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서울시(시장 박원순)는 28일 오전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독립유공포상자로 확정된 178명 중 서울시에 거주 중인 17명에게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 등 정부 포상을 전수하고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렸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지난 23일 오후 구청 소통방에서 '탁트인 영중로 거리가게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현일 구청장은 거리가게 상인대표들을 만나 영중로 거리가게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채현일 구청장은 19일 오후 영등포동, 신길3동, 대림동 소재 공사장 2개소와 철거현장 2개소를 방문했다. 채 구청장은 공사장의 가설울타리 및 비산먼지 분진망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철거·공사 감리자가 상주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등 안전한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채현일 구청장은 지난 16일 범죄예방과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영등포본동 주변 어두운 골목길을 둘러보며 민·관·경이 함께하는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채 구청장은 구청 관계부서장, 영등포본동 자율방범대원, 신길 지구대장 등과 함께 저녁 7시 30분부터 영등포본동 주요 범죄 취약 지역 등을 돌며 주민 안전을 살폈다. 또한, 복지 취약 계층인 혼자 사는 어르신을 방문해 불편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돌봄을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10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신청사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열리는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회고사를 전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했다. 이번 추모사진전은 민주주의를 싹틔운 김대중 대통령의 굴곡진 일대기를 시작으로 국민의정부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로 이어지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로의 담대한 여정을 다룬다. 김대중도서관, 노무현재단,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4일 오후 2시 제74회 광복절을 맞아 광복회관(국회대로63길 15)을 방문했다. 채 구청장은 이날 김원웅 광복회장과 정동웅 광복회영등포구지회장을 만나 3.1운동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해를 맞아 광복절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최근 일본 경제보복에 따른 구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채현일 구청장은 12일 오전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내 공장 두개소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영등포구는 최근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기업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중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또한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어 긴급자금 200억 원을 지역 내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에게 저금리(2.5%)로 4년간 지원하는 등 다각적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채현일 구청장이 8일 오전 국회도서관에 방문해 이날 허용범 국회도서관 관장과 영등포구 도서관 확충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국회도서관의 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 국회도서관 주민 참여 프로그램 발굴, 영등포 북페스티벌 등 도서 관련 행사에 국회도서관 참여 등 영등포구 독서 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채현일 구청장은 6일 오전 도신로4길 25(신영초등학교 부근)와 양평로28길 34 일대를 방문해 노면표시 및 안전표지 등 교통안전시설물이 안전하게 구축됐는지 살폈다. 두 도로는 이면도로 여건을 개선하고자 지난 4월 29일 일방통행으로 지정됐으며, 신영초등학교 부근은 지난 7월 보도가 신설돼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5일 새벽 머서 아일랜드 남단의 주택가에 쿠거가 출몰,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파이오니어 파크 인근 이스트 머서 웨이 640블록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쿠거가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선명하게 잡혔다면서 인구가 많은 머서 아일랜드에서 쿠거가 출몰한 것으로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쿠거가 목격된 직후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발견하지는 못했다. 주 어류야생부에도 이같은 사실이 통보돼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관계자들은 쿠거가 어떻게 섬으로 들어왔고 아직도 섬에 머물고 있는지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워싱턴주에서 쿠거가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매우 드물다. 지난 1백년 동안 모두 19차례에 걸쳐 쿠거 공격이 발생한 가운데 1924년과 2018년에 공격을 받은 주민이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시당국은 주민들에게 쿠거와 마주치면 행동을 멈추는 동시에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절대로 뛰지 말도록 당부했다. 달리는 등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면 공격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제휴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영등포구는 1일 오후 3층 기획상황실에서 아동참여체계 구축을 위한 ‘2019 영등포구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박옥란 아동청소년친화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분과 구성(초등․인권․복지․문화․교육․운영), 활동계획 공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아동참여위원들은 총 43명(초등학생 15명, 중학생 17명, 고등학생 11명)이며, 향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등포구가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영등포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역할과 생각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뛰어 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 앞서 아동권리교육이 진행되기도 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채현일 구청장이 23일 오후 구청 소통방에서 청년멘토단 ‘영 커넥터스’ 지원을 위해 영등포‧여의도청년회의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는 이날 협약으로 청년회의소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향후 청년 멘토단 ‘영 커넥터스’를 비롯해 각종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장애인연합회 심재은 운영이사는 1일 영등포구의회 남완현 의원(국민의힘, 도림동·문래동)과 함께, 이계설 영등포구장애인연합회장을 예방해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삼계탕 100인분을 기부했다. 