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고집을 부리면 다툼과 충돌을 일으킬 수 있으니 대화할 때 말은 아끼고 경청해요. 48年生 자칫 다른 사람을 챙기다가 자신이 손해를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60年生 과신하게 되면 화를 초래할 수 있어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낮추도록 해요. 72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것보다 쭉 해오던 일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흉보기 전에 자신의 허물은 없는지 먼저 찾아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96年生 거만하게 행동하는 것은 오해를 불러올 수 있어 조신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조급함을 떨친다면 당장 해결되지 않는 일들도 해결이 될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서두른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마음을 편하게 갖고 기다려 보세요. 49年生 현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서 일을 하는 것이 능률적입니다. 61年生 마음만 앞서면 여러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마음부터 안정을 시키세요 73年生 융통성과 순발력을 발휘하게 되면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85年生 급하게 움직이면 자신의 생각과 어긋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97年生 기다리는 이성을 만날 수 있으니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09年生 힘든
쥐띠 36年生 만족하고 무언가 더 얻기 위해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8年生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의 외면을 자초하게 되니 스스로 외로움을 부르지는 마세요. 60年生 노력해야 자신이 구하고자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구할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시작하기 전에 결과를 예측하는 말 보다는 열심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질투하는 사람을 만들지 않으려면 성과를 내세워 잘난 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08年生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니 서두르면 실수를 하게 될 운세입니다. 소띠 37年生 땀을 흘리는 일을 하는 것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49年生 아낌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거나 도움을 줄 때 진정한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61年生 정체되어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추진력을 보여야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73年生 망설이지 말고 신속하게 옮겨야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 될 것입니다. 85年生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 주변으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97年生 일을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일의 결과가 나뉠 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새벽 출발∙도착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0.5박 추천호텔 기획전과 함께 '하프데이 특전' 상품을 선보였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항공편은 이른 새벽 시간에 여행지에 도착하거나, 한국으로 출발하는 심야 시간대의 스케줄이 많다. 이에 따라 여행 마지막 날까지 관광, 마사지, 쇼핑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0.5박 호텔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하프데이 특전'을 적용한 호텔들은 0시 체크인-10시 체크아웃/12시 체크인-22시 체크아웃이 가능하고 (일부 상품 제외), 1박 요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0.5박을 할 수 있다. 윙크호텔 다낭 센터(3만 원 대부터), 윙크호텔 다낭 리버사이드(4만 원 대부터), 스카이 호텔 코타키나발루(3만 원 대부터), 사보이 호텔 막탄 뉴타운(5만 원 대부터) 등이 해당한다. 짐을 맡기거나, 마사지 후 샤워, 공항 가기 전 휴식, 기념품 쇼핑 등을 위해 잠시 머물기 위한 목적을 충족시키는 0.5박 호텔들로 구성했다. '하프데이 0.5박 추천호텔' 기획전에서는 1박 당 10만 원 내외의 가성비와 공항 또는 쇼핑센터와 가까이 위치해 편의를 만족시키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림픽 열기로 뜨거운 파리에서 한국의 다채로운 예술의 향기가 뒤섞여 스포츠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패럴림픽'을 계기로 23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파리 곳곳에서 현대무용과 발레 등 국립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과 한국의 미디어아트, 공예 전시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 5월부터 파리를 비롯해 아비뇽, 낭트 등 프랑스 전역에서 한국 문화를 집중 소개하고 있는 '코리아시즌'의 열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코리아시즌은 다양한 한국 문화예술을 일 년 동안 선보이는 시즌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프랑스에서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23일과 24일 양일 간에는 국립현대무용단이 파리 13구 극장에서 공연 '정글'을 펼친다. 정글로 표상된 무대 위에서 창의적인 움직임으로 몸의 본능과 생명력이 치열하게 맞부딪히는 모습을 표현하며 한국 현대무용을 알린다. 26일부터 한 달 동안은 파리 시내의 그랑팔레 이메르시프에서 한국 작가들의 미디어아트 전시 '디코딩 코리아(Decoding Korea)'가 열린다. 