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7일 오후 제23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하기 위해 당산 1동에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장수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김태화 병무청 차장은 4일 병무연수원을 방문해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사회복무요원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희망의 등불”임을 강조하며 자긍심을 갖고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김태화 병무청 차장은 4일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 복무기관장과 환담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는 한편, 복무기관과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 28일 영등포구청 광장 및 당산공원에서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와 체험거리가 어우러진 영등포 유일 문화축제형 플리마켓 ‘영플마켓’이 열렸다. 구는 지난 8월 31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장하며 구청광장과 당산공원(영등포구청역 2번 출구)에서 진행하고 있다. ‘영플마켓’은 영등포구의 젊은(young) 사람이 모인 플리마켓’이라는 뜻으로 안 쓰는 물건을 판매․교환하는 플리마켓으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환경 캠페인 업사이클존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김태화 병무청차장은 27일 서울에서 대학생·어머니 등으로 구성된 블로그 기자단 초청, 수요자 중심의 국민 눈높이 홍보를 당부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채현일 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7일 오전 구청 광장 및 당산공원에서 개최된 ‘제5회 영등포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에 참석해 직업체험하는 학생과 눈높이 소통을 했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직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올바른 진로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김태화 병무청차장은 27일 오후 3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병무청은 차별화된 지식플랫폼을 신설하여 집단지성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정책 수립 시 활용하였다. 특히 창의력과 협업을 통해 4차 산업 및 신기술을 융합한 챗봇 사업, 모바일서비스 혁신, 잠복결핵검사 공유체계 운영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제5회 영등포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가 ‘OMR:꿈을 마킹하라’는 주제로 27일 오전 9시 구청 광장 및 당산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3D프린터 전문가, 드론 조종사, 특수분장사, 3D프린팅 전문가 등 4차산업시대의 주목받는 31가지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 적성을 탐색할 기회를 가졌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채현일 구청장이 21일 오후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영등포 청소년 축제 ‘청소년, 우리들의 소리’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추진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코너가 마련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영등포구는 20일 오전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준공식에 앞서 영등포역 삼거리부터 영등포시장 사거리까지 800m 구간 영중로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날 주민 및 직원 20여 명과 함께 참여해 청소했으며, 쾌적하고 깨끗한 보행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노점상으로 비좁고 지저분했던 영중로를 쾌적하고 탁 트인 거리로 탈바꿈하고 오는 25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채현일 구청장이 19일 오전 9시 학생들의안전을 위해 개선한 관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현장 점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당중‧영중‧대길 초등학교 통학로를 찾아 직접 눈으로 시설들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챙기고, 관계자들에게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가운데)이 11일 오후 추석 맞이 귀성길 기차를 이용하는 지역 내 장애인과 함께 장애인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영등포역까지 동행하고 있다. 한편, 채현일 구청장은 이날 장애인 이동편의 지원을 위해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구 운영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영등포역에 도착하면, 코레일 직원이 정류장부터 동행하며 승차권 발권, 기차 승강장 이동 및 승차 서비스를 지원한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거주자우선 주차구역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는 침수가 우려되는 구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배수관로 청소 및 지면 평탄화 작업을 실시했다. 배수관로 막힘은 침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점검해 막힌 부분이 없도록 했다. 또한, 물 고임을 방지하고 원활한 배수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지면을 평탄화하는 작업도 함께 이루어졌다. 오인영 이사장은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장마철 기간 전후로 시설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해 집중호우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3일 오전 구청 본관 3층 기획상황실에서 ‘2024년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구민이 직접 선도하는 금연환경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동별 실정을 잘 아는 구민으로 구성된 금연지도원 36명(임기 2년)을 위촉했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은 신규 금연지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금연지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영등포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교육 시간에는 금연지도원 직무 수행을 위해 ▲흡연이 가져다주는 신체적·사회적 폐해들 ▲간접흡연의 정의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 ▲흡연 조장 환경의 탐색 및 대응 방법 ▲금연지도원의 직무범위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5월 14일 오후 2시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승용)를 열어 제25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52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252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 등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2022년 12월 19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흥식)를 구성하였으며 지난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안이 가결됨에 따라 2024년 