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1년 기점으로 우리나라 반려동물 인구는 1,500만 명을 넘어섰다. 4명 중 1명이 키우는 셈인데, 이렇듯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펫로스 증후군(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 '펫로스 증후군'이란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후 상실감과 우울감을 겪는 증상을 말하는데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 중 반 이상이 중등도 이상의 '펫로스 증후군'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재진은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속내를 들어보았다. 13년을 자식처럼 키워 온 반려견을 떠나보냈다는 한 부부는 반려견이 떠난 지 9개월이 지났지만, 집안 곳곳에 사진은 물론 사용했던 물건들을 그대로 남겨뒀을 정도로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했다. 반려견을 잊지 않기 위해 팔에 타투까지 새겼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반려견의 빈자리가 느껴져 슬픔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 반려견을 떠나보냈다는 한 20대 여성은 일상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호소했다. 비슷한 강아지를 보기만 해도 숨쉬기 답답해할 정도로 괴로워하던 여성은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그리고 공황장애까지 생겨 직장까지 관두게 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현대성우그룹 모터스포츠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인디고TV'를 통해 시즌6 '우먼 인 모터스포츠(Women in Motorsports)' 티저를 공개하며 모터스포츠 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19년 개설한 '인디고TV'는 매 시즌 브이로그, 다큐,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특히 작년의 경우 1997년 창단 이후 팀의 히스토리를 담은 미니 다큐인 '더 레코드 라인(The Record Line)'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우먼 인 모터스포츠'를 통해 여성의 모터스포츠 분야 참여를 응원하고 모터스포츠 대중화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 흥미유발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기획된 이번 시즌6는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다. '인디고 우먼스(INDIGO WOMEN)'는 방송인 서동주, 가수 조정민, 카레이서 권봄이, 드리프트 선수 에리카박 등 네 명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다양한 경험과 훈련을 통해 도전을 거듭하며 모터스포츠의 진면목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또한 여성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8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뉴진스의 더블 싱글 'How Sweet'가 써클차트 5월 앨범 차트 기준 총 108만 5355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 판매됐다. 이로써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4장의 음반을 모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들의 전작인 데뷔 앨범 'New Jeans'와 싱글 앨범 'OMG'는 각각 159만 장, 166만 장 넘게 팔렸다. 특히 두 번째 EP 'Get Up'은 뉴진스의 첫 더블 밀리언셀러 음반으로, 214만 장 이상 판매됐다. '음원 강자' 뉴진스의 위상 또한 여전하다. 동명의 타이틀곡 'How Sweet'는 수록곡 'Bubble Gum'과 함께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31일~6월 6일)에서는 'How Sweet'가 119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서도 '글로벌(미국 제외)' 7위를 비롯해 '버블링 언더 핫 100' 12위, '글로벌 200' 15위 등 주요 송차트 상위권에 안착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가 잡지읽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잡지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온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해온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이 6월 10일부터 작품 공모에 들어갔다. 마감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이번 '제17회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수기, 에세이 등 자유로운 형식의 글과 만화,그림,영상,사진 5개 부문인데, 특히 올해부터는 영상부문에 미래 세대의 콘텐츠 소비성향을 반영해 30초 이내의 숏폼 형식이 추가됐다. 주제와 내용은 잡지와 관련된 모든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구체적으로는 △잡지가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 △일상 속에서 잡지와 함께한 이야기 △소개하고 싶은 잡지 △잡지사 기자가 된다면 써보고 싶은 기사 △내가 만들고 싶은 잡지 △잡지가 있는 삶의 풍경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 한국잡지협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 및 작품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한국잡지협회가 위촉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결과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강준이 국정원 요원이자 N차 고등학생으로 돌아온다. 2025년 상반기 MBC가 선보일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가제)(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의 주인공에 배우 서강준이 확정되었다. 서강준의 MBC 드라마 출연은 '화정' 이후 10년 만이다. MBC가 12부작으로 선보일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그린 코믹 활극이다.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서강준은 주인공 '정해성'을 연기한다. 해성은 국정원 소속 에이스 현장 요원이지만 작전 중 초대형 사고를 치게 되면서 좌천된다. 이후 고종 황제의 금괴와 연관이 있는 고등학교에 학생 신분으로 위장 잠입하는 작전에 투입, 팔자에도 없는 고등학교 생활을 만끽하게 되는 비운(?)의 캐릭터다. 2013년 '수상한 가정부'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서강준은 '앙큼한 돌싱녀', '화정', '치즈 인 더 트랩', '왓쳐', '그리드'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전역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MBC 대표 예능 '태계일주'의 스핀오프가 베일을 벗었다. MBC '태계일주' 제작진은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오랜 꿈이었던 가수에 도전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의 주제를 공개하며, 세계관 확장을 예고했다.