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3일 당산동 지식산업센터 공사 현장, 안양천 인조잔디 축구장, 도림천 진입로 등 풍수해 취약지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수해 방지를 위한 현장관리, 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공사 관계자에게 근로자 및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31일 오후 영등포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자활기업 ‘영등포클린’의 출범식에 참석했다. 영등포클린 자활기업은 소독‧방역 및 종합 청소대행 업체로, 그간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시설, 취약가구, 버스 승차대, 자전거 거치대 등 기반시설 방역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힘써왔다. 채 구청장은 이날 자활기업 사업단 근로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자활의지를 고취하고,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27일 오후 영등포 신길6동을 구석구석 돌며 주민과 만나는 소통행보를 펼쳤다. 채 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과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유은정보통신 돈보스코점’과 신길6동에서 40년간 영업을 이어온 ‘종합건강백화점’을 방문하고, 이어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영신부동산’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과 주민 제안과 건의사항 귀담아 들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22일 오전 영등포구 새마을 부녀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조리에 일손을 보탰다. 채 구청장은 마스크, 앞치마, 위생장갑까지 철저히 착용한 후 조리를 시작했으며, 부녀회원과 함께 오이지무침, 멸치볶음 등의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채 구청장이 손수 조리한 밑반찬은 영등포 관내 어르신 18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가구를 위한 다양한 나눔 문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모종화 병무청장이 1일 서울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으로부터 복무계획 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23일 오후 타 지자체 확진자가 근무하는 양평2동 소재 회사 건물에 방문해 방역 상황을 직접 살폈으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후속 대책을 지시했다. 또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구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오른쪽)이 18일 오후 코스콤 사옥을 방문해 정지석 대표이사를 만나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지자체와 기업의 상생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한편, 코스콤은 지역 주민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소독기, 손소독제, 농산물을 지원(2천만원)하고, 2019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2천만원) 기부, 2018년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코딩 교육(4천만원 상당) 등을 통해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섰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7일 오전 구민 확진자가 발생한 여의도 나이스그룹 사옥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직접 살폈으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후속 대책을 지시했다. 또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구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채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꽃 소비가 줄어들자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꽃 소비 활성화에 모두 동참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채현일 구청장은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지목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10일 오후 GS홈쇼핑 사옥에 방문해 김호성 대표이사에게 GS홈쇼핑의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지자체와 기업의 유기적 민․관 협조 체계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GS홈쇼핑은 지난 2015년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매년 5천만 원을 지원해왔으며, 지난 2018년에는 ‘영등포구 유통기업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맺는 등, 구민을 위한 지원책을 다방면으로 마련해 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9일 오후 당산1동 소재 서울시 최초 여성 소통․문화 공간 ‘Hey YDP!’ 개소식에 참석했다. 채 구청장은 이날 ‘Hey YDP!’ 시설을 둘러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 ‘당산1동 아이랜드’도 함께 방문했다. 채 구청장은 시설 안전을 꼼꼼히 챙겼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구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Hey YDP!’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자녀 돌봄, 정보 공유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여성들의 아지트이며, ‘당산1동 아이랜드’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시설이다. 두 시설은 서로 같은 건물 위, 아래층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5일 오후 문래캠퍼스를 방문,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생활용품 리사이클링 행사에 참여했다. 채 구청장은 이날 문래창작촌에서 활동하는 이승혁·임채휘 작가의 ‘고장난 의자 셀프 수리’ 강의를 주민들과 함께 들으며 직접 의자를 수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채 구청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영등포구가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장애인연합회 심재은 운영이사는 1일 영등포구의회 남완현 의원(국민의힘, 도림동·문래동)과 함께, 이계설 영등포구장애인연합회장을 예방해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삼계탕 100인분을 기부했다. 