5월 31일까지 조사활동 기간이 늘어난 바가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영등포문화재단 강의실에서 문화예술 후원금(포커스 블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꿈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 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 영등포구자원봉사연합회, MG대림동 새마을금고의 후원금 기부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별히 2024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푸드마켓에 참여한 꿈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 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 영등포자원봉사연합회 3개 기관은 판매수익금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문화예술 후원금으로 영등포문화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영등포문화재단 이건왕 대표이사, 꿈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 정현주 과장,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 이선숙 회장, 영등포구자원봉사연합회 김의자 회장,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김찬숙 센터장, MG 대림동 새마을금고 등이 참석했다.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영등포문화재단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후원 프로그램 ‘포커스’는 정기 후원과 일시 후원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향후 기업 매칭을 통한 사회공헌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건왕 대표이사는 “영등포문화재단 포커스 후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K-MUSE, 대한민국의 유니크한 ‘국팝밴드’ 그라나다가 네 번째 디지털싱글 신곡 ‘HAPPY ENDING’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시립 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리는 그라나다의 단독콘서트는 연정국악원의 기획공연이다. 그라나다가 참여해 직접 제목부터, 콘서트의 구성까지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콘서트로, 스트릿댄스부터, DJ, 성악, 클래식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그라나다의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성해 선보이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부 추억의 음악다방, 2부 그라나이트 뮤직시그널, 3부 국팝쇼 종합예술의 장 3가지의 테마로 구성한 이번 콘서트는 남녀노소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콘서트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어 그라나다의 찐 매력을 볼 수 있다. 특히 그라나다는 4번째 싱글 ‘Happy Ending’을 발표하고 방송 및 공연 등 바쁜 활동 중에도 의상부터, 구성 콘서트에 필요한 준비내용 하나하나까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크로마엔터테인먼트(대표 김요한)는 지난 5일 공개된 '차노을 x 중소벤처기업부 동행축제 홍보영상'이 오가닉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로마엔터테인먼트는 20/30대 콘텐츠 제작자로 조직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트렌디한 기획을 기반으로 킬러콘텐츠를 다수 제작하고 있으며, 올해 5월 개최된 '동행축제' 홍보를 위한 브랜딩 필름으로 차노을 군과 협업한 뮤직비디오 콘텐츠(행복한 세상)를 기획 및 제작했다. 뮤직비디오 '행복한 세상'은 초등래퍼 차노을 군이 세종전통시장을 누비며 다양한 전통시장 상인과 교감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응원하는 뮤직비디오다. 특히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전통시장'이라는 주제를 채택해 대국민 소통에 내러티브를 접목한 정부 기관 콘텐츠로써 호평을 받았다. 영상의 조회수는 차노을 군의 유튜브 계정과 중기부 SNS를 합산한 수치로, 조회 수 1000만 뷰, 좋아요 80만 개 이상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누리꾼은 홍보영상에 대해 '영상을 보고 시장에 가고 싶어진다', '중기부, 일 잘한다', '정부 광고인데도 눈물 나는 영상은 처음이다' 등의 감상을 남겼다. 오영주 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5월 14일 오후 2시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승용)를 열어 제25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52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252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 등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2022년 12월 19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흥식)를 구성하였으며 지난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안이 가결됨에 따라 2024년 5월 31일까지 조사활동 기간이 늘어난 바가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4일, ‘2024년 아동복지시설 꿈나무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대회 참석자들을 응원했다.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해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사)서울시아동복지협회 주관으로 양육시설 생활 아동들에게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초체력 향상, 상호 간 친밀감 형성, 자존감·사회성 증진 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17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과 인솔자 등 약 800명이 참석했다. 구미경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꿈나무 체육대회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만큼 서로를 배려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아동들을 돌봐주시는 아동복지현장의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아동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이 최근 제32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을 무시하는 시 행정을 다시 한번 규탄했다. 박 시의원은 지난해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부적절한 감사로 혈액암 4기 진단을 받은 소방관이 자살한 사례를 언급하며 공무원의 인권보호 강화를 촉구했다.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던 우수 소방관이 가족수당(월 2만 원) 부당 수령 의혹으로 세 번 이상 증빙서류 제출을 강요받자 수치심에 극단선택을 하게 된 사례가 있다며 “감사위원회가 검찰도 아닌데 과도하게 증빙서류를 요구한 것은 명백히 갑질 감사이고 그로 인해 소중한 소방관이 안타깝게 희생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는 “서울시 감사위원회 명의 또는 서울시장 명의로 소중한 희생에 대한 공식 유감 표명을 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극단적 선택이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감사위원회는 감사위원회대로 해야 될 일이 있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박 의원은 “본질적 문제는 인권담당관실이 감사위원회 산하 조직으로 들어가 있어 공무원이 억울한 일을 당해도 제대로 된 조사와 인권보호를 할 수 없는 구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