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을 '음악일주'의 행선지는 현대 대중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으로 그동안 남미, 인도, 아프리카까지 현지의 매력을 물씬 보여준 기안84가 음악이라는 주제와 함께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눈길을 끈다. 이번 여행에는 배우 유태오가 합류할 예정이다. 유태오는 제7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부문 후보에 올랐던 영화 '레토'에서 러시아의 전설적인 록 스타이자 고려인이었던 빅토르최를 연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최근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로그 인 벨지움(Log in Belgium)'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였던 배우 유태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유인촌 장관이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문체부 청년 직원,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로컬100 기차여행 참가자' 등 40여 명과 함께 '로컬100 보러 로컬로(이하 로컬로)' 여섯 번째 캠페인으로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 등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로컬100 기차여행 밀양편'에 이어 코레일과 동해시가 함께 출시한 '로컬100 기차여행 동해,강릉 1박 2일' 프로그램을 통해 두 번째 기차여행을 떠난다. 특히 지역문화 현장에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관광,예술,미디어,소통 등 문체부 업무 분야별 청년 직원과 필리핀, 타지키스탄, 헝가리 국적의 코리아넷 명예기자단(3명)이 기차여행에 함께한다. 유 장관은 우선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한다. 무릉별유천지는 1968년부터 석회석을 캐내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여 년의 채광을 마치고 스카이글라이더, 오프라인 루지, 알파인코스터, 롤러코스터형 집라인 등 지형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 시설과 에메랄드빛 호수 2곳을 품은 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한편 무릉별유천지는 오는 8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품절 대란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올랐던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의 CDP 버전이 3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 CDP(CD Player) 버전은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SMTOWN & STORE 홈페이지에서 3차 예약 구매를 진행, 다시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CDP 버전은 지난 5월 24일 첫 예약판매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오픈 1시간 반 만에 품절된 만큼, 빠른 품절로 아쉬워하는 팬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것으로, 에스파의 대중적인 인기와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에스파의 정규 1집 'Armageddon' CDP 버전은 앞서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공개된 CDP의 형태를 그대로 구현하여 제작, 신보에 대한 자신감과 음악이라는 본질을 담은 앨범으로써 음악이라는 무형적 가치를 실물화하여 소유하고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27일 발매된 에스파의 첫 정규 'Armageddon'은 아이튠즈 전 세계 25개 지역 1위로 자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가유산청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한국 국가유산 홍보에 함께한다. 국가유산청은 7일 오전 10시 3분 창덕궁 가정당에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유한회사와 유산청 출범을 계기로 국가유산의 전통적 가치를 높이고 국내외로 널리 홍보하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 화가 우나영(필명 흑요석) 씨를 국가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 연예(엔터테인먼트), 마이스(MICE) 등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국가유산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에는 한국의 유산과 월트디즈니 브랜드의 문화 영향력 확산을 위한 홍보 협력과 국가유산청-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간 협력 콘텐츠, 상품 기획,개발 등이 담겼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케이-유산을 소재로 한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여 전 세계의 이용자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전 세계에 케이-유산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해 문화영향력 확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사업별 실무협의체를 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5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유나가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 김재희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유나가 출연하는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스튜디오S)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유나는 극 중 차은경의 딸 김재희로 분한다. 김재희는 엄마 은경을 닮아 똑 부러지고, 아빠 지상(지승현 분)을 닮아 감수성이 풍부한 인물이다. 친구들과 달리 엄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어 서운하기도 하지만, 또래보다 야무지고 속이 깊은 모습을 보인다. 앞서 유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Apple TV+ '파친코', 드라마 '유괴의 날'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Apple TV+ '파친코'에서 당차고 강인한 어린 선자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지난해 호평을 얻었던 '유괴의 날'에서 주인공 최로희 역을 맡아 아이답지 않은 깊이 있는 섬세한 열연으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뉴진스(NewJeans)의 'How Sweet'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더블 싱글 'How Sweet'와 동명의 타이틀곡 'How Sweet'가 '버블링 언더 핫 100' 12위에 올랐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25개 곡의 순위를 매긴다. 전 세계 200개 이상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차트에서는 'How Sweet'와 수록곡 'Bubble Gum' 두 곡 모두 상위권에 안착했다. 'How Sweet'는 '글로벌(미국 제외)' 7위, '글로벌 200' 15위에, 'Bubble Gum'은 '글로벌(미국 제외)' 18위, '글로벌 200' 30위에 랭크돼 쌍끌이 흥행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How Sweet'와 'Bubble Gum'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4위와 6위로 '톱 10'에 올랐다. 