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혜정(에이오에이)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혜정(에이오에이)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우리만의 7주년 해피 혜정 데이”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혜정(에이오에이)의 팬들은 “7주년 해피 혜정 데이”, “혜정이.. ..”, “사랑한다 우리 혜정이”, “아 93라인.... 오랜만이다......”, “最高고마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혜정(에이오에이)과 소통했다. 한편 혜정(에이오에이)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8일 방송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아이돌 스타 면모를 뽐내는 주라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라인은 다음날 있을 공연 점검을 위해 하립(정경호)의 연습실을 방문, 특유의 살가운 눈웃음과 멘트로 하립과 태강(박성웅)에게 인사를 건넸다. 운명적으로 재회한 루카와 김이경(이설)의 이야기도 극에 재미를 더했다. 루카는 음악을 포기했던 이경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선물했다. 노래 듣는 게 소원이라며 귀여운 애교와 함께 피아노 전주를 시작한 루카가 이경의 노래를 이끌어 낸 것. 루카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빚어낸 노랫소리는 안방극장을 가득 채우며 가슴 뜨거운 설렘을 전했다.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설의 가장 새로운 모습은 기타연주다. 이설은 이번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은 후부터 기타 연습에 매진했다. 그만큼 싱어송라이터에 걸맞은 능숙한 기타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김이경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설의 기타실력은 드라마 속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15, 16회에는 백성들 앞에서 '우두종법'을 시행한 이림(차은우 분)이 왕자로서 한 단계 성숙해지는 과정이 방송됐다. 평안도 한 마을에서 아이들을 치료 중이던 모화(전익령 분)와 마을의원에게 ‘인두종법’이라는 의술을 소개받은 이림은 “백성들의 목숨을 담보로 위험을 무릅쓸 수 없다”면서 ‘인두법’을 금했다. 모화의 치료와 간호로 아이들이 호전되는 모습을 확인한 해령(신세경 분)은 산속 폐가의 어린아이를 데려오기 위해 다시 폐가를 찾았지만, 너무 늦어버렸다. 해령은 아이를 구하지 못했다는 자책으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몇 날 며칠을 고열에 시달리며 사경을 헤맨 끝에 결국 이림은 천연두로부터 완치되었다. 이림은 우두종법 시행을 공표했다. 반신반의 했던 백성들은 이림을 보며 우두종법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가지게 되고, 난생처음 받아보는 관심에 이림은 어쩔 줄 몰라했다. 시간이 흘러 이림은 평안도의 기나긴 날을 뒤로하고 한양으로 돌아왔다. ‘우두종법’에 대한 모화의 확신에 이림은 “내게, 우두즙을 놓아줄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다음날 이림은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박나래가 홍현희와 러블리즈 미주를 춤추게 만든 초절정 식욕 파티로 금요일 밤 야식 욕구를 불러올 예정이다. 걷기 운동을 마친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나이트 투어가 있다며 한강으로 데리고 간다. 하루 종일 걸어 다리가 풀린 이들은 강하게 반발하지만 박나래의 “갑시다”라는 말 한마디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고. 박나래가 먹부림 파티를 준비했다는 소식에 홍현희와 미주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이다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하루종일 걷고 구경하고.. 화보촬영을 온건지 좋은 사람들과 여행을 온건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행복했던 시간 기자님 @editor_cindytalk 실장님 @sssoooookk 영이 @ssy85_ 영매 @1005____ 그리고 성희언닝 @sunghee_hong 다들 고마웡”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언니 몸매이뻐요”, “너무 이뻐요 언니 저의 워너비에요”, “뒤에 유재석? ㅋㅋ”, “폭풍업뎃때문에 심쿵사”, “오 신발 똑같에요:)))” 등으로 다양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4회에서는 김이경(이설)이 하립(정경호)의 집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등급 영혼을 찾아 헤매는 하립의 애타는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공개된 사진 속 하고 싶은 건 다 하는 악마 모태강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톱스타답게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모태강. 하지만 양동이를 뒤집어쓴 모태강의 엉뚱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없는 음도 창조해내는 지옥의 음치 모태강이 하립의 초단기 클리닉을 통해 가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증폭하는 대목. 그런가 하면 마침내 첫 데이트에 나선 모태강과 지서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젠틀한 웃음으로 지서영을 맞이한 모태강이지만, 지서영의 얼굴에는 실망이 가득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슬아슬한 분위기의 두 사람이 무사히 데이트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하립은 모태강에 바가지를 쓰게 하고 피아노 음정에 맞춰 교육을 시작했다. 모태강은 음대로 부르려고 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 김이경과 루카, 강하가 함께 하립의 집 창문을 닦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보던 하립은 "쓸모도 없어. 