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영등포구 관내 코로나19 방역지원을 위해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지사장 윤각현)로부터 영등포푸드마켓을 이용하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500만원 상당의 방역용품(마스크 5,000매)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10월 21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방역용품 전달식 행사에는 윤각현 지사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래찬 사무국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후원품은 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유롭게 골라서 가져갈 수 있도록 푸드마켓에 진열 배치됐다. 박영준 회장은 “매년 어려운 저소득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의 실천을 해주시는 한국마사회 영등포지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외로운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따스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 영등포지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매년 고액의 기부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29일, ㈜오른TNI(대표 김진모)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1만 5천 장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과 더불어 굿네이버스 자원봉사자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모 대표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역후원회 위원으로, 서초구에 소재한 유통업계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마스크 필터 유통 사업으로 마련한 마스크를 취약계층 가정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기부했으며 지역 내 아동들이 건강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강연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를 통해 마스크를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취약계층가정 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선한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정종훈 지부장은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렸으나 이를 마련하는 것이 부담이 되는 취약계층가정에게 큰 도움을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길 꿈꾸는 동반자가 생
쥐띠 운세 36年生 이기적인 사람이 있더라도 양보하길 바라요. 분명 돌아오는건 더 많을 거에요. 48年生 스트레스로 인해 체력이 많이 소진될 수 있어요. 수다로 날려버리길 바랍니다. 60年生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리라면 망신을 보더라도 소신을 지켜 만회해야 합니다. 72年生 고민이 있다면 가족들보단 친구나 동료처럼 남에게 털어놓는게 속 편하답니다. 84年生 잔머리를 썼다간 손해를 볼 수 잇습니다. 정당하게 진행하는게 더 유리합니다. 96年生 조금 더 노력한다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테니 바로 앞에 와서 포기하지 말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행운의 색상은 붉은 색입니다. 빨간 아이템을 지닌다면 좋은 일이 생기겠어요! 49年生 주변 말에 너무 흔들리거나 긴가민가하지 말아요. 책임은 결국 나의 몫이에요. 61年生 아무리 바쁘더라도 가족끼리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해요. 73年生 좋은 결과를 바란다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니 최소 1시간은 생각하길 바라요. 85年生 잔돈이라도 자꾸 세어나가는 날이네요. 외출을 자체하여 지출을 막아보세요~! 97年生 나의 매력이나 능력을 보여주기에 좋은 날이군요. 마음껏 뽐내봐도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돈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코레일유통(주)(대표이사 조형익)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카페직종교육 자격취득반 개강식을 지난 20일 진행했다, 코레일유통은 발달장애인의 직업능력향상 및 전문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카페직종교육 자격취득반 진행비용의 후원을 실천하고 참여자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코레일유통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카페직종교육 자격취득반은 발달장애인들의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19회기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기가 늘어가는 홈카페 상황에 따라 핸드드립 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중간평가의 일환으로 핸드드립 교육을 받은 발달장애인 참여자들이 직접 코레일유통(주) 임직원들과 함께 핸드드립 체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종평가회는 코레일유통(주) 사내카페에서 시연 및 자격증 수료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장애인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진행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함께같이해you커피학원(대표 윤승범)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영등포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도영)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찬숙)는 코로나19 등 침체된 경제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노숙인 자활카페 ‘내 생애 에스프레소’를 위해 ‘희망을 나누는 1평 카페’ 캠페인을 공동으로 기획했다. ‘희망을 나누는 1평 카페’는 노숙인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성격의 ‘내 생애 에스프레소’ 카페를 위한 캠페인이며, 직업훈련을 받은 노숙인이 생두 구입 및 로스팅 후 판매하기 때문에 저렴한 단가에 질 높은 커피를 구입할 수 있다. 임도영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노숙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과 지역 주민분들에게 편안하고 건강한 쉼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김찬숙 센터장은 “관내 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요청하였으며, 첫 시작을 함께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희망을 나누는 1평 카페’는 기업과 사전에 논의된 장소에서 주 1회 팝업스토어형식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하로 하향될 경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업 봉사단과 함께 ‘내 생애 에스프레소’를 홍보하고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