한편, 뉴진스는 5일부터 17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에서 'How Sweet' 발매 기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배우 윤가이를 '아자르'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영상 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자르는 화면을 스와이프하는 것만으로 지구 반대편의 상대와 실시간 소통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이다. 하이퍼커넥트의 독자적인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기술력으로 안정적인 고품질 통신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으며, 2024년 5월 기준 누적 매치 1500억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배우 윤가이는 일상에서 아자르 영상 채팅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이며 '누구나 쉽고 재밌게 대화를 나눌 만한 랜선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랜덤으로 만난 상대방의 고민 상담을 해주거나 성대모사 등 개인기를 하며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유쾌하게 대화를 풀어 나간다. 도전적인 캐릭터의 윤가이가 손쉽게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소통 플랫폼 아자르와 만나 '연결을 통한 새로운 즐거움의 발견'을 제안하는 것이다. 광고는 실제 아자르를 사용하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배우 윤가이 특유의 통통 튀는 캐릭터로 풀어낸 '심심할 땐 아자르'와 'MZ세
쥐띠 48年生 여러 일을 동시에 하려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만 처리하세요. 60年生 기분에 휘둘리지 말고, 지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72年生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요. 자신의 결정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84年生 과거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주어져요. 자신감을 갖고 시도해 보세요. 96年生 과로하지 말고, 오늘은 템포를 조절해 쉬는 것이 중요해요. 08年生 주위의 기대에 비해 결과를 내지 못하는 하루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한 행동이 필요해요. 소띠 49年生 의욕은 크지만 추진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차분하게 하나씩 진행하세요. 61年生 작은 일부터 철저하게 계획하고 진행하면 좋은 결과가 따를 거예요. 73年生 욕심을 부리지 말고, 소박한 목표를 가지고 일하세요. 85年生 주변의 투덜거림에 귀 기울이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일을 처리하세요. 97年生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09年生 푸짐하게 한 상 얻어 먹었으니, 이제 열심히 보답하는 도리를 지켜야 하는 때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작은 미련에 집착하지 말고, 불필요한 것들은 버리세요. 62年生 자신감이 넘치는 날입니다. 원하는 일을 주저하지 말고
쥐띠 48年生 중요한 결정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남의 조언을 귀 기울여 들으세요. 60年生 지나친 욕심보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72年生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보다는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해요. 84年生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하고, 적당한 휴식이 필요한 날이에요. 96年生 빠르게 움직이지 말고, 계획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08年生 형제들끼리 싸워 의가 상하면 영원히 회복이 불가능하니 의논하세요. 소띠 49年生 하루를 차분히 보내고, 작은 성취에도 감사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61年生 결과에 급급하기보다는 과정에서 배움을 얻는 것이 중요해요. 73年生 너무 큰 기대보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사람들과의 협력이 중요한 날이에요. 혼자보다 함께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97年生 오늘은 자신을 믿고, 주어진 일을 끝까지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09年生 바쁜 일은 나중으로 미루고 오늘은 외출하는 것보다 집 안에서 휴식하는 것이 좋아요. 호랑이띠 50年生 큰 변화보다는 소소한 일들을 차근차근 해결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62年生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며 일에 집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 문래)은 최근 서울청년비엔날레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청년작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과 K-Art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김지연 의원은 지난 12월 27일 서울청년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어려운 시국에서도 ‘청년과 예술’은 희망의 상징”이라며 “우리는 누구나 청년이고, 청년이었다. 청년의 이야기는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며, 이는 무척 특별해서 매혹적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청년들은 고립, 우울, 빈곤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사회적 혐오와 차별을 낳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문화예술은 청년에게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치유와 공감의 장을 열어 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의 관람객이 아닌 창작자로 참여하는 풍요로운 사회를 꿈꾼다”며 “‘청년 서울, 청년 미술, 청년 아더랜드’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서울청년비엔날레는 청년작가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비엔날레가 서울을 무대로 K-Art의 세계적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청년비엔날레는 2024년 12월 24일부터 2025년 1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내년 1월 12일까지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현대미술 기획 특별전 ‘장밋빛 미래: 모호한 경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포스트 휴머니즘(Post-humanism)을 주제로, 인공지능(AI), 환경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주제와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구와 영등포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현재와 미래의 모호한 경계를 