절박한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8일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이림(차은우 분)과 이진(박기웅)이 현왕 함영군 이태(김민상) 앞에서 무릎 꿇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태(김민상 분)는 이림에게 평양에 위무를 가라고 어명을 내렸다. 평양은 역병 두창으로 고통받고 있는 곳인 만큼, 어명을 들은 이림은 다소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이태는 “너무 막중하게 생각하지 마라. 너를 보내는 건 그저 민심을 달래기 위함이니, 가서 서책 좀 들여다보고 오거라”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이림은 이진(박기웅 분)에게 “아바마마가 내게 처음으로 시킨 일이니 기꺼이 가겠다”고 의젓하게 말했다. 구해령은 이림과 평양행을 자처했다. 신세경은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시키기 위해 이전의 고정관념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시작으로 외적으로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림과 이진이 함영군 이태 앞에 무릎을 꿇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이진이 동생 이림 옆에서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가운데 두 형제가 무릎을 꿇은 이유가 무엇인지, 세 부자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가는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관찰사에게 “백성들에게 직접 들은 얘기”라며 진실을 따져 물었고, 관찰사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여름특집 기습점검으로 이대 백반집을 직접 방문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의 기대는 완전히 부서졌다. 자신의 솔루션 대로 이행하지 않고 다시 옛날로 돌아간 이대 백반집을 보며 화를 참지 못했다. 가게 사장은 미리 뚝배기에 양념을 넣어두고 장사를 준비했으며 조리법도 백종원이 전수한 대로 따르지 않았다. 이를 지적하자 여사장은 "반찬을 만들 때 보조가 만든 것" "오늘 안에 팔려고 담아둔 것"이라는 등 핑계만 쏟아냈다. "우리 직원이 찾아와서 이러면 안 된다고 한 게 여섯 번이다. 변명이 변명 같아야 들어주지. 오죽하면 우리 직원이 내게 포기하라고 했다"라면서 "내가 언제 이렇게 하라고 했나? 내가 몹쓸 짓이라도 했나? 내가 대체 무슨 죄를 지었나?"라며 분노했다. 결국 세 사람 모두 눈물을 터뜨렸다. 여 사장은 “빚은 다 갚았다. 마음은 편하다. 돈 달라는 사람이 없으니 5kg이나 쪘다”고 털어놨다. 백종원은 “그러니까 잘 좀 해주세요”라고 다시 한번 부탁했다. 지켜보던 김성주 역시 “첫 정을 준 가게라서 더욱 마음이 쓰이는 것”이라고 거들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수(블랙핑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지수(블랙핑크)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블링크 우리랑 3주년 축하해요 앞으로도 서로 아껴주고 사랑합시다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블랙핑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리고 블랙핑크 멤버분들도 많이 많이 사랑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와 소통했다. 한편 지수(블랙핑크)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국 3인3색 THE 효 악극콘서트 ‘설이랑·김인효·이수진’ 콘서트가 열린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8월 23일 6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음악과 함께 살아온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인효, 가수 이수진·설이랑의 3인3색 효 악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조항조의 ‘가지마’의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인 김인효는 인기가수들의 작사와 작곡은 물론 연주 재능까지 인정받으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중견작곡가로서 널리 알려진 조항조, 최진희, 김연숙 등 다양한 가수와 앨범 녹음 및 공연을 함께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가수 이수진은 ‘님이 좋아’를 비롯해 ‘한방의 훅’, ‘사랑꽃인생’ 등의 노래를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수많은 콘서트를 통해 가수로서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데뷔 9개월만에 콘서트에 합류한 신세대 트로트 가수 설이랑(TV서울 홍보대사)은 ‘꽃반지’, ‘엄마’ 등의 노래로 수많은 방송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사라져가는 우리가요을 살리기 위해 꾸준히 버스킹과 콘서트, 페스티벌을 통해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며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김인효의 기타연주, 이수진과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수빈 양이 나 홀로 해외여행을 선언한 가운데 가족들은 절대 안 된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율희는 “우리가 이렇게 시간을 낼 수 있는 게 짱이가 돌 지나고부터인 거 같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혼자 여행을 간다던 수빈이는 여행용품을 살 때마다 두 개씩 챙기는 수상한 행동으로 동행자가 있음을 암시했다. 결국 김승현은 수빈 양의 여행을 허락했다. 김승현은 또 수빈 양과 여행용품을 구입하며 좋은 아빠의 자세를 보였다. 최민환은 “옛날에는 아이를 많이 낳고 싶었다. 짱이 낳을 때 율희가 고생하는 걸 보니까 많이 낳는 건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파킨슨병 투병 중인 성우 양지운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방송에서 양지운은 성우 동료인 배한성과 송도순을 만났다. 