심재은 운영이사는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분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무더운 삼복 더위에 한방 약재를 넣은 여름 최고 보양식으로 원기 회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1일,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전국에 비축된 ‘대한적십자사 응급구호세트’(이하 ’응급구호세트‘)의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응급구호세트는 재난 발생 직후 이재민에게 제공되는 긴급생활용품으로, 속옷, 세면도구, 타월, 슬리퍼 등 기본적인 위생과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비 활동은 구성품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파손된 포장재를 교체하거나 물품을 새로 포장하는 등 구호물자의 완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적십자회비 및 민간의 후원으로 응급구호세트를 제작하며, 평시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 활동을 병행한다. 올해 정비 활동 역시 삼성, LG, 이마트 등 민간의 참여를 통해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재난 대응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준비해야 가능한 일이며, 이번 정비 활동도 그 연속선상에서 실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으로서 갑작스러운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수해 발생 시 전국 각지에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전국 15개 거점에 구호물자와 응급구호세트를 비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2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34위로 36주 연속 싱글차트에 머물렀다. '아파트'는 작년 10월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뒤 최고 2위를 기록하는 등 차트에서 장기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노래 2곡을 동시에 싱글차트에 진입시켰다. 지난 20일 발매된 신곡 '가브리엘라'(Gabriela)는 42위로 싱글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렸으며, '날리'(Gnarly)는 74위로 8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주 싱글차트에 데뷔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킬린 잇 걸'(Killin' It Girl)은 81위에 자리했다. 이와 함께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93위로 처음 차트에 진입했다. '골든'은 유명 K팝 프로듀서 테디가 제작에 참여한 곡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립고궁박물관은 내부 정비 공사로 인해 다음 달 8일부터 27일까지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 7월 8일부터 20일까지는 2층 전시실이 문을 닫는다. 1층과 지하 1층 전시실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만, 고궁뜨락 카페 방향 출입구를 이용해야 한다. 이후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은 박물관 전체가 문을 닫는다. 박물관 관계자는 "로비 공간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안내 기능을 개선하는 등 관람 동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1일, 중앙정부의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안 중 민생회복쿠폰에 대해 “현 정부의 대선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라며 “중앙정부가 당연히 100% 부담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래는 최호정 의장의 입장문 전문이다. 민생회복쿠폰(민생회복지원금)은 100% 국비로 발행되어야 한다. 민생회복쿠폰 발행 비용 중 2조9천억 원을 지방정부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세수 여건악화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에 타격을 줘, 지자체의 주민안전, 환경개선, 교육 등을 위한 재원 마련을 어렵게 해 결국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안길 우려가 크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올 제2차 추경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민생회복쿠폰 발행 예산 13조2천억 원 중 국비는 10조 3천억 원, 지방정부 부담은 2조9천억 원 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생회복쿠폰은 소비진작 등을 위해 전 국민에게 15만 원~5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현재 국회가 심의 중이다. 지방정부 중 서울은 국비 70%, 시비 30%이고, 다른 광역지자체는 국비 80%로 설계됐다. 문제는 최근 2년 간의 세수결손액이 87조 원에 이를 정도로 세입여건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지난 6월 27일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위기를 경고하며 서울시의 획기적인 지원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홍 의원은 “현재 서울에는 전국 뿌리기업의 7.4%인 약 4,500여 개가 있으나, 서울시의 지원을 받는 곳은 452개에 불과하며, 약 17억 원의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또한, 기존 지원이 기계금속 분야에만 집중되어 뿌리산업 전반의 기반을 다지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에 홍 의원은 ▲지원사업 범위 확대 및 예산 통합 관리 ▲지원 예산 대폭 확충 (차세대 공정기술 투자) ▲가업 승계 지원책 마련 ▲지역단위의 뿌리산업 전용 집적단지 조성 등 4가지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홍 의원은 뿌리산업이 제조업의 든든한 기둥이자 서울 첨단산업의 경쟁력 기반임을 강조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뿌리산업이 단순히 전통적인 제조업에 머무르지 않고, 로봇, 센서,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뿌리산업의 활성화는 일자리 확보뿐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