이번 전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강 수위가 상승해 24일 오전 9시 34분부터 잠수교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팔당댐 방류랑이 늘어 한강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잠수교 양방향 남단에서 북단 구간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으며, 보행사 통행 역시 막혔다고 밝혔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캡스톤자산운용(대표 김윤구)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적십자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환경,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윤리경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캡스톤자산운용은 매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필요한 지원들을 정기적으로 전달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 강남구에서 위치한 부동산 자산운용사 캡스톤자산운용을 ESG실천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김윤구 캡스톤자산운용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는 것 만큼 보람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후원금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 있는 모든 사업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적십자 서울지사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쥐띠 36年生 지난날의 좋지 않았던 일들은 잊어버리고 편안하게 대하세요. 48年生 먼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눈앞에 닥친 일부터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힘들게 지낸 날이 지나고 반가운 소식과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72年生 부부가 여행을 간다면 금슬이 두터워지고 새로운 활력소가 생길 것입니다. 84年生 당장은 어렵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도화꽃이 만발하여 붉은 색을 띄고 있으니 반드시 좋은 이성을 만들 것입니다. 08年生 오늘 하루는 푹 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좋은 유대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9年生 자신의 주관보다는 주변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61年生 변화를 시도할 일을 완벽하게 준비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도움을 기다리기 보다는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5年生 공감이 가더라도 최대한 사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97年生 집념을 가지고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게 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09年生 일을 빨리
쥐띠 36年生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날이 될 것입니다. 48年生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니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날입니다. 60年生 어려웠던 일들이 해결되면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72年生 대인 관계운이 좋은 날이니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84年生 약속은 확인해 반드시 챙기면서 허점을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96年生 말을 할 때에는 자신의 생각보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08年生 당신의 자그마한 실수도 크게 부풀려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주변의 물건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차근차근 일을 진행해 나가면 도와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61年生 성급하게 결정하면 화를 불러올 수 있으니 세밀하게 잘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73年生 하고 있는 일에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자꾸 미루지 말고 바로 바로 처리해야 말썽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97年生 감정이 얼굴에 나타나면 상대가 오해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방향을 잡지 못하고 방황을 할 수 있으니 흔
2년 전 7월 유엔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기록한 이병용 사진작가의 작품을 만난 적이 있다.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에서 원비르의 훈장(에티오피아), 한국에서 온 편지(튀르키예) 등이 전시됐다. 이 작가는 사라져가는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그들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에티오피아와 튀르키예에 직접 방문해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용사들과 그 가족들을 찾아 사진으로 기록했다. 참전용사들을 기록한 이 작가의 작품들을 보면서 유엔군 참전용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7월 27일은 ‘유엔군 참전의 날’로 한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 유엔군 참전용사를 기억하고 그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날이다. 이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한국전쟁에서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낯선 땅에서 싸운 이들의 용기와 헌신을 되새기는 날이며, 전 세계가 함께 기념해야 할 소중한 날이다. 1950년 6월 25일 시작된 한국전쟁은 북한군의 공격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받았다. 이 위기 상황에서 유엔군의 참전은 전쟁의 불리한 전세를 극적으로 반전시켰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인천상륙작전으로 이는 전쟁의 흐름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유엔군은 총 195만여 명의 병력을 파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고등학교를 자퇴한 학생이 2만5천여 명으로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내신이 불리한 학생이 일찌감치 학교를 그만두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집중한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종로학원이 지난 5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고교 2,379개의 학업 중단 학생 수(자퇴, 제적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3개 학년 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학교를 떠난 학생은 2만5,792명으로 전체 학생의 2.0%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5년 새 가장 높은 비율이다. 학교를 그만둔 고등학생은 2019년 2만3,812명(1.7%)이었는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에는 1만4천455명(1.1%)으로 줄었다. 그러다가 2021년 2만116명(1.5%), 2022년 2만3,980명(1.9%) 등 꾸준히 늘었다. 학교별로 보면 지난해 기준 일반고 1만7,240명, 외국어고·국제고 366명, 자율형사립고 378명, 마이스터고 266명 등으로 모두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중 전년 대비 증가 비율을 보면, 외고·국제고가 2022년 317명에서 2023년 366명으로 15.5%나 늘어 가장 많았다. 종로학원은 "외고·국제고