양지운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친구로 아주 자주 전화하고 서로 안부도 묻고 만나면 유쾌하게 이야기하고 식사도 자주했던 사람”이라며 말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9일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가나다 순) 대선 경선 후보 4명을 대상으로 첫 조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1차 경선 토론회는 김·안·양·유 후보가 맞붙는 'A조',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 경쟁하는 'B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B조 토론회는 20일 열린다. 후보들은 공약 경쟁은 물론 자신이 정권 재창출의 적임자임을 주장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전날 비전대회에서 김 후보는 청년·일자리 공약을 설명하는 데 공을 들였고, 안 후보와 양 후보는 과학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유 후보는 "개헌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토론회는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마치면 21∼22일에는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실시되며, 2차 경선 진출자 4명이 22일 발표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절기상 곡식을 기름지게 하는 봄비가 내린다는 곡우(穀雨)이자 일요일인 20일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강원 남부와 충청권, 전라도, 제주도에는 새벽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부 경상권은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9∼20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 강원 중·남부내륙·산지 5∼30㎜, 서울·인천·경기 남서부·서해5도, 대전·세종·충남, 충북, 제주 5∼20㎜, 광주·전남·전북·부산·울산·경남·경북(중남부 내륙·동해안 제외)·울릉도·독도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5∼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다음은 2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구름많음] (11∼23) <20, 20> ▲ 인천 : [맑음, 맑음] (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아빠가 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2025 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MLB닷컴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출산 휴가로 결장한다"며 "그는 아내인 다나카 마미코와 출산을 위해 이번 원정길에 함께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마미코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고 언제 아기를 낳을지는 모른다"라며 "다만 오타니는 텍사스와 원정 3연전 중 복귀할 수도 있다"라고 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2월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결혼 발표를 했고, 지난해 12월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MLB 선수들은 최대 3일의 출산 휴가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오타니는 23일부터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원정 시리즈에선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출신 오타니는 투타겸업을 하며 MLB 역사를 새로 쓴 슈퍼스타다. 지난해엔 MLB 최초로 50홈런-50도루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엔 출산 휴가 전까지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 6홈런, 8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아빠가 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2025 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MLB닷컴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출산 휴가로 결장한다"며 "그는 아내인 다나카 마미코와 출산을 위해 이번 원정길에 함께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마미코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고 언제 아기를 낳을지는 모른다"라며 "다만 오타니는 텍사스와 원정 3연전 중 복귀할 수도 있다"라고 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2월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결혼 발표를 했고, 지난해 12월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MLB 선수들은 최대 3일의 출산 휴가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오타니는 23일부터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원정 시리즈에선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출신 오타니는 투타겸업을 하며 MLB 역사를 새로 쓴 슈퍼스타다. 