심재은 운영이사는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분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무더운 삼복 더위에 한방 약재를 넣은 여름 최고 보양식으로 원기 회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1일,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전국에 비축된 ‘대한적십자사 응급구호세트’(이하 ’응급구호세트‘)의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응급구호세트는 재난 발생 직후 이재민에게 제공되는 긴급생활용품으로, 속옷, 세면도구, 타월, 슬리퍼 등 기본적인 위생과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비 활동은 구성품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파손된 포장재를 교체하거나 물품을 새로 포장하는 등 구호물자의 완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적십자회비 및 민간의 후원으로 응급구호세트를 제작하며, 평시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 활동을 병행한다. 올해 정비 활동 역시 삼성, LG, 이마트 등 민간의 참여를 통해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재난 대응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준비해야 가능한 일이며, 이번 정비 활동도 그 연속선상에서 실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으로서 갑작스러운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수해 발생 시 전국 각지에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전국 15개 거점에 구호물자와 응급구호세트를 비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2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34위로 36주 연속 싱글차트에 머물렀다. '아파트'는 작년 10월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뒤 최고 2위를 기록하는 등 차트에서 장기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노래 2곡을 동시에 싱글차트에 진입시켰다. 지난 20일 발매된 신곡 '가브리엘라'(Gabriela)는 42위로 싱글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렸으며, '날리'(Gnarly)는 74위로 8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주 싱글차트에 데뷔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킬린 잇 걸'(Killin' It Girl)은 81위에 자리했다. 이와 함께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93위로 처음 차트에 진입했다. '골든'은 유명 K팝 프로듀서 테디가 제작에 참여한 곡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립고궁박물관은 내부 정비 공사로 인해 다음 달 8일부터 27일까지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 7월 8일부터 20일까지는 2층 전시실이 문을 닫는다. 1층과 지하 1층 전시실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만, 고궁뜨락 카페 방향 출입구를 이용해야 한다. 이후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은 박물관 전체가 문을 닫는다. 박물관 관계자는 "로비 공간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안내 기능을 개선하는 등 관람 동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1일, 중앙정부의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안 중 민생회복쿠폰에 대해 “현 정부의 대선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라며 “중앙정부가 당연히 100% 부담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래는 최호정 의장의 입장문 전문이다. 민생회복쿠폰(민생회복지원금)은 100% 국비로 발행되어야 한다. 민생회복쿠폰 발행 비용 중 2조9천억 원을 지방정부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세수 여건악화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에 타격을 줘, 지자체의 주민안전, 환경개선, 교육 등을 위한 재원 마련을 어렵게 해 결국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안길 우려가 크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올 제2차 추경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민생회복쿠폰 발행 예산 13조2천억 원 중 국비는 10조 3천억 원, 지방정부 부담은 2조9천억 원 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생회복쿠폰은 소비진작 등을 위해 전 국민에게 15만 원~5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현재 국회가 심의 중이다. 지방정부 중 서울은 국비 70%, 시비 30%이고, 다른 광역지자체는 국비 80%로 설계됐다. 문제는 최근 2년 간의 세수결손액이 87조 원에 이를 정도로 세입여건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지난 6월 27일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위기를 경고하며 서울시의 획기적인 지원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홍 의원은 “현재 서울에는 전국 뿌리기업의 7.4%인 약 4,500여 개가 있으나, 서울시의 지원을 받는 곳은 452개에 불과하며, 약 17억 원의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또한, 기존 지원이 기계금속 분야에만 집중되어 뿌리산업 전반의 기반을 다지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에 홍 의원은 ▲지원사업 범위 확대 및 예산 통합 관리 ▲지원 예산 대폭 확충 (차세대 공정기술 투자) ▲가업 승계 지원책 마련 ▲지역단위의 뿌리산업 전용 집적단지 조성 등 4가지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홍 의원은 뿌리산업이 제조업의 든든한 기둥이자 서울 첨단산업의 경쟁력 기반임을 강조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뿌리산업이 단순히 전통적인 제조업에 머무르지 않고, 로봇, 센서,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뿌리산업의 활성화는 일자리 확보뿐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