쥐띠 36年生 지난날의 일을 들춰내서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결정에 따라서 일의 성패가 좌우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60年生 고집대로 일을 벌이고 의견을 무시한다면 결과는 뻔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72年生 너무 의식하지 말고 자신이 나아갈 길은 스스로 알아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문제들이 해결되고 운세의 흐름이 개선되어 가는 날이 여유를 가져 보세요. 96年生 미련을 두지 말고 집착하지 않아야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가 있어요. 08年生 타인의 거짓말로 인해 피해를 보기 쉬운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만히 있지 말고 많이 움직이세요. 49年生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일을 해 내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성과에도 만족할 줄 알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유리해요 73年生 한탕주의로 행동하게 되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천천히 해결해보세요. 85年生 소득을 기대하지 말고 자신이 노력한 만큼만 기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고민은 살아가다 보면 아무 것도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대범하게 생각하세요. 09年生 그 동안 성과가 없다고 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원내 산림박물관에서 '한국의 산림습원'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산림습원에서 살아가는 식물들과 산림습원 풍경 등을 선보인다. 특히 산림습원에만 분포하는 버드나무, 독미나리, 비로용담 등 습지 식물을 비롯해 희귀·특산식물을 만날 수 있다. 또 제주 대표 산림습원인 '숨은물 벵듸'를 배경으로 특수 제작한 대형 자석판에 습원식물원을 꾸며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기후 위기 시대 소생물권인 산림습원의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자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수년간 국내 산림습원 455곳을 발굴했으며 이 중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247곳을 3년 주기로 식생변화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비무장지대(DMZ)에서도 산림습원 23곳을 새로 발굴해 선제비꽃 등 여러 희귀식물 자생지를 확인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림습원은 생물다양성 보고(寶庫)로 지속적인 보전이 필요한 곳"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림습원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영등포세무서는 7월 1일부터 7월 25일은 2025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 기간"이라며 "편리한 홈택스(PC) 또는 손택스(모바일)를 이용해 기한 내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세무서에서는 신고 서를 대리 작성해 드리지 않는다"고 알렸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2025년 6월 20일 기준, 서울시에 접수된 러브버그(동양하루살이) 관련 민원은 총 4,695건으로, 올해 역시 역대 최다 민원 기록 경신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는 러브버그 유행이 본격화되기도 전의 수치로,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불편과 위협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러브버그 방제 민원은 2022년 4,418건, 2023년 5,600건, 2024년 9,296건으로 해마다 급증했으며, 2025년에는 상반기만에 이미 4,695건이 접수되었다. 모든 민원은 방역 요청이며, 그 수치는 러브버그에 대한 시민의 우려와 방제 요구가 단순한 환경 논쟁을 넘어 생활 안전 차원으로 번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지역별로는 ▲금천구(698건) ▲은평구(599건) ▲관악구(508건) ▲강서구(410건) 순으로 민원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확산되며, 기존 하천변 위주 발생 패턴에서 벗어난 새로운 확산 경로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시의 보다 정교한 방제 전략이 요구되는 지점이다. 최근 인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는 지난 2일 담배꽁초 상습 투기지역인 여의도역 인근에서 영등포구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민관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공제회 임직원과 영등포구청 직원, 여의도동 주민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여의도역 출구와 흡연부스 주변에 투기된 담배꽁초를 집중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담배꽁초 수거에 함께 힘을 보탠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매달 공제회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여의도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이번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구성원으로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공제회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영등포구청 및 영등포구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여의도역 인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후 매달 자체적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공제회는 연탄 나눔 봉사, 김장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2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34위로 36주 연속 싱글차트에 머물렀다. '아파트'는 작년 10월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뒤 최고 2위를 기록하는 등 차트에서 장기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노래 2곡을 동시에 싱글차트에 진입시켰다. 