지난해엔 MLB 최초로 50홈런-50도루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엔 출산 휴가 전까지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 6홈런, 8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신인 트로트 가수 다정현은 오는 4월 15일 방송하는 ‘영일레븐쇼’ 1주년 특집에 출연해 ‘오직않은 약속’(작사 정영호, 작곡 송재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직않은 약속’은 기타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재치 넘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후렴이 감상 포인트다. 다정현은 ‘영일레븐쇼’에 이어 오는 5월 12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 허리우드극장에서 열리는 이원찬 감독의 패밀리 콘서트에도 함께할 계획이다. 다정현은 “완벽한 무대를 선물하고픈 마음에 하루에도 수십 번의 연습을 하고 있다”며 “신인 가수의 패기와 열정으로 새로운 트로트 바람을 불어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영일레븐쇼’는 시청자와 함께 사연과 이야기가 있는 새로운 토크 방식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ETN 연예, GMTV, 시니어TV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와 제니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11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는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전주와 같은 17위로 25주 연속 진입했다.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이 차트에 4위로 처음 진입한 뒤 5주 연속 3위, 6주 연속 2위 등을 기록하며 장기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니의 솔로 1집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는 같은 차트에서 전주보다 4위 하락한 64위로 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이 수록된 제니의 솔로 1집 '루비'(RUBY)는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전주보다 15위 하락한 100위로 5주 연속 차트에 올랐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9일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가나다 순) 대선 경선 후보 4명을 대상으로 첫 조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1차 경선 토론회는 김·안·양·유 후보가 맞붙는 'A조',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 경쟁하는 'B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B조 토론회는 20일 열린다. 후보들은 공약 경쟁은 물론 자신이 정권 재창출의 적임자임을 주장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전날 비전대회에서 김 후보는 청년·일자리 공약을 설명하는 데 공을 들였고, 안 후보와 양 후보는 과학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유 후보는 "개헌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토론회는 오후 2시부터 서울 강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마치면 21∼22일에는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실시되며, 2차 경선 진출자 4명이 22일 발표된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조기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충청권에서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실시한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권리당원 투표는 이날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대선 후보자 합동연설회가 종료될 때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현장에서 공개된다.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는 중원 표심을 얻기 위한 정견을 발표한다. 세 후보는 모두 대통령실 세종 이전을 공약했으며, 이 후보는 충청권을 아우르는 '첨단산업벨트' 구상도 제시한 바 있다. 권역별 순회경선 투표 결과는 이날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영남권, 26일 호남권, 27일 수도권·강원·제주 순으로 발표된다. 민주당은 권역별 권리당원 투표 결과와 21∼27일 실시하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반영해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17일, 제330회 임시회 중 첫 일정으로 영등포구 신안산선 철도건설 구간 인근 도로에서 공동조사 및 복구 현장을 시찰하고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도심 내 지하개발 공사장과 노후하수관로의 증가로 지반침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추진 중인 차량형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한 공동탐지 및 복구 시스템의 실효성과 보완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위원회는 차량형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에 탑승해 실시간으로 도심 도로 하부를 탐사하고, 공동이 탐지된 위치를 천공하여 내시경 촬영을 통해 확인한 후, 공동에 채움재를 주입하는 복구 과정까지 직접 확인하고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도심 내 지반침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하개발 공사장 주변에 대한 공동조사 점검주기 단축과 조사구간 확대를 주문했다. 강 위원장은 “작년만 하더라도 한 해 동안 서울시 관내에서 시구 공동조사로 발견한 공동이 1,563개에 달하고, 서울시가 조사를 시작한 2014년 이후 2025년 3월까지 총 10,934개의 공동이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살펴볼 때,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