 비롯해 관내 이종격투기 연맹 5개 클럽 선수단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영등포 이종격투기 동호인 100여 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고, 열정과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치열한 격투 끝에 여성 +64kg 이민정·김나희·강진희·이소희·탁보명 선수가, 남성 –70kg 윤지원·김주석·정정빈·이가윤·황동민·이중찬·조태현·김정식·이현우·최환희·김혜성·이준석·이주호·김이든 선수가 남성 –76kg 이승건·김지석·김영훈·이형민·홍대건·강민준·강민재·김남석·최원진·오찬성·오치호 선수가 남성 –88.3kg 김민철·최용섭·박규보·임성혁·권상우·유리우 선수가 남성 +94kg 허원호·김혁진·이승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MVP 트로피는 김지석·이형민·황동민 선수가 차지했다. 유우성 회장은 “이번 대회에 관심을 갖고 참가한 영등포구 이종격투기 동호인들에게 감사 드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지난 9월 지하1층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가을학기부터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회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이번 겨울학기에도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받고, 강좌는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수묵화, 한국화, 영어, 일본어교실 등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등포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31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를 열고 약 4개월 만에 '아미'(팬덤명)와 재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앙코르 포함 총 10개 도시를 돈 팬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진은 앞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최상단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고,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아미'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코너를 선보였다. 텔레파시 게임 '통해라 아미', 관객의 떼창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불러라 아미' 등의 미션으로 팬과 호흡했다. 진은 이날 스타디움 트랙을 달리며 등장한 뒤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구름과 떠나는 여행', '네게 닿을 때까지' 등 다채로운 곡을 들려줬다. 그는 특히 방탄소년단 3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는 3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51일간의 일정으로 제333회 정례회를 열어 219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4∼17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8∼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및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한다. 이어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하며, 12월 16일과 23일 두차례에 걸쳐 부의된 안건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를 개최한다. 앞서 서울시는 51조5천60억원, 서울시교육청은 11조4천773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각각 제출했다.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내년도 예산 기조는 '석과불식'(碩果不食·큰 과실을 다 먹지 않고 남겨 자손에게 복을 준다)"이라며 "민생과 시민 안전에는 과감히 투자하되 필요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지출은 엄정히 걸러내 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서울시를 향해 "서울런, 외로움 없는 서울, 디딤돌 소득, 미리내집, 9988 프로젝트 등 시민의 삶에 따뜻한 변화를 일으키는 실질적 정책으로 행복한 도시 서울, 희망의 도시 서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관리자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연구회’는 지난 10월 27일 오후 2시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선희 의장을 비롯해 이순우 대표의원, 최인순 간사, 이규선·차인영·임헌호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선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애써주신 연구회 소속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시되는 연구 성과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구현돼 구민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우 대표의원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과 문화도시라는 두 축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을 모색해 왔다”며 “기후 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문화는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관점에서 문화를 통한 탄소 중립 실현 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해왔으며, 오늘 제시되는 정책 제안들이 영등포구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은 지난 10월 30일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요코하마 시의회 국제·경제·항만위원회 대표단(위원장 쿠시다 히사코) 15명(위원 10명, 직원 5명)을 맞이하며, 서울시의회와 요코하마시의회 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환영사를 전했다. 김길영 시의원은 환영사에서 “요코하마시의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지난 9월 요코하마시를 방문한 경험을 통해 일본 개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대적인 도시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항만도시 요코하마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서울은 현재 K-팝과 한류 콘텐츠의 인기로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문화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양 도시가 공유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진 환담에서는 서울시의회와 요코하마시의회 간 상호 공통의 관심 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도시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교환했다. 특히, 국제적인 항만도시로 요코하마의 글로벌 정책 추진 방향, ‘직·주·락·학(職·住·樂·學)’이 조화를 이루는 국제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