미디어,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표현하며,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전시는 12월 19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매주 주말에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지난 12월 20일,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안광휘 작가의 오프닝 랩 퍼포먼스(Opening Rap Performance) 무대로 전시의 개막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참여 작가들과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21일, 24일 이틀간 영등포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더욱 포근하게 할 ‘김창완밴드 공연’과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 공연은 정통 클래식 대신 대중성과 감동을 겸비한 공연으로,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진한 낭만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김창완밴드의 감성적인 라이브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12월 21일, 한국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밴드’의 공연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음악성과 진솔한 가사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김창완밴드가 전하는 공연은 깊은 울림과 따뜻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 전설의 록 그룹 산울림과 김창완밴드의 히트곡으로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의 저녁에는 뮤지컬 스타 신영숙, 카이, 박소연이 한자리에 모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주민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세대를 아우르는 송년 콘서트 ‘김창완밴드’와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카이가 선사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를 개최한다. 12월 21일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김창완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창완밴드는 1970년대 전설의 록 그룹 산울림의 전통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회상’ 등 산울림의 히트곡과 함께 ‘우두두다다’, ‘중2’ 등 김창완밴드 곡도 준비됐다. 산울림의 음악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가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신영숙, 카이, 박소연과 이경화 안무감독의 뮤지컬 퍼포먼스팀 데파스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강상구 작곡가 겸 음악감독이 12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 문래)은 최근 서울청년비엔날레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청년작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과 K-Art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김지연 의원은 지난 12월 27일 서울청년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어려운 시국에서도 ‘청년과 예술’은 희망의 상징”이라며 “우리는 누구나 청년이고, 청년이었다. 청년의 이야기는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며, 이는 무척 특별해서 매혹적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청년들은 고립, 우울, 빈곤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사회적 혐오와 차별을 낳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문화예술은 청년에게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치유와 공감의 장을 열어 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의 관람객이 아닌 창작자로 참여하는 풍요로운 사회를 꿈꾼다”며 “‘청년 서울, 청년 미술, 청년 아더랜드’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서울청년비엔날레는 청년작가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비엔날레가 서울을 무대로 K-Art의 세계적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청년비엔날레는 2024년 12월 24일부터 2025년 1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2025년 1월 1일자로 ‘현장민원담당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제11대 후반기 최호정 의장 취임 이후 첫 번째 조직 혁신으로, 기존 정책지원담당관 산하의 1팀 단위(4명)로 운영되던 민원 조직을 1담당관 3팀 체제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장민원담당관 산하에는 현장민원총괄팀, 행정민원팀, 기술민원팀으로 총 3개 팀을 두고, 각종 민원의 접수와 처리, 사후관리, 재발방지와 제도개선 등을 위한 통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서울시민들의 민원창구를 일원화해 접근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민원현장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의회 민원처리 업무계획 수립 ▲각종 민원의 접수·처리·사후관리 ▲현장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민원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등이다. 최호정 의장은 “현장민원담당관의 신설은 시민이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찾고 기댈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밀접하게 소통하고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은 지난 12월 27일 중구 소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태영호) 사무처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자 대상 ‘2024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조에 근거해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서 이날 전수한 의장(대통령)표창은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과 민주평통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으며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문위원경력 3년 이상의 현직 자문위원으로서 해당 분야 공적을 5년 이상 쌓은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박현우 의원은 황해도 실향민 3세로서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정양석 위원장, 2023.6.30.), ▲한동훈 당대표(김형석 위원장, 2024.11.25.) 체제에서 각각 중앙당 통일위원회 위원 겸 간사로 연임되어 윤석열 정부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국정 목표를 이행하는 ‘힘에 의한 평화’와 ‘담대한 구상’의 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