지난 20일 발매된 신곡 '가브리엘라'(Gabriela)는 42위로 싱글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렸으며, '날리'(Gnarly)는 74위로 8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주 싱글차트에 데뷔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킬린 잇 걸'(Killin' It Girl)은 81위에 자리했다. 이와 함께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93위로 처음 차트에 진입했다. '골든'은 유명 K팝 프로듀서 테디가 제작에 참여한 곡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립고궁박물관은 내부 정비 공사로 인해 다음 달 8일부터 27일까지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 7월 8일부터 20일까지는 2층 전시실이 문을 닫는다. 1층과 지하 1층 전시실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만, 고궁뜨락 카페 방향 출입구를 이용해야 한다. 이후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은 박물관 전체가 문을 닫는다. 박물관 관계자는 "로비 공간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안내 기능을 개선하는 등 관람 동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20일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발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이다. 멤버들은 연인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존재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과 호기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다니엘라의 스페인어 파트는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존 라이언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하고, 알리 탐포시 등 유명 작곡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가블리엘라'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여섯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일주일 뒤인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2025년 6월 20일 기준, 서울시에 접수된 러브버그(동양하루살이) 관련 민원은 총 4,695건으로, 올해 역시 역대 최다 민원 기록 경신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는 러브버그 유행이 본격화되기도 전의 수치로,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불편과 위협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러브버그 방제 민원은 2022년 4,418건, 2023년 5,600건, 2024년 9,296건으로 해마다 급증했으며, 2025년에는 상반기만에 이미 4,695건이 접수되었다. 모든 민원은 방역 요청이며, 그 수치는 러브버그에 대한 시민의 우려와 방제 요구가 단순한 환경 논쟁을 넘어 생활 안전 차원으로 번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지역별로는 ▲금천구(698건) ▲은평구(599건) ▲관악구(508건) ▲강서구(410건) 순으로 민원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확산되며, 기존 하천변 위주 발생 패턴에서 벗어난 새로운 확산 경로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시의 보다 정교한 방제 전략이 요구되는 지점이다. 최근 인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6월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야간관광 콘텐츠 ‘서울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운영 전략에 대해 제언했다. 김 의원은 “서울달은 서울의 밤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과 MZ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서울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운영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특히 김 의원은 “현재 서울달은 강풍 등 기후에 따른 운영 제약 문제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지 않다”며 “서울달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되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경영 효율화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체육국이 향후 제시할 사업 운영 계획에는 이러한 부분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서울달이 서울의 야경만을 즐기는 체험에 그치지 않고, 인근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며 “서울달 탑승객에게 지역 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영등포갑, 더불어민주당)은 1일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차한 신길책마루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채 의원은 민선 7기 영등포구청장 시절 ‘1동 1마을도서관 만들기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했다. 영등포 주민이라면 누구나 걸어서 10분 이내에 도서관에 갈 수 있게 하자는 목표였다. 그리고 새로 짓는 마을도서관들은 엄숙하고 경직된 기존 도서관과 다르게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향을 세웠다. 마을도서관을 편안한 분위기에 주민이 서로 어울리고 책을 즐길 수 있는 동네 사랑방으로 만든다는 구상이었다. 신길책마루문화센터는 채 의원의 마을도서관에 대한 철학이 구현된 대표적인 사업이다. 채 의원은 영등포구청장으로 재임하던 2018년에 타운홀미팅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서 신길동 주변에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2019년에는 신길책마루문화센터를 일반적인 도서관이 아니라 수영장 등 체육시설과 주민커뮤니티 공간이 함께 있는 문화체육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채 의원은 이날 개관식 축사에서 “구청장 재임 시절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1동 1마을도서