쥐띠 운세 36年生 미리 겁먹지 말고 시도해보세요.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알 수 있는 법이지요~! 48年生 다툼을 막기 위해선 주변의 시비를 애초에 차단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답니다. 60年生 더 큰 이득을 얻기 위해서는 잔꾀보다 성실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 최고랍니다. 72年生 가까운 사람의 의견을 참고한다면 큰 이득이 될테니 고집은 삼가는게 좋습니다. 84年生 귀인이 곁에 올 날이네요. 작은 인연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극진히 대해보세요! 96年生 예상치 못한 곳에 소비가 생길 수 있으니 현금보단 체크카드를 지녀보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기쁜 마음에 나도 모르게 경솔한 행동이 나올 수 있으니 항상 예의주시하세요. 49年生 싸움에는 최대한 휘말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겠어요. 61年生 힘든 일이라 투정부리지 말고 열심히 임해보세요. 주어진 일에만 전념하세요. 73年生 사회생활만큼 가정도 중요하지요. 가족을 위한 배려의 마음을 우선해보세요~! 85年生 나서기 보다는 한 발짝 뒤에서 배우려고 다짐한다면 더 값진 결과가 있습니다. 97年生 자신을 위해 세운 계획이라면 바로 실행해보세요.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네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프랑스 뮤지컬 오리지널 팀이 11월 내한해 공연을 새로운 버전으로 한국 무대에 선보인다. ㈜KBES가 주최하고, ㈜KBES와 ㈜KGMG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서울, 울산, 경기도 고양, 대구,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첫 공연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KBS아레나홀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콘서트 ‘앙코르’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오페라 락 △레미제라블 등 3개 작품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배우들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의 대서사시를 장르별 원작의 정서를 보존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편곡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추가해 새롭게 구성했다.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프랑스의 로랑방(Laurent Ban), 로랜드 칼(Roland Karl), 앤마린 수와(Anne-Marine Suire), 에밀리앙 마리온(Emilien Marion), 오드리 로시(Audrey Rousseau) 등과 함께 총 17명 프랑스 오리지널 팀이 출연하며, 윤혁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33인조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과 함께한다. 또, 이번 공연은 이 시대의 진정한 숨은 영웅을 돕기 위한 프
쥐띠 운세 36年生 말 다툼 원인이 내게 있을 수 있으니 대화 내용을 천천히 다시 살펴봐야 합니다. 48年生 조건이 맞으면 신속하게 결정해도 좋습니다. 간보더라도 별반 차이가 없답니다. 60年生 다툼으로 마음 불편한 날이 될 수 있지만 금방 화해하고 웃을 수 있는 하루에요. 72年生 돈을 모으는데 주력하고 투자는 삼가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참을 인을 새겨요! 84年生 언제까지 내 편일지 모르니 가까운 사람일수록 말도 골라서 하는게 좋겠습니다. 96年生 내 존재감이 돋보일 수 있게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람들을 이끌어보길 바랍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원하는 결과는 시간이 지나야 나타날테니 조급해봤자 내 정신만 피곤하답니다. 49年生 시기, 질투하는 마음이 들 수는 있지만 겉으로는 웃으며 축하해주는게 유리해요. 61年生 약속이 생긴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세요. 교통법규를 잘 지킬 수 있어야 해요. 73年生 다소 외로운 날이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다시 목표를 되새겨봐야 합니다. 85年生 허술하면 바가지를 쓰거나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정신을 바로 차려야 해요. 97年生 이성의 접근을 즐기지말고 경계하길 바랍니다. 약간 도도하게 구는게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기업 케이티시즌이 지난 22일 제작보고회를 열고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를 오는 2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네마틱 리얼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 레코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무로 몰랐던 배우 신세경의 진짜 모습을 진솔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어나더 레코드'는 seezn이 쇼박스와 손잡고 만든 첫 컬래버레이션 작품으로, 리얼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뷰와 스케치로 구성된 일반 다큐멘터리와 달리 배우의 실제 일상을 따라가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것이 큰 특징이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어나더 레코드'의 주인공 신세경과 연출을 맡은 김종관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를 소개했다. 진행은 박경림이 맡았다. 케이티시즌은 오리지널 콘텐츠 협업을 다각화하고 장르적 색채도 넓힐 계획이다. 방송사,제작사,크리에이터 콘텐츠 협업을 진행해 오리지널 콘텐츠 판로를 확대한다. seezn은 제작,기획 오리지널 콘텐츠 뿐만 아니라 단독공개 및 선공개 등을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는 seezn에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는 25일 및 26일 양 일간 동작구 소재 서울공업고등학교와 동대문구 소재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안내 등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인의 적성・전공 분야와 관련된 특기로 군 복무를 이행하고 전역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와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안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201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고졸 이하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입영해 군 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을 지원하는 현역병 모집분야로 병무청을 대표하는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올해부터는 지원자격을 직업계고등학교 일부 학과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까지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으며 설명회 후 희망자에 한해서는 현장에서 취업맞춤특기병 지원서를 접수하고 본인의 적성・전공에 맞는 군 특기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회장 신이철, 원광디지털대 경찰학과 교수)가 오는 29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온라인 중계로 2021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법무시스템 내에서의 심리상담 서비스의 현재와 과제’라는 큰 주제 아래 ‘법무보호대상자 심리상담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상담지원의 정체성과 방향성’, ‘법무보호복지상담과 AI’, ‘법무보호대상자와 가족개입을 위한 심리상담의 방향’, ‘강력범죄 피해자 지원체계와 심리지원’의 5개 소주제로 발제가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이성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교육원 팀장, 이경욱 원광디지털대 교수, 손지영 서울대 학술연구 교수, 이동훈 성균관대 외상심리건강연구소장, 한영옥 법무부 서울서부스마일센터 부센터장이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최우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상담심리학회 강이영 회장, 국회 김도읍·박주민 의원이 축사를 하고, 협성대 김지윤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지정토론자 없이 자유토론의 형식을 시도함과 동시에 한국상담심리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이철 회장은 미리 배포된 인사말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NCMN(Nations-changer Movement & Network)과 함께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NCMN은 지역 네트워크 및 이웃 반경 5km범위 안에서 나눔활동을 하는 5K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5K운동은, 영등포구 내에서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 및 시설에 나눔활동을 하며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식료품 및 생필품 200박스를 전달했다.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지원조건에 충족하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영등포구 저소득 장애인가정 200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가정의 위기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CMN 권혜혁 서울지부장은 “우리 주변 5KM안의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기 위해 걷기 운동과 함께 나눔활동을 진행하여 참 뜻깊었다”며 “전달된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환 관장은 “직접 한 박스 한 박스 소중하게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생필품, 식료품 세트는 후원받은 식료품 세트를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2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66명 늘어 누적 35만4,35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190명보다 76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9일)의 1,073명보다는 193명 많다. 방역당국은 최근 전반적인 유행 규모 자체는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 정책을 전환하면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246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경기 428명, 서울 421명, 인천 74명, 대구 61명, 전북 41명, 충남 40명, 부산 33명, 충북 32명, 경남 27명, 강원 24명, 경북 20명, 대전 13명, 울산 9명, 세종·전남·제주 각 6명, 광주 5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고, 서울 6명, 경기 3명, 경남 2명, 강원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쥐띠 운세 36年生 포기해야 할 것은 재빨리 포기해버리는게 내 정신건강에도 이로울 수 있어요! 48年生 학연, 지연보다는 사람 됨됨이를 봐야할테니 실수하여 인재를 놓치지는 말아요. 60年生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다른 사람이 채익네요. 두 눈 똑바로 뜨고 있어야 해요. 72年生 구설을 만들지 말아요. 혼란스러운 상대와는 일찍 정리하는게 현명한 방법이죠. 84年生 분위기에 말려 점심값을 낸다거나 물건을 사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96年生 지갑을 열지 않더라도 흉보는 사람 없답니다. 먼저 나서는 일이 없도록 해봐요. 소띠 운세 37年生 실속없이 돈 들어가는 곳이 많은 날이니 써야 할 곳을 잘 가려서 써야 한답니다. 49年生 가까운 사람이 간청을 해오더라도 부당한 일에는 가담하지 않는게 현명합니다. 61年生 후배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 순 있지만 화내지말고 기회를 잘 봐야 해요. 73年生 애쓰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 될 일이니 너무 고심하지는 말아요! 85年生 오늘은 지갑을 함부로 열지 않길 바랍니다. 일찍 귀가하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97年生 유머러스한 행동은 좋지만 너무 가벼워보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 주관, 영등포구 후원으로 개최된 '제5회 영등포구청장배 육상대회'가 휴일인 25일 오전 안양천 신정교 하부광장 육상트랙구장에서 10km, 5km 종목으로 개최됐다. 800여명의 참가자들은 5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느끼며 코스를 달렸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 오성식 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 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2010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현대건설로 이적했고, 이후 15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2024-202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황연주는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황연